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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기초반 88기 8조 라찌] 1주차 강의 후기 회사는 내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25.09.03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사실 이번에 들은 열기는 재수강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의 다짐이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는 것을 느끼고, 해이해진 마음을 다시 잡고 싶어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강의를 다시 들으니 꺼져가던 의지가 활활 불붙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안일한 생각에 빠져 있었는지 깨달으며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충격 받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1. 나의 월급만으로는 부족했던 이유

 

제가 가장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부자들이 자산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데이터였습니다. 부를 이룬 사람 중 오직 18%만이 월급을 통해 자산을 쌓았고, 63%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제가 믿어왔던 ‘성실한 월급쟁이의 미래’가 어쩌면 신기루일 수 있다는 냉정한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제야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39%가 빈곤층이라는 통계가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회사만 믿고 있다가는 저 역시 그 통계의 일부가 될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투자는 이제 생존의 문제구나’라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2. 부자가 되어야 하는 진짜 의미를 찾다

 

강의에서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십니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단순히 돈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삶의 중요한 순간에 돈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을 선택권과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이었습니다.

 

"절대 대충 공부해서는 안 됩니다. 고3 때처럼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부끄러워졌습니다. 저는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다는 핑계로 제대로 알아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더 이상 공부를 미룰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3.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나의 첫걸음

 

물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뀔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우선, 다시 투자공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임장 다시 열심히 다니고 독서를 하고 목실감을 쓰며 투자공부를 놓지 않을 계획을 세워볼 생각입니다

 

마무리하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믿으려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반드시 첫 부동산 투자를 실행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물론 너무 조급하게 가지 않고, 강의에서 몇 번이고 강조했던 것처럼 매일의 작은 실천들을 꾸준히 쌓아가는 방식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댓글


신세계로
25. 09. 04. 09:06

라찌님 올해 1호기 도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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