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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꿈구] 위버멘쉬 독서후기

25.09.05



25년 9월 독서후기 #1/10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위버멘쉬 (프리드리히 니체/ 어나니머스)

읽은 날짜 : 2025.09.03.(수) ~ 09.04.(목)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체적인 삶 #도전 #삶을 마주하는 태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익명의 저자, 니체의 사상으로 풀어낸 책

PART 1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결국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자기극복과 성장에 관한 태도)

PART 2 당신이 만나는 모든 얼굴이 당신을 만든다. (인간관계와 감정조절)

PART 3 그대의 시선이 삶의 크기를 정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2. 인상깊은 글귀 & 느낀점

위버멘쉬란,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을 스스로 뛰어넘고 주어진 모든 고통과 상황을 의지로 극복하면서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최고의 자신을 꿈꾸는 상태다.

: 위버멘쉬! 최근 지디 앨범명으로만 알고 있던 단어인데 이렇게 멋진 뜻이 담긴 단어일 줄이야.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최고의 나를 꿈꾸는 것! 멋있는 말이며 꼭 꿈꾸는 내 모습에 도달하고 싶다

 

PART 1

문제를 피하지 마라 그것은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줄 힘이 된다. 고통에서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는 사람만이 그것을 자신의 무기로 바꿀 수 있다. 이 길을 넘어야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누군가 대신 놓아주는 사다리는 없다. 우리는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한다. 때로는 그길이 너무 가파르고 멀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당신은 점점 더 단단해진다. 그러니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 문제는 당신을 무너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강하게 만들기 위해 온것이다.

: 이전의 나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고 그냥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며 살았다. 근데 언제가는 다시 그 문제에 맞닥뜨리게 되더라. 30살이 넘고 나서 누군가가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해결해야되는 거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다. 예를들면 경제적 자유 또한 이전에는 돈많은 남자 만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내 스스로 주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리라! 로 바뀌며 월부생활, 부동산 투자 공부에 더 몰입하고 힘을 쏟게 되는 것 같다. 이제는 누군가에 의존하는 인생이 아니라 나도 내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는 주체적이고 의지적인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그 와중에 만나는 고난을 피하지 않고 점점 단단해지는 내가 되고 싶다. 그 고난이 오히려 나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준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야겠다.

 

진짜를 찾기보다 정말 중요한 건 '내가 가짜가 되지 않는 것'이다. 더 중요한 질문은 내가 진짜인가 하는 것이다.

: 반짝이는 것에 현혹하지 말고 내 스스로가 진심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뜻인거 같다. 점을 남이 아닌 나에게 찍도록 남의 시선보다 나의 인생에 더 집중해야겠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주변에 남들이 가진거, 배우자가 뭐하는지 등등 남한테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좀 멀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깨달음은 때로는 불편하고, 원치 않는 답과 마주하는 순간에 찾아온다. 그 불편함이야말로 우리를 성장시키고,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게 한다.

: 요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살까를 많이 고민한다. 내가 편하게 살려면 누굴 만나야하나, 누구하고 친해야하나 이런거에 더 관심있는 것 같다. 그리고 편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인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무생각없이 살때가 더 불안했다. 지금은 투자공부를 하면서 쉬지도 못하고 매주 임장가고 평일에는 임보쓰며 하루종일 투자공부 생각만 하는 몸은 힘든 삶을 살지만 세상을 더 알게 되고 이전보다는 많이 성장한 모습에 가끔은 뿌듯함도 느낀다. 그래서 그런지 이 글귀가 와닿았다. 앞으로 성장하려면 불편한 것들을 찾아야겠구나... ㅎㅎ

 

당신이 어떤 태도로 삶을 사느냐에 달려있다. 삶은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당신이 행동하는 순간에 삶의 의미는 생겨난다.

: 삶은 대하는 태도가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달아가는 것 같다. 나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삶을 대하고 있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은 "도전"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20대때 선택으로 안정된 직장을 가지며 안정된 삶을 살고 있지만 9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남들의 시선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사람과의 가정을 선택하며 진짜 제 2의 인생을 위한 도전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나는 내가 한 선택들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며 단단해지고 싶고 내 꿈을 이뤄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고 나눠주는 삶을 꿈꿔본다.

 

삶은 원래 거칠고 혼란스럽고, 때론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방향을 찾아 나아가고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도망치지 마라. 고민하되, 행동하라

: 나만의 기준과 방향을 명확히 세우고 힘들어도 그 방향을 보고 나아가는 행동. 삶이 항상 편할 수만은 없다. 감당하며 전진한다.

