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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의 전략 수업
2. 저자 : 폴 포돌스키
3. 읽은 날짜 : 2025.9.3
“돈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폴 포돌스키
누구나 지속가능한 부를 만들 수 있는
실전적이고 명쾌한 돈의 구조, 심리, 전략의 수업
《부의 전략 수업》은 헤지펀드의 대부인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자수성가 아이콘, 폴 포돌스키의 부에 관한 예리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부를 원하지만, 그것은 얻기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는 투자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변하는 자산의 가치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 불안은 돈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더 커진다. 더 벌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도 끝이 없고, 만족은 점점 멀어진다. 이제 문제는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다.
《부의 전략 수업》은 일확천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부를 만드는 방법을 탐구한다. 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돈을 다루는 법과 부를 유지하는 전략을 전한다.
이 책은 재테크 기술을 넘어, 돈과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을 변화시킨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핵심 원리와 실전 전략을 통해, 독자는 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돈을 통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제, 돈을 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현실적으로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돈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준다
#마인드셋 #자본주의 #돈의태도
STEP2. 책을 보고 깨달은 내용
[1장. 돈의 굴레]
돈에 대한 인식은 실질적인 도움을 준면서도, 삶에 대한 경외감을 배제하지 않는다. 적어도 배제해야 할 이유는 없다. 나는 여전히 삶의 놀라운 순간들을 갈망하며, 죽기 전에 더 많은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 심지어 장례에도 돈이 드니,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돈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행복은 돈이 전부가 아님을 알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는 것과 같은 말로 들렸다
돈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있는 수준까지는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고 나와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요즘들어 더 느끼는 것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가장 쉬운 문제라는 것을..
대부분의 문제는 돈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다
부모님이 은퇴를하고 조부모님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누군가가 부양을 해야하고 간병을 해야하는 그런 시점이 오면서 문제가 없을 것 같았던 가족들에게도 돈 때문에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너무나 현실적인 말이긴 하지만 장례에도 돈이 드니 죽는 순간까지 돈에 대한 질문이 계속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2장.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2008년 금융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혔습니다. 특히 미국 경제는 완전히 끝장났습니다." 중국 측 인사들도 조용히 경철했으나, 레이의 이 예측은 틀렸다. 미국 경제는 2008년 위기로부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했고, 생활수준은 오히려 더 높아졌다.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사실 논리적으로 보면, 주가가 오를수록 투자의 매력도는 줄어들어야 한다. 가격이 더 비싸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심리는 정반대로 작동한다. 소르스의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경제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 그 이유는 반사성 때문이다. " 더 나아가, 나는 이를 '인간의 심리'라 해석하고, 여기에 '혁신'을 덧붙이고 싶다.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을 읽어야 한다.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대응하는 투자자의 태도가 중요함을 느끼고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모를 수 있다는 것, 시장의 움직임은 항상 내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중과는 반대로 행동해야 함을 투자를 지속하면서 느낀다 그것은 큰 공포와 불안을 동반하는데 여러 번의 경험으로 이겨내야 한다
대중의 심리에 더 집중하고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나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가에 집중하는 것이 투자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3장. 소득]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은 세입자로부터 임대료를 받고,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은 필수 소비재를 판매하는 기업의 수익을 공유받는다.
누군가는 신용카드 대금을 갚느라 허덕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신용카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해 배당을 받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생산성 있는 사람이 내가 되는 순간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에게 투자하는 것만큼이나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생산자산이라는 것이 나 자신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월부에서는 너나위님 같은 멘토, 튜터님들 그 자체가 생산 자산이라 생각하는데
그 자체로만도 영향력이 있고 컨텐츠 생산 능력, 투자실력 등 부가가치를 스스로 창출해낼 수 있는 분들이다
독립된 투자자도 중요하지만 자본주의 내에서는 그것보다는 내 자신이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영향력이 있는지도 중요하는 생각이 들었다
[4장. 가격]
자율적인 삶을 위해 사용되는 돈은 올바르다. 가정을 꾸리고, 여행을 다니고, 교육을 받고, 수익이 불확실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 이 모든 것은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이 책을 쓰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돈을 벌고 관리하려면 가격의 원리를 알고 이해해야 한다. 가격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개념은 아닐지 몰라도, 우리가 받는 급여와 지출하는 비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급과 수요이다.
