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을 한줄로 요약하라면 ‘즐겁게 버겁게 살기’ 였던것 같다.
무엇보다 함께여서 즐겁고 버거울수 있었던 것 같았다.
임장력과 임보력 만렙으로 보이는 우리 풍요조장님부터
육아와 병행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기쁘어라님
장난을 모두 귀엽게 받아주시던 리리안님
긍정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해주시던 모행님
무쇠같은 우직함을 가지고 계신 쎈타인님
월부에서 소중한 인연을 다시 조원으로 만나 반가웠던 아일린님
누구보다 바쁘게 사시는 책한권의여유님
칭찬감옥에 둘러쌓일 칭찬거리 많은 오소리님
그리고 힘들때면 어떻게 아셨는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실어주시던 코쓰모쓰 튜터님까지
덕분에 팔월한달 잘 살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8월한달간 느끼고 배웠던 점들 내것이 될수 있도록 꼭꼭씹어서 소화할수 있는
9월이 되도록 추진력으로 삼아보겠습니다!! 우리 피울조 너무너무 사랑합니당ㅎ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