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비니입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제가 그 꿈을 닮아 갑니다.
너바나님
실전반 종강을 이틀 앞둔 지금
너바나님의 글귀가 제 마음에 더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기회로 시작된 실전반32기
제 마음은 설레임과 익숨함 그 중간정도에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미 경험했던 실전반이였기에
익숙함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전반 마지막을 앞둔 지금
꿈에 대한 설레임이 한층 더 커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실전반이 시작되면
잠시 내 생각은 접어두고
실전반 스케줄을 따라 1주차부터 강의 듣고, 임보 쓰고, 임장 가고, 과제 내고
그리고 또 2추자, 3주차, 4주차를 똑같은 스케줄로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첫 실전반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마 더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실 겁니다.
사실 저의 첫 실전반의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보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실전반에서는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쓰러질때마다 잡아주시는 우리 나우튜터님과 나우즈분들처럼 든든한
동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무더웠던 한여름에 시작된 실전반,
8월의 한여름속에서 혼자였다면 벌써 포기했을 임장도
나우즈 덕분에 서로 의지하면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퇴근 후 피곤해도 투자자로 다시 출근해서 나우즈와 함께 올뺌을 하면서
임보를 쓰고,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감사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실전반에 있었기에
혼자라면 의미없이 흘려보낼 수 있었던 한달을
함께해서 의미있는 한달로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8월의 원씽이 나우즈였던 잇츠나우튜터님의 마음과
누구보다 치열하게 그리고 진짜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가겠다는 마음 하나로
모인 나우즈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잇츠나우 튜터님,
매일 나우즈를 먼저 챙겨주시고,
힘이 되는 얘기 따뜻하게 전달해주셔서 매일 행복했습니다.
임보 피드백 해주시면서 좋았던 부분 얘기해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용기주셔서 사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와 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나우즈1기로 한달동안 튜터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탕조장님,
월부안에서 못하시는게 없는 우리 조장님,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으셔도 늘 나우즈를
위한 생각도, 행동도 거침없이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미님,
늘 웃게 해주셨던 애미님, 그냥 웃기기도 어이없게 웃기기도
다 즐겁게 해주셔서 이번 임장은 더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함께 얘기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친구같은 동료를 만들게 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투자에 진심인 애미님 늘 응원합니다.
지아님,
저의 매임파트너 지아님, 제가 더 정신없게 만들어서 죄송했지만
매임에 진심이시고,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제가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다음에도 매임같이 해주실거죠? 한달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동님,
첫 실전반이라고 하셨지만, 임장도 너무 잘하시고, 그리고 최임발표까지도
너무 잘 하셔서 이미 준비된 실전반 월부인 모습이셨습니다.
육아까지 하시느라 정신 없으시지만, 분명 투자로 좋은소식 전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깨찰새님,
인증시간 너무 기다려지기 만들어주셨던 우리 찰새님,
노래센스 만점 동료에 대한 배려 만점 임장,임보까지 잘 해내시는 만능 능력자
한달동안 즐겁게 올뺌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울투자 끝까지 잘 해내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세나무님,
매주 지방에서 올라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도
임장도 빠짐없이 잘 해내시고, 임보발표까지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투자까지 화이팅입니다!
케이군님,
나우즈에서 또다른 웃음을 담당하고 계시는 케이군님
덕분에 한달동안 많이 웃었고, 매일 올려주시는 기사와 좋은글 덕분에
풍성한 한달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루틴을 지키시는 모습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나우즈의 홍길동 감사합니다.
이번 실전반을 복기하면서
스스로 얻을 수 있었던 한가지를 꼽자면 내 꿈에 대한 확신이였습니다.
최종모임을 하면서
나우튜터님께,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결코 쉽지 않은 이 과정을 어떻게 잘 해나가고 계시는지
그 힘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질문을 드렸는데요.
예상했던 가족, 경제적 자유, 부자 그 어떤 답이 아닌
과정의 즐거움 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뭔지 스스로 생각해 보고,
실전반을 하면서 즐거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라는 이야기에
한달을 되돌아보니,
임장할때도, 올뺌할때도 튜터링데이 그리고 최종모임까지
어느 하나 즐겁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이 힘든과정을 즐기기도 하는 사람이 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의심하는 사람이 아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스스로를 믿고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사람이 되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투자생활의 즐거움과 목표까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한달을 만들어주신
잇츠나우튜터님과 우리 나우즈
뜨거운 8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잠시도 쉬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비니님 한달동안 몰입하신 티가 팍팍 실전반입니다:) 힘든 과정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시고 넘 든든한 동료분입니다^^ 한달이 넘 아쉽지만 9월 다시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BM 그득한 임보에 임장지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고 오가는 길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잠시도 쉬지말고..😨 열심히 달려보아요 !
비니님 한 달 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뭔가 최임때 마지막으로 뵌 게 아쉽네요~ 그 피자집에서 맥주라고 한잔 했어야 하는건데!! ㅎㅎㅎ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