바로 여기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아니, 적어도 답의 일부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진정한 자유는 결국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의미라 생각한다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간을 사는 행위로 인플레이션에 배팅을 하는 것이다
시간에 투자한 돈으로 또 다시 그것으로 시간을 사면서 결국 자율성을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
농담으로 하루를 48시간 같이 산다고 표현하는데 남들보다 2배로 시간을 더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을 2배로 쓸 수 있는 환경과 기회가 있음에 감사하고 남들보다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시간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
[5장. 계층 구조]
계층을 뛰어넘고 싶은가?
이제 기본적인 질문을 던질 차례다. 당신은 지금의 계층을 뛰어넘고 싶은가? 반드시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아는 많은 사람은 그러길 원했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절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부의 상위 10%에 드는 사람들은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따르는 방식으로 그 위치에 올라선다. 반면, 상위 1%에 드는 사람드은 그 법칙을 분석하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렇게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은 과거의 선택의 총합이 별로라는 것인데 과거의 나도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선택의 질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예전과 동일하게 살아서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전과 다른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던 것 같다 자주 만나던 친구를 멀리하면서 나에게 투자하고 실력을 키우면서 주변 환경을 변화하고 나니 인생 전체가 바뀌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이 평범했던 직장인에서 자산가가 되어 은퇴까지 해낸 너바나님, 너나위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방향성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그런 과정도 행복하고 감사하다
[6장. 조직에서 살아남기]
신호를 이용한 관계 전략
내 경우, 상황이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을 때 논리적인 사고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점을 브리지워터에서 깨달았다. 그곳에서는 마치 거대한 스프레드시트처럼 사고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과의 토론 자리에서 몇 번이나 제대로 반박당했다.
내 신호는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할 때 나타났다. 가령, 정치적 변화으이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면서 세부적인 재정 정책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가 그렇다. 그럴 때마다 동료들에게 냉철한 지적을 받았다.
그 경험 덕분에 나는 논리를 더욱 명확하게 다듬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 이번 책을 집필하면서도 분석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원고를 검토받았따.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부족한 점이 노출될 때 스스로가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때 더 머리가 하얘지는 것을 느꼈다 빈쓰 튜터님께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하는 것은 더 잘 할 수 있게 하면된다는 말씀이 많이 위로가 되었다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하기 위해서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내가 보지 못하는 부분과 어려워하는 지점에 대해 깔끔하게 해결해주어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결국 메타인지를 하고 나의 결점을 보완해나가는 행동을 지속함으로써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을 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혼자서는 어렵다 함께가야 멀리간다
[7장.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라]
위기는 여러 형태로 찾아온다. 어떤 위기는 수입을 감소시키고, 어떤 위기는 지출을 급격히 늘린다. 가장 두려운 위기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다.
수입 감소의 대표적인 예로는 실직이나 투자 실패로 인한 자산의 급감이다. 반면, 지출이 급증하는 상황에는 이혼이나 건강 문제, 인플레이션, 정부의 자산 압류(예: 제재 조치) 등이 포함된다.
