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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년까지 선한부자가 된다” 선부 28입니다

 

이번이 3번째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인데요

 

열반스쿨기초반을 통해서

투자라고는 적금밖에 모르던 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나의 첫번째 / 생각의 전환

 

투자는 투기라고 생각했던 저는

돈은 좋아했지만 그것을 드러내는 것은 

옳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회사에서 투자를 잘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 또 돈이야기네. 돈보다 더 좋은 가치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노후는 연금이 있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되나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불장을 지나

가격이 다시 떨어지는 걸 보면서 역시 저금만한게 없어

라는 생각을 하던 어느날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에서 월부를 알게 되었고

왠지 모르지만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에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어쩌면 나의 노후가 될 수 있는.. 노후파산

 

 

늘 편안한 노후만 생각해오던 저에게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나의 두번째  / 행동으로 옮기기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한다 

 

두번째 강의에서 처음보다 이말이 더 와닿았던 이유는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면서 

나름 저 나름대로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이게 맞나?’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일단 씨앗을 심기위해 땅을 일구는 마음으로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저도 드디어 자본주의라는 땅에

저만의 씨앗을 심게 되었습니다.

 

아직 심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거 같지만

분명히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세번째 / 두번째 씨앗을 위한 준비

 

저는 그동안 저축만이 살길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얼마를 모아야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일단 이정도 저금하면 되겠지 막연하게 생각했던거 같네요

(재테기에서 얼마나 잘못하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ㅠ.ㅠ)

첫번째 투자를 하고 나서 두번째 투자를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흑자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꼭 복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자본주의안에서 돈에 대한 목표가 없었던 저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서

저금밖에 몰랐던 제가

얼마나 변화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된 거 같습니다.

 

 

나의 네번째 열반스쿨은..

아마 내년 이맘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0년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기 충분한 시간이라고

하셨기에 저 역시 10번째 열반스쿨기초반을 기대하며

그렇게 배운대로 한걸음 한걸음 저만의 속도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긴시간동안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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