 

비교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 비교를 넘어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비교, 어렸을 때 나는 진짜 비교를 많이 당하기도 하고 비교를 많이 하기도 했다. 엄마가 내가 더 잘되라고 비교를 하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목동엄마의 입바람에 많이 상처받기도 했다... 학창시절부터 학업에 대한 비교와 경쟁의 상황을 많이 느껴봤기에 그런 상황속에 들어가지 않는 지금의 직업을 선택했나 싶기도 하다. 지금 돌이켜보면.. 할튼 지금도 주변 사람들과 나도 모르게 비교를 안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치만 월부를 통해 점점 나 스스로에 대한 점검이 더 중요하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는 말이 많이 와닿는다. 어제의 나보다 더 열심히 살다보면 누군가와 나를 비교할 생각도 안들더라..

 

우리가 직접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스스로에게 내가 원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물어봐라. 그 답이 곧 내가 만들어가야 할 길이 될 것이다. 누군가 대신해주길 기다리지 마라. 당신이 바라는 세상을 직접 설계하라

: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갈 수록 선택에 대한 책임이 더 무거워지고 두렵기도 할 때가 많다. 특히 제일 중요한 결혼 이슈에 있어. 나와 함께 앞으로 평생 살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 처음 가는 길에 대한 설렘도 있지만 두려움도 공존하기도 한다. 그래서 결혼준비를 앞으로 해야하는데 확고한 마음을 갖기까지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내가 앞으로 그릴 미래를 생각하고 어떤 삶을 꿈꾸는지 생각해보니까 내가 꿈을 이뤘을 때 내 옆에 어떤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을까? 그리고 이 사람은 내 꿈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가? 이렇게 생각해보니 선택이 선명해지고 명확해졌던 것 같다.

 

감정에 휩쓸려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선, 열정과 냉철함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지나치게 진지할 필요도 없고 너무 가볍게 사는 것도 안된다.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힘, 그리고 고요함 속에서도 전진하려는 열정" 균형을 잡기 위해서 메타인지와 단단한 멘탈도 중요하다고 느낀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 그 인정의 순간이 우리를 훨씬 성숙하게 만든다.

: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실수할 수 있다. 그 실수를 인정하는 건 자존심을 버리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여유롭게 하는 것이다.

 

진정한 강자는 자기 의지를 따라 선택하고, 그 선택을 통해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사람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고, 그방향을 꿋꿋이 지켜낼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더 이상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전진하는 것이다.

: 이 글귀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PART2

계속 약점과 실수를 들춰내면 관계는 깨지고, 신뢰도 무너진다. 결국 냉소만 남을 뿐이다. 어쩌면 우리는 믿음을 택해야 할 때가 더 많을지도 모른다. 상대방의 단점을 꾸짖기보다 장점을 키우고 응원해주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볼 떄, 그가 단순히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아직 배워가는 중인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우리도 성장했듯이 그들도 언젠가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을 조금 더 여유롭게 보자

: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진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내 옆에 있는 분때문에 올해 업무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주변 회사 동료들하고도 내 옆에분 욕을 하게 되고 단점을 더 들추게 되고 이분의 장점은 보이지도 않게되고 내 기분이 항상 더더 안좋아졌다. 이 글을 읽고 옆에 있는 분이 생각이 났지만 차마 장점을 이야기하기는 너무 어려울것 같고 남들에게 흉보는 거라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사람마다 다 장점이 있는데 좋은 점을 보려 노력하자.

 

감사는 예의를 차리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내 삶에 의미있는 영향을 줬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다.

: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을 많이 해보려는 노력을 하자. 감사일기 쓰면서 돌이켜보면 많은 감사거리가 있지만 내 일기장에만 적어놓는 느낌이다. 감사한 분들이 생각나면 먼저 감사 카톡이라도 보내보자!

 

진짜 공감은 나를 희생하는 게 아니라 나를 지키면서도 타인과 연결되는 것이다. 먼저 내가 단단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 나도 공감능력이 엄청 뛰어난게 아니여서 이 말이 너무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단단해져야 남을 공감해줄 수 있다.

타인을 위로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강해져야 한다. 내 정신적 에너지가있어야지 위로도 해줄 수 있으니까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은 절대 변치 않는 감정을 약속한다기보다 그관계를 행동으로 지키겠다는 다짐이다.

: 감정은 항상 변한다. 내 행동을 끝까지 지키는 것, 행동의 약속이라는 말에서 감동적인 구절이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찐이다!!!! 사랑한다면 , 사랑하겠다고 약속했으면 행동으로 보여주자!!

 

그 감정을 언제까지 품을지 스스로 결정하는 순간, 당신은 더이상 감정의 노예가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 된다.

