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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독서로 날개 달고, 꿈을 향해 26(이륙)하조🪽 미식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3) #1

25.09.0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코리아

3. 읽은 날짜 : '25.9.3 ~ 9.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프롤로그]

본 것 : 억지로 버티는 인생이 아니라 즐겁게 쟁취하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

깨달은 것 : 나의 삶을 주체적으로 나의 방식으로 깨우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싶다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본 것 : 아파트는 다른 물건에 비해 조금 더 특별한 성격을 띤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깨달은 것 : 집을 가진 사람들 중에 투자재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파트라는 자산이 가진 가치상승을 못 겪어봤던 것이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모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파트도 물건이기 때문에 최소 새콤달콤이 오른 가격만큼 아파트 또한 그만큼 가치에 대한 인플레이션 영향을 받는것은 당연한게 아닐까 싶다. 거기에 아파트는 소비재보다는 필수재의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자산으로서의 안정성도 높은 것 같다.

본 것 :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깨달은 것 : 대한민국은 유럽과 같이 복지가 노후를 도와주기가 어려운 구조이고, 특히 연금이 고갈되는 세대인 나의 경우 국민연금을 의존할 수 없다. 때문에 노후를 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한데 그 방법이 개인연금이든 별도의 투자든 방법은 필요한 시기인것 같다.

본 것 : 투자의 1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깨달은 것 :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이 아닐까?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본 것 :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깨달은 것 : 현재의 나는 아직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므로,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가는 시점까지 꾸준히 노력해야하겠다.

본 것 :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은 감가상각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는 소비 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깨달은 것 : 결국에는 소비자산을 많이 살수록 내 노후준비는 늦어진다는 말과 같은것 같다.

본 것 :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같이 평범한 직장인들은 사실 돈을 더 벌고 싶어도 딱히 그럴 수 있는 뾰족한 수를 떠올리지 못한다.

깨달은 것 : 감가상각이 되는 것에 돈을 쓸 수록 더 벌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소비의 양만 늘어나기 마련이다. 생산자산을 사는데 돈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자

본 것 :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본 것 :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깨달은 것 : 부동산은 결국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상대도 나의 진심을 알아봐줄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본 것 :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깨달은 것 : 임대를 놓는 경험을 해본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 경험이 부족한 나는 꾸준한 경험을 샇아나가봐야겠다.

본 것 :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 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깨달은 것 : 부동산의 답은 현장에서 사람과 이야기하며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시세만 본다고해서 그게 실제 거래가격인지도 알 수는 없기 때문이다.

본 것 :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깨달은 것 : 위에서 본것과 같다. 여러번의 경험은 곧 내가 잃지 않는 투자와 함께 나의 성장 발판에 되어줄 것이다.

본 것 : 입주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깨달은 것 : 내가 감당 가능하고 그만큼 가치있는 투자라면 실행해야하는게 맞다.

본 것 :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래 기대가치의 실현 여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깨달은 것 : 가치대비 저렴한 투자를 의미하는 것 같다. 그만큼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싸다면 그 차이만큼은 안전마진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본 것 : 고정비와 변동비를 통틀어서 가장 규모가 큰 불필요비를 통째로 없애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 -. 돈을 쓰는 대상만 바꿨을 뿐인데도, 생각보다 큰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 나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 나는 아끼기만 한 게 아니라, 예전보다 오히려 더 큰돈을 쓰고 있다. 그것도 아주 펑펑! 그 소비 대상이 기존의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 그 지출의 대상만 앞서 말한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깨달은 것 : 소비를 어떤 방향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것 같다. 

본 것 : 당신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가야 한다.

깨달은 것 : 아는 만큼 보이는게 많기 때문이다.

본 것 :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용돈 몇 푼 벌기 위한 방식의 투자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깨달은 것 :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처럼 단타에 욕심을 많이 내곤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목표가 없기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 것 : 필연적으로 찾아올 부동산 하락장에서도 과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역전세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벌어질 주택 공급 감소와 전세대란으로 부동산의 전세가가 상승해, 또다시 당신에게 적지 않은 수익을 선사할 것이다.

