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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마지막으로 열기를 들었던 건 작년 24년 6월 이다.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나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1호기와 2호기를 투자했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빠르게 투자하게 된 2호기,, 나에겐 먼 일 일줄 알았던 2호기투자를 막상 하고 나니 현재 나는 보상심리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무너졌고 2호기 투자가 끝인 것 마냥 행동하기 시작했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잘 해왔던 것
1.대한민국 땅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높은 확률, 그리고 리스크가 낮은 투자 방법인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
공부를 통해 부동산 투자가 내게 맞는 투자가 되었다.(사실 난 하락론자였기 때문이다.)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한번 사놓으면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지 간에 끝까지 가는 경향이 있다. 이 성향이 부동산 투자에서 좋은 결과를 내어 줄거라고 생각한다.
2. 재산 소득을 일으켰다.
지방에서 투자한 1호기가 전세가 많이 올랐다. 그리고 우연하게 세입자가 나가 주었고 현금흐름을 만들었다.
소득에 40%되는 현금흐름이다.
3.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했다.
627 대출이 터지고 부정적인 뉴스들, 부정적인 시선들 때문에 서울의 아파트들은 거래를 멈췄고, 이에 따라 전세도 멈춰버렸다., 곧 다가올 휴가철에 포기할 뻔도 했지만 투자자가 사지 않으니 경쟁 전세가 없었고 중간중간 허들은 있었지면 넘고 전세세팅을 했다.
잘 못하고 있었던것
부자가 망하지 않는 방법은 소득에 50%만 쓰면 된다.
2호기 투자 전까지 50% 미만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4천만원의 종잣돈을 매년 모으고 있었는데 2호기 투자를 하고 전세상승분까지 들어오며 소비습관이 무너져 버렸다.
쉰다는 핑계로 월부(환경)을 떠났다.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공부습관, 회사에서 매일 해오던 투자 루틴이 많이 무너졌고 내 주변엔 부자가 없었다.(내가 떠났다.) 사는대로 생각해 버렸다는 것이다.
복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2호기 투자를 진행하면서 급하게 했던 부분이 많았다. 생각해 보면 놓친 것이 많은데 정리를 꼼꼼하게 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다시 보지 않았다.
세금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주택채권액을 알아보지 않고 법무사분이 책정한 금액대로 맞겠거니 생각했다. 안일한 판단이었다. 당시 부동산대책때문에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지만 그래도 챙겼어야 한다. 법무사수수료를 깍아봤자 다른곳에 추가하면 모르는 것이기 떄문이다.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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