: 분노의 유통기한을 정하자. 분노라는 감정이 올라와도 감정에 지배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자. 나는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감정에 내 행동들을 맡기지 않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때 비로소 단단해진다. 남의 성공을 질투하기보다 축하해줄 수 있는 여유야말로 당신을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 질투보다 축하해주기, 나도 이런 여유를 가져야 할 듯하다. 이것도 비교라는 감정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이제 비교는 어제의 나하고만 하기로 했으니 남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깊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자!!! 그러려면 내가 하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성장하기 위해 그리고 결과를 내기 위해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쌓아나가야할 것이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그들이 스스로 강해져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누군가를 돕는것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은 물고기를 잡아줬으면 좋겠지만 이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인식하자. 나도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워서 스스로 이겨나갈 힘을 배웠듯이 그 힘을 알려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진정 도와주는 것이다.

 

사랑의 매력은 바로 그 계산없는 어리석음에 있다. 정의는 공정하게 나누라고 하지만 사랑은 그저 누구에게나 아낌없이 나누라고 말한다. 사랑이 정의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저울 없는 마음 때문이다.

: 계산없는 어리석음,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려면 내가 계산없이 나눠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되지 않을까? 그치만 그정도의 능력이 없어도 사랑하는 "마음"을 더 크게 갖고 싶다. 이전에는 내가 가진게 많이 없어도 친구들에게 많이 베풀고 사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저축해야돼 라는 마음에 베푸는 마음이 많이 줄어들었다. 종종 자본주의를 몰랐을 때 그 순수한 마음이 그립기도 하다.

 

진정한 자기사랑이란 스스로 삶을 주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때로는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은 길을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나에 대한 메타인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더 나은 길을 선택하는 과정, 나를 들여다보고 진정 내가 원하는 건 뭔지 나를 돌아보며 살아야겠다.

 

PART3

스스로 배운 것들이 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이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물어보자. 이 질문 없이 그저 많이 아는 걸로 끝나면 우리는 그저 아는게 많을 뿐인 사람이 되고 만다. 배운 걸 써먹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자.

: 아는게 많은 것에서 끝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 되자. 조금씩 차근차근 내가 목표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 내 행동과 습관을 변화시키자. 아침 미라클모닝도 맨날 마음은 한다면서 회사 지각을 할까말까로 늦게 일어난다 ㅜㅜ 아침잠이 많지만 무릎쓰고 아침에 1시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도록 행동하자!!

 

중요한 건 화려한 결과가 아니라 그 행동에 담긴 의도와 가치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정직하고 올바른 의도였다면 그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반대로 성공했다고 해서 반드시 진리를 증명하는 것도 아니다.

: 결과만으로 행동을 판단하지 말자. 그 행동 이면에 담긴 가치와 의도를 보자. 실패를 해도 실패가 주는 깨달음이 있다. 내 상황을 복기하고 더 좋은 쪽으로 가려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

 

선함은 각자 삶에서 만들어진 한 접시의 요리와 같다.

선함이란 애써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내면에서 스스로 피어나는 것이다.

: 최종 목표가 내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사람인데 여기서 선함을 정의해줘서 너무 명쾌했다. 내가 애써 선하게 영향력을 펼치는게 아니라 내 존재로 내 내면에서 나타내지는 것, 스스로 피어나는 것 이 정의가 너무 좋다. 이런 선함을 나타내고 싶다.

 

결국 인간은 자기 안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때로 보긴엔 고통스럽고 힘겨워 보여도, 사실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일종의 심리 게임일 수 있다.

아마 스스로를 조율하고 통제하는 이런 과정이야말로 인간의 삶을 더 깊고 흥미롭게 만드는 원천일 것이다.

: 나의 잠재력을 시험하고 싶은 마음,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믿는 믿음 그 안에서 나를 한층 더 성장시키는 일종의 심리게임을 나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얼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내 미래를 기대하며 현재의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지금 투자공부도 그렇고 앞으로 내가 도전하고 싶은 분야들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세상이 우리에게 어떤 조건을 주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 안에서 나만의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막막한 상황 앞에서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 킵고잉!! 계속 해나가는 힘!!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낀다.

 

위버멘쉬 나오는 글귀들이 문장은 짧은데 깊다.

혹시라도 내가 가는 길에서 힘들 때가 왔을 때 용기를 얻고 싶어 다시 한번 꺼내들 책이라 생각이 든다.

남의 시선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응원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요즘에 감정에 매몰될 때가 있는데 감정을 내가 지배하는 사람이 되도록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추는 연습을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앞으로의 살아갈 날들을 더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임해야겠다.




댓글


코루마블
25. 09. 05. 17:08

매임할때 항상 들고다니던 그책인가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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