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부의 전략 수업[럭키쿼카]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 수업, 폴 포돌스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51 안정과 혼란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한다.

p53 변동성과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법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차분하고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물론 불안해지지 않을 수는 없다. 나 역시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변화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불안함과 평온함의 차이를 꺠닫게 되면, 차분한 상태에서 수입, 저축, 은퇴 계획을 세우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p202 투자원칙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p301 가장 무서운 저격수, 질병, 거리 두기의 중요성 이처럼 사람들은 우리의 돈과 자산을 갉아먹을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을 알아보고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 .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거리를 둘 수 없다면, 감정적으로라도 멀리해야 한다. 그들과 깊이 얽히지 말고, 표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역시 투자의 기본은 불확실성에 대한 마음 가짐을 올바르게 하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큰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새로이 접근한 부분은 나를 갉아먹을 수 있는 사람들을 가능한 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사람으로부터 받는 요인이 나의 전체 멘탈에 영향을 크게 미칠 수 도 있을 것 같다. 
    

2. 이전 돈독모 책이었던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에선 분산투자 하지말라고 했는데, 이 저자는 포트폴리오를 잘 짜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이 책  p 314, p315에서.. ‘투자에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철학을 찾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구축해야한다.’ & ‘돈에 대한 조언을 맹신하지 마라. 절대적인 ‘돈의 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했듯이 답은 없는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1호기 투자 후 기력이 쇠해서(?) 투자 공부에 시간을 많이 안 쏟고 자체 방학을 즐기고 있다.  치료 부지런히 받고,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다. 그리고 독서를 꾸준히 해야 오래오래 갈 수 있을 것 같다.
2. 주변사람들로부터 나와 나의 멘탈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거리를 유지해야겠다. 그리고 외부 요인에 휘둘리지않고  의연해지도록 노력해야지.
3. 아직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기엔 어느 하나 실력(기술)이 출중하진 않아서… 나는 우선 부동산에 올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