안녕하세요.
끝없는 성장을 향해
오르디입니다.
어느덧 두번째 반모임이 다가오며
튜터님과 반원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은데,
앞으로 한 번밖에 안남아 좋지 않은
여러감정이 들었던 반모임을 마쳤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짧게나마 후기로 남겨봅니다.
두 달동안 학교를 하다보니
실전반 때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하는 것 같아
스스로 이정도면 잘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더불어
하지만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하고 있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나보다는 더 많은 것을 하고 있으니
잘 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그것이 기준이 되면 안된다!
내가 목표하고 있는 자산은 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크기인데
내가 하고 있는 노력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기준을 더 높여 인풋을 더 넣어야 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수준인지를
항상 확인하면서
더 높은 수준을 쫓겠습니다.
튜터님께서 이런 얘기 해주실 때가
제일 재밌고 눈이 초롱초롱.... ㅎㅎ
과거 수도권 저점이었던 13년도부터 최근 상승장까지
그리고 이번 하락장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매매가격 상승 흐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를
KB시계열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수도권 시장을 좀 더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특징을 알고 투자를 준비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기에
항상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반에는 특히나 투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앞마당 늘리면서 그 외 독서, 나눔글도 쓰면서
투자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튜터님께 질문 드렸었는데,
투자와 앞마당 만들기를 따로 구분해서 하다보면
투자를 했을 경우 투자가 남지만
투자를 하지 못했을 경우
투자를 못했다는 것에 대한 실패감과 함께
이도 저도 아닌채로 잘 모르는 지역만이 남는다는 것...
우린 더 이상 실전반이 아니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목표에 맞는 행동을 해야한다!
앞마당 만들기와 투자를 구분하기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오르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