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 '해봐야 안다' 열중반 1강 후기(밥잘님)

안녕하세요~

용맹입니다

47기 이번 열중반 1강 오프모임에 초대되어 

드디어 드디어 밥잘 튜터님을 뵈었습니다!!

그러나 회사일로 늦어서 중간부터 강의를 처음부터 들을수는 없었지만

강의장 공간에서 밥잘 튜터님의 육성을 들으며 

느끼며 

보며 

듣는 

현장의 강의는 정말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튜터님의 7년 내공이 공기를 뚫고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강의~ 

너무 수고해주신 밥잘튜터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

1. 미래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호기와 거주분리 갈아타기를 실행하고 나니

앞으로 긴 투자시장에서 

앞으로 나는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강의를 듣으며 다시 새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떠올랐고 

(비전보드의 40억)

분명한 이유가 있고,

해야만 하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지금의 위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강의를 통해 답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반복적으로!

결과가 나올때까지!

다만,  이 순간을 어떻게 버티고 뚫고 나아가야하는지 헤매고 있었습니다.

 (이것의 해답을 이번 오프 강의를 통해 찾았습니다. ---→ 즐겁게! 재미있게! )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는 다시  이를 꽉 깨물어야 하고, 

힘든 행위를, 

고통스러운 행위를  

다시 넘어서야만 하는 어떠한 장애물로, 애물단지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임보, 임장, 투자, 실력, 성장 모두 쉽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마음가짐과 태도를 바꾸니 다르게 생각되어 졌습니다. 

해야만 하는 것들을 이왕이면 즐겁게, 행복하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 지금

강의를 듣기 전 이전에 하던 시세루틴도 이어가고 싶고,

 열중반 시간이 많을 때 매일 임보를  1장씩 업그레이드 시켜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독서하면서…..^^

그러나 강의 시작하시자 마자 하신 말씀에 뜨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듣고

아~ 이번 열중반에서 원씽을  ‘독서’에 맞춰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열중반에 왔으니 열중반에 몰입해보자!

결심이 되었습니다. 

갈아타기 하고 허술해진 틈을 타서 저의 일상에 

SNS가 틈을 타고, 유튜브가 틈을 타고 저의 삶속에 

슬그머니 불필요한것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저의 짜투리 시간들이 허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틈나는 , 새어나가는 시간들을 모두 독서로 채워보자 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다독왕?????  그래 나도 다독왕에 한번 도전해보자!! 

못할것이 무엇이랴~ 

할수 있다! 

이렇게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모두 첫 1주차 강의 덕분에^^ 

 3. 과거

지난 저의  1호기 투자, 갈아타기 투자의 과정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원칙과 기준에 맞게 배운대로 행동했는지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저환수원리’ 를 설명해주실때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렇게 듣고 듣던 말들이 무엇인지 

투자를 해보고 나니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싸게 사는것의 의미와

전세가율의 진짜 의미에 대해

다시금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4. 다시 앞으로…

모의투자에 대해 말씀하실 때 

단순히 1등 뽑고 임의로 계약서 쓰고 끝! 했었는데

그 과정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물건을 더 뽀족하게, 더 깊이 찔러야 한다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매물상황을 알고 솔루션까지 생각해보고 

정말 현실적으로 실제 투자 직전까지의 모든 것을 

시나리오 짜고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해봐야하는것에 대해

도전이 되었습니다. 

“지금 투자하지 않을건데 뭐…대~충 결론 맺기”

요런 마음에서 임보결론을 맺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내가 투자하려는 태도로 

임보쓰고 임장하고, 매임하고 정리하고가 

참으로 성장에 중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금이 없다고, 당장 투자할 것 아니니까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지?”를 고민하지 않았던 것!

튜터님을 이것을 1년차부터 매번 하셨다고 하니

이게 큰 차이를 벌리는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나 조건이 우선이 아닌

‘저환수원리’를 먼저 검토한 후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것에 대해

다시 새깁니다.  

매번 다시 새겨야 할 말이라 꼬옥 새기고 싶습니다. 

안오른 단지들을 나는 과연 어떻게 보고 있었나?

안오른것은 가치가 덜하니까…오른 단지만 쳐다보며 침을 흘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치가 있는 오른 단지만 눈독들이지 말고

안오른 가치있는 단지들을 볼 수 있는 입지평가, 단지선호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해봐야겠습니다. 

전임은 

궁금한 것을 단계별로, 하루, 하루, 그 다음날에도, 지속적으로 

숨쉬듯이 해야할것이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아까우니 한번에 전임했을 때 모두 알고 싶다라는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한번하고 땡!이 아니라

차근차근 질문! 좁혀나가기^^ 조금씩 조금씩!

기다렸다가 또 하고, 기다렸다가 또 하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에서의 밥잘 강사님의 말씀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쫄지 마세요!  제안은 내가 하고, 수락은 그의 몫이다. ”

“투자는 거래다. 안되면 안사는거고, 되면 사는 거래다!! 소비가 아니다!!”

"세운 큰 목표는 선택의 영역이 아니라 생존의 영역이다. 

효율을 점치지 말자!!!!

실행 횟수를 높여야 성공의 총량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 

앞마당 만들때 부터 가치판단 잘해 놓을 것!!!

본질적 가치를 보기!!! 

5. 적용할 점

1. 복기 해보기

    "저환수원리'를 근거로 투자 복기 해보기!!!^^

1년 후 복기, 2년 후 복기, 그  이상 계속 시간을 보내면서 복기 해보기!!!

  2. “다독왕” 마음먹고 도전해보기!!  역산 스케쥴로 좀 더 구체적인 독서 페이지와 독서후기 쓰는 날짜 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