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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기초반 78기 88조 요니스] 초심을 다질 수 있었던 월부식 정신교육!!!

25.09.04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이제는 워킹맘 투자자 요니스입니다.

 

이번달부터 복직을 하게 되면서 더 쉬운 길을 찾으려고 하고, 

목표가 선명하지 않으니 하루하루 그날 주어진 일만 처리해가며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초심을 다잡고, 너바나님께 정신교육을 받고자 열기를 재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강의를 세 번째 재수강하다보니 모르는 것보다 안다고 착각한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1) 경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 투자를 시작했지만 현실에만 매몰되어 지금의 생활에 안주하고 있었습니다. 

    2) 월부에서 공부한 후 1호기를 했지만 1호기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2호기를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3) 비전보드를 만들어놓고도 자주 들여다보지 않고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었는데 그건 마일드스톤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 나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으니깐 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이유로 우리 가족 역시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5) 많은 사람들과 반대로 지금은 용기를 내야할 때임을 알면서도 임장이 어렵다는 핑계로, 아이한테 집중해야 한다는 핑계로 투자를 회피하고 있었습니다. 

     

  2. 알고 있었지만 과연 그대로 행동했냐?

    이 질문에 아니요 라고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머리만 커지고 고민만 하느라 멈춰있었습니다. 이제는 2호기를 준비하고 선택해야할 때임을 알면서도 육아, 복직의 이유로 회피하고 있었습니다. 내 페이스대로 가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남들은 서울 투자하는데,, 남들은 주말에 통으로 시간 내어 임장가는데.. 남들과 다른 내 처지를 답답해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3. 그래서 무엇을 해야할까?

    1) 이번달 내 비전보드가 아닌 가족의 비전보드 만들기

    -이전에는 제 비전보드가 가족의 비전보드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신랑과 많이 부딪혔고 투자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자코칭 전 신랑과 다시한번 이야기를 나누면서 신랑의 생각과 제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좀 느리게 가더라도 신랑과 함께 발맞춰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투자코칭 후 그대로 행동하기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한 행동을 따라해야 한다! 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투코를 받은 후에는 뒤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2호기 투자까지 올해 안에 마무리 짓겠습니다. 

 

여전히 존경하는 너바나님,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언제든 돌아와서 다잡을 수 있게 계속해서 강의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워킹맘이 되었지만 핑계대지 않고 투자자로서 해야할 일을 하면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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