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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요맘때] 열반스쿨 실전반 수강후기

25.09.04

8월 한달을 한줄로 요약하라면 ‘즐겁게 버겁게 살기’ 였던것 같다.

무엇보다 함께여서 즐겁고 버거울수 있었던 것 같았다.

 

임장력과 임보력 만렙으로 보이는 우리 풍요조장님부터

육아와 병행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기쁘어라님

장난을 모두 귀엽게 받아주시던 리리안님

긍정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해주시던 모행님

무쇠같은 우직함을 가지고 계신 쎈타인님

월부에서 소중한 인연을 다시 조원으로 만나 반가웠던 아일린님

누구보다 바쁘게 사시는 책한권의여유님

칭찬감옥에 둘러쌓일 칭찬거리 많은 오소리님

그리고 힘들때면 어떻게 아셨는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실어주시던 코쓰모쓰 튜터님까지

덕분에 팔월한달 잘 살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8월한달간 느끼고 배웠던 점들 내것이 될수 있도록 꼭꼭씹어서 소화할수 있는

9월이 되도록 추진력으로 삼아보겠습니다!! 우리 피울조 너무너무 사랑합니당ㅎㅎㅎㅎ


댓글


코쓰모쓰
25.09.04 18:10

우리반의 실세, 질문 폭격기 맘때님 한달간 수고 많으셨어요 ^^

내안의풍요
25.09.05 08:47

막내지만 막내같지 안은 리더쉽~ 많이 배웠습니다~ 즐버한 한달을 맘때님과 즐겁게 보내서 감사해요~💖

쎈타인
25.09.21 15:52

8월 한 달 저희의 올뺌방을 책임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임장하는 내내 요맘때님의 긍정에너지가 저를 비롯한 우리 피울조 분들께 깊이 스며들면서 그 무지막지한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열반실전반에서 저의 별명은 거의 무쇠, 돌쇠, 마당쇠, 쇤네 등등 쇠자 돌림으로 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늘 용기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가야할 길을 묵묵히 나아가는 그 모습만큼은 제가 반드시 배워야 할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그 내면에 담긴 강인함은 저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물론 체력에서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2달 연속 실전반 과정을 하면서 방전된 체력이 아직도 회복되질 않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이제야 정신이 살짝 돌아와서 이렇게 뒤늦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남은 9월 한 달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요맘때님만의 강인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해내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8월 한 달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10년 동안 멋진 미래 함께 만들어보아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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