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의 열기반 첫 강의를 들었다.
월부에 처음 들으면서 동기부여가 명확해서 실전준비반을 처음으로 들었는데 흔들 흔들리는 가지 나무처럼
장징돼고 울면서 다녔다.
맞다.
실전준비반은 난이도가 높다.
투자 방향성도 많이 고민 되는 나에게,
투자를 해야 할 동기를 설명해 주셨다.
100세 시대에 지금도 일하기 힘든데 노후에 일하기 얼마나 어려운가.
OECD 국가 중 한국이 노인의 근로소득으로 살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YOLO하며 인생을 즐겨라 하던 시대였지만 나이 들어 돈이 없으면 정말 힘들 거 같다.
그리고 노후에 30년 넘게 산다고 치면 지금은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 수 있는 젊음이 있다고 하지만,
노후자금이 막대하게 들었다.
그래서 투자는 필수예요.
아..니..
나는 사실 파이어족을 꿈꾸며 좋은 차. 좋은 집, 세계여행 다니는 게 꿈이 였는데요…
돈을 많이 벌어도 노후에 일을 하지 않고 돈을 까먹는다 치면 평생 일해도 투자는 선택이 아니였던 것이다…
와장창!!!!!!!!!!!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깨지는 순간이다.
현실감각이 들었다. 그래 맞아.
‘투자는 필수다.’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트코인에 넣다 뺏다 넣다 뺏다 매수 매도하며 덜덜덜 거리는 나를 보며 뒤돌아보며 느낀 것은
‘아…. 가치 있는 자산은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구나!’ 느낀 찰나에
역시 부자 멘토 너바나님도 말씀하셨다.
‘5년, 10년 이상 들고 갈 자산을 택하라!’
주식의 대가 워렌버핏도 40년을 소유했고, 부동산의 대가도 10년 20년 다 들고 있다.
나에게 진득함이 있는가?
게으름 하나는 있다. 게을러서 진득할 순 있는데 결국 투자도 해봐야 아는 것이 내 스스로 깨닫는 것이 크다고 느낀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정말 중요한 것은 가치있는 저평가 물건을 골라서 그냥 할머니 될 때까지 들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을 적었지만 나는 부동산 1호기를 하고 나서 호달달달 거리면서 언제 매도해야 하나 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때마다 볼 것이다.
일단 부자 멘토에게 물어보고 벤치마킹하셨다고 했다.
루틴을 만드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했다.
10년은 강산을 바꾼다.
지금부터 10년 뒤면 나는 4*…
(30대와 느낌이 사뭇 다르네..)
지금부터 하나씩 루틴을 만들어 가기로 한다.
건강, 경제, 행복의 루틴을 맞춰가기로 하겠다.
강의 하나에 하나씩만 새겨도 성장이다.
글에 적고 휘발 되는 것이 아니라 몸 속에 각인될 정도로 한 줄은 꼭 남겨야 겠다.
가치 투자를 하여 10년 들고 있는다.
부자 사이클에 들어와서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해낼 것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물살을 타고 나는 돈을 사랑한다.
댓글
자유고님 해낸다 이미 해냈다 아좌아좟!! 완강에 후기까지 진짜 멋지세요! 진짜 후기를 써야 휘발되지 않더라구용! 강의하나에 하나씩 함께 쌓아가요 ~! 아좌좟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