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예쁜 조대문 만들어주신 전자제품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오리감자입니다.
거의 1년반만에 듣는 열중반 강의인데요.
1주차 강의를 밥잘님이 해주시다니요!
정말 실질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오랜만에 강의에서 뵙는 밥잘님도 정말 반가웠어요.
(작년에는 오프라인에서 자주 뵈었던 것 같은데요)
강사와의만남 때 잠깐이지만 대화 나누면서
정말 인사이트가 남다르구나…
밥잘님이랑 학교에서 배우면 얼마나 성장할까
두근두근 했거든요💕
(설레발…💕)
좋은 강의 준비주신 밥잘튜터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1호기 투자를 하고 강의를 들으니까
그 전에는 대강 그렇겠지~~
이해했던 내용들이 더 절절하게 와닿더라구요.
그동안 얼마나 모든 것을 다 알려주시려 했는지
그냥 제가 잘 못 알아 들었던 것이구나
참으로 정말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을지요….ㅎㅎ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
상황이나 조건만 보고 투자를 하려고하면
정말 확신도 없고 투자를 어떻게 해야할 지도
잘 모르겠고 갈팡질팡 우왕좌왕 하거든요.
네. 저도 그랬어요.
배웠어도 제대로 배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투자할 시점이 되면 절절하게 깨닫게 됩니다.
다행히도 주변에 정신차리라고 얘기해 줄 수 있는
튜터님과 동료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다시 원칙과 프로세스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끝끝내 투자에서 YES or NO를 결정하는 것은
저환수원리가 되는 것이구요.
가치가 같은 더 싼 것
가격이 같은데 더 좋은 것이
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매물을 어떻게 봐야할 지
정말 디테일에 디테일을 더해 알려주셨어요.
매물을 볼 때 사장님이 브리핑 해주시는대로
아 ~~ 예예 하고 받아들이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진짜로 투자를 해야한다면…
정말 깊숙하게 찔러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어요.
물어보지 않으면 부사님도 모르는 상황이 참 많고
그렇기 때문에 표면적인 정보로는
투자를 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저도 제가 투자를 위해 확인하는 과정에서..
세입자가 ALL 현금으로 보증금이 들어있다는 사실
올려서 계약할 금액도 전부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
주전세가 가능한 물건이라는 사실
(제가 얘기하기 전까지 주전세로 살 수 있는지도 몰랐던 주인)
세금 문제로 O월 전에는 매도해야 한다는 사실
세금 문제로 전세 길게 맞출 시간은 줄 수 있는데 명의 먼저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사실
안 급하다고 했는데 분명.. 광고 가격보다 1억 싸게 해주겠다는 사실
등등등
파헤쳐보면 새로운 사실이 마구마구 나오더라구요.
결국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진짜더라구요.
진짜 우리는 투자할 거니까.
디테일을 알기 위해 더 파고 들어야 한다고
그 과정에서 상처 받는 것 고려하지 말라고
사장님이랑 결혼할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ㅎㅎ
뼈를 맞는 듯한 시원한 강의 내용ㅎㅎㅎ
"조건을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이유가
매도자도 우리 사정 고려하지 않고 가격 당당히 내놓는 것이잖아요?
우리도 사고 싶은 가격 당당하게 말해도 됩니다."
by. 밥잘튜터님
그리고 협상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튜터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사장님 3번만 도와주세요.”]
그러면 사장님이 3번은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에
한 번도 말 못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더
얘기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협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근거라고 알려주시면서
말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일단 제시를 해보라고 하셨어요.
누군가의 재산을 깎아서 산다는 것은
원래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중간 역할을 하는 사장님부터 공감이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서 설득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습관적으로 붙여봐야겠어요.
[“왜냐면요~~”]
강의에서 알려주신 프메터튜터님 아래 글도
꼭꼭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요~~
[프메퍼] 부동산 협상에서 돈 날리는 초보들의 치명적 실수 4가지
https://cafe.naver.com/wecando7/11604373
마지막으로 복기!
오 한 번도 1호기 투자에 대해서
복기를 해봐야겠다~~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요.
1년 후, 2년 후에도
복기를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내가 A지역 투자를 했는데
저환수원리에 맞는 투자를 확실하게 했는가?
A지역이 아닌 다른 내 앞마당에서 할 수 있는
더 좋은 투자가 있을지?
내가 모르고 지나치거나 무사히 넘어간
그런 리스크가 진짜 있었나?
앞으로 내가 가져가야할 장점과 보완할 아쉬운 점!
이러한 점들을 복기해볼 수 있다고 알려주셨고
이를 통해 결국은,
"복기를 통해 점점 날카로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편견을 지우고,
비슷한 조건에서 리스크가 더 적으면서
나에게 유리한 투자를 위해 더 노력해볼 것 같아요"
by. 밥잘튜터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밥잘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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