깨달은 것 : 하락장은 이미 지나간 상황에서 여러 규제로 정책이 집값상승을 억제하려고 하지만 근본원인인 공급이 감소를 하고있으므로 향후 시장의 방향은 너나위님이 이야기한 대로 전세상승이 시발점이 되어 집값을 상승시킬 여지가 크다.

 

[5장.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본 것 : 수도권 부동산에서는 강남 접근성이 중요한 선택 요인이 된다. 지하철로 강남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 강남 뿐 아니라 강북 도심, 여의도 업무지구 모두를 편하고 빠르게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면, 다른 지역보다 교통 입지에 있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깨달은 것 : 수도권에서 위치 말고도 강남 접근성에 대한 지하철의 의미를 다시한번 알수있는 포인트 인것같다. 강남 뿐만 아니라 도심과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면 수요층이 더 많아질수도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가 된다.

본 것 : 중요한 건, 사전에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고 묻는 걸 생략하거나, 반대로 질문을 넘어 지나치게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기본예절은 반드시 지키고, 좋은 투자를 위해 상대에게 공손하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임을 기억하라. 상대에게 내가 예의 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 그들도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준다. 

깨달은 것 :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내가 먼저 아는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사장님에 대한 예의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할 때 경청의 자세를 가지고 브리핑에는 적극적으로 들어주되, 매수에 대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어필하도록 하자.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본 것 :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깨달은 것 : 원래 미래는 보이지 않는 것. 하지만 내가 그리는 미래는 뿌옇게나마 보이기 때문에 묵묵히 갈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너나위님이 그랬던 것처럼 내가 그린 미래가 보다 명확하게 다가오도록 묵묵히 해야 할 것들을 행해보자.

본 것 :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깨달은 것 :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도와준다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도와줄 가능성이 클 것같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직장인인 나는 생산자산을 사는데 돈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 소비재를 사용하는데 돈을 쓸 수록 내가 정년까지 벌 수 있는 소득은 고정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소비재를 사는 것 보다는 생산자산을 사는데 집중함으로써 소득의 총량을 늘려가도록 해야겠다.

 2. 투자 경험을 꾸준히 샇아서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도록 하자

 - 투자의 원칙인 저평가 여부, 역전세 방어하는 방법 등은 단기간에 쌓아올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와 실전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 아는 지역을 늘려가자

 - 실력은 곧 내가 아는 지역을 넓히면서 저평가된 지역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있다.

 4. 보유하고 버티자

 - 부동산은 시간을 사는 것과도 같기 때문에 단타에 현혹되지 않고 가치있는것을 오랜기간 보유하는데 집중하자.

 5. 겸손하고 예의있는 행동을 취하자

 -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항상 예의있는 행동을 취할줄 알고 겸손하게 이야기하도록 하자.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간의 거래이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51)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P.155)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때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64) 나는 보통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일때 매입을 진행하는데, 그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현장 분위기에 따라 같은 단지의 아파트라고 해도 불과 몇 주, 심지어 며칠 사이에도 천만~2천만원의 매매가 차이가 생길 수 있다. 

(P.200)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P.217)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271) 구 단위로 미분양과 임주 물량을 확인해서 공급이 많다 적다를 따지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시장의 흐름은 앞서 말한 권역별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엔 입주가 적어도 서울이나 수도권 전체적으로 입주가 많다면 강서구의 전세가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 

(P.302) “돈을 쫓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06)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나 금리인상 같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악재처럼 비칠 것이다. 이렇게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바로 이런 시기가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P.340) 당신이 정말 함께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STEP5.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213에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다는 이야기르 하는데 과거에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이로인해서 수익이 났을 때 어디에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P.238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마통이나 신용대출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각자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어떤식으로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P.340에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한 부분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정예부
25. 09. 06. 17:11

미식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슘풍
25. 09. 14. 07:43

저도 좋은 투자는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어야 한다는 문장이 인상 깊었어요. 저평가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는구나 싶었다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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