이것은 단순한 가정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런 상황을 겪는다. 교통사고로 가족 중 돈을 버는 유일한 사람이 죽는다던가, 부모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던가, 약물에 중독된다던가,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던가, 믿었던 동료로부터 사기를 당한다던가 등 다양한 형태의 재정적 충격이 존재한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가 발전해 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완전하다. 결국, 세상에 ‘절대적으로 안전한 것’은 없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절대적으로 안전한 것도 없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선택한 것도 어떠한 리스크를 안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자본주의 안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저축만 선택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하지만 그런 선택도 어떤 리스크를 안고 선택한 것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수입이 줄고 지출이 늘어나는 상황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자본소득, 즉 내가 일하는 것과 별개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필수적이다
[8장. 부채]
젊은 시절 브루클린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시리아 출신의 구두쇠 건물주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는 부동산 투자 철학을 이렇게 말했다. “집을 위해 일하지 말고, 집이 자네를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하게.”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나는 집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이익을 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방식은 올바른 계산법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집을 사지 않고 임대했다면 수만 달러에 이르는 이자와 유지보수 비용을 절약하고 그 돈을 주식에 투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약 5% 하락했다. 즉, 이 기간 동안에는 집을 사는 것이 자산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었다. 다만, 이는 주식 시장이 폭락했기 때문이었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저자는 본업인 주식이 아닌 부동산 투자로도 돈을 번 것으로 보이는데 초심자의 행운이었을까 초반에는 이익을 보기는 했지만 수익률을 따졌을 때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았을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주식 투자자들은 부동산을 실거주 자산으로서로만 접근하고 수익률 측면에서는 주식 투자 수익률이 더 나은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에서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부동산도 투자 종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여러번 투자를 했을 때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9장. 돈의 원천]
가끔 자신만만하게 경제의 미래를 단언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나 역시 투자를 할 때 미래를 염두에 두지만, 절대 확신하지 않는다. 경제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복잡성을 깨닫게 되면 자연스레 겸손한 태도를 갖게 된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투자를 해보니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미래를 확신하는 다른 투자자들이 얼마나 위험해보이는지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겸손한 태도로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인정하고 시장안에서 계속해서 배워나가야 하는 것 같다
[10장. 자산의 종류]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투자란 단순한 숫자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까지 포함하는 매우 역동적인 과정이다. 비록 변동성은 크더라도 몇 가지 핵심 원칙은 변하지 않으며, 이를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투자는 마인드가 8할 이라는 것을 느낀다 대중들을 역행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는데 불안에 대해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독서를 통한 마인드셋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변하지 않는 원칙은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파는 것...
[11장. 포트폴리오]
총 투자 수익 =
안전 마진 + 자산 배분 + 능동적 투자 위험(선택 시)
이 공식과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직접 투자 경험을 쌓으며 가장 가치 있다고 여긴 프레임워크이다. 처음 다우존스에서 401(k) 투자 계획을 접했을 때, 나는 명확한 이유도 없이 ‘장기 주식이 가장 좋다’라는 말을 믿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점차 한 가지 자산에 집중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식 시장 지수, 특정 기업의 주식,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 등 어떤 자산이든 단독으로는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안전 마진과 다각화된 자산 배분이 필수적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시장 환경에서도 포트폴리오가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 복기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틀림을 인정하지 않는 순간 성장의 가능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데 투자의 과정에서 복기 포인트가 계속 생기는 것처럼 그것을 개선하고 행동에 반영하는 것이 의식적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깨닫는다
[12장. 다양한 투자 철학]
가치투자의 접근 방식은 매우 다양하며, 일부 투자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략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가치투자자들은 기업의 경쟁 우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다른 투자자들은 특정한 이유로 왜곡된 주가에 더욱 주목한다. 워런 버핏 역시 처음에는 단순히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했지만, 점차 경쟁 우위를 갖춘 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투자 철학을 발전시켰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워런버핏 할아버지도 가치 대비 저평가 된 주식을 매수하는 담배꽁초 투자에서 경쟁우위를 갖춘 조금 덜 싸더라도 경쟁 우위를 갖춘 가치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더 버는 투자를 지향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부동산에서는 서울 수도권의 자산으로 덜 싸더라도 갈아타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13장. 일을 멈출 때]
어떤 해의 분기나 월간 손익을 보면, 이렇게 철저히 계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뭔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머리를 식히기 위해 밖에서 걷거나 종이에 적어 보는 행동이 별 것 아닐지 모르지만 정말 큰 것 같다
적는 행동 하나만으로 내 생각이 스스로 정리가되고 눈으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의사결정 이전에 오하 튜터님의 말씀처럼 그때 그때 생각을 적어보는 복기 노트를 사용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14장.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
나는 조작하는 사람들을 알아보는 데는 능숙하지만, 그들의 게임에 대한 대처는 서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거리를 둘 수 없다면, 감정적으로라도 멀리해야 한다. 그들과 깊이 얽히지 말고, 표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발목을 잡을 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밀리의 서재
매일이 도전인 것처럼 복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워런버핏의 부의 대부분이 노년에 쌓인 것처럼 복리는 기다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무나 쉽게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을 읽고 적용할점
경험하는 것, 느끼는 생각들을 많이 적어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복기 노트 적기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것처럼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더라도 뇌피셜 돌리지 말고 실제로 데이터를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생각해내자
STEP4. 논의하고 싶은 점
26p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차분하고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물론 불안해지지 않을 수는 없다. 나 역시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시장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변동성 또한 피할 수 없습니다. 투자를 진행하면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을 때 혹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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