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중급반 1강 강의는 밥잘님 강의였습니다.
중급반 재수강을 여러번해서
조금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했었어요.
그러나 1강을 들으면서
굉장히 제가 오만했구나...
돈 그릇 준비는커녕 마음도 제대로도 준비도 안되어 있고
투자 방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투자를 했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2호기까지 투자를 하면서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복기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투자한 단지가 강의에 예시로 나와서.. 반가웠고
강의에서 나왔던 금액보다 제가 더 싸게사서
뿌듯? 했습니다 ㅋㅋ
대출규제
다행히 저는 4월에 계약을 해서 6.27 대출 규제를 피해갈 수 있었고
한발 뒤에서 이 상항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대출규제의 내용을 자세히 몰랐네요;
관심도 없었고 ㅠㅠ
이번 강의에서 대출규제의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셨고
그 대출규제 속에서 어떻게 투자를 하면 되는지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역시 환경안에 있어야 하네요. 레버리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익률 계산
이 부분은 항상 어려운것같아요
예전에는 전고점에서 지금 제가 투자를 했을 때 금액을 가지고
수익률이 얼마인지 가늠했었는데
밥잘님께서 제시해주는 방법은
20년에 투자했을 당시 가격과(그때 투자를 하셨기 때문에)
3년이나 5년뒤에 금액을 보고 수익률을 계산하셨습니다.
왜 3년인지 5년인지..
전고점이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와의 대화에서 질문해볼려고 표시해두었습니다 ㅎㅎㅎ
여전히 어려운 매임과 협상
제가 매물임장을 할 때 놓치는 부분이었습니다.
깊게 파고들지 않았고 사장님의 브리핑만을 듣고...
그나마 제가 눈여겨 보는 단지나 물건이 있으면 깊게 파고들고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 분과 대화도 잘 안 했습니다.
저번에 집주인과 대화를 시도했을 때
사장님께서 굉장히 불괘해하셨고 자기랑 대화를 해달라고 하셔서
‘아~ 다 이렇게 하는구나’하고
다음부터는 안 했었어요ㅠㅠ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이제는 매물임장할 때 질문할 내용(2개만)을
미리 생각하고 해보겠습니다.
왜 항상 투자금이 먼저 눈에 들어올까요;
가치를 먼저 파악안 후에 투자금을 맨 나중에 봐야되는지...
제 눈은 항상 투자금에 먼저 가 있었더라구요.
투자금은 항상 나중에 의도적으로 맨 마지막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상은.. 1호기때도 2호기때도 못 했습니다.
한번만 해보고 그 쪽에서 제시한 금액으로 ok하고 계약을 했었죠
충분히 나름(?) 판단해서 그랬는데.. 조금더 적극적이지 못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조금더 적극적으로 제 편이 되어주는 사장님을 만나 협사을 시도하며
협상할때는 떼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근거를 들어가며 협상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세조사 -> 투자금 범위 단지 추출 -> 앞마당별 우선순위 선정 ->
한판에 다시 우선순위 정리 -> 전임
이 순서가 너무 어렵네요
앞마당이 10개 이상 되면 10개 앞마당 모두 시세조사 하다가
시간이 다 지나갈 것같아요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더구나 강의에서는 2주가 지나면 다시 시세조사부터 다시 하라고 하셨는데 여전히 어렵습니다.
1호기할때는 앞마당이 몇 개 없어서
해당 앞마당 전수조사만 하고 진행하였고
2호기는 서울이라 서울앞마당만에서 전수조사하고 진행하였는데
어렵네요.ㅜㅜ
이번 강의는 확실히 제가 투자를 진행하고 수강해서 그런지
확실히 비슷한 내용인것 같지만 조금 다르게 다가왔어요.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나
투자하면서 적용, 고려하지 않은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우당탕탕 투자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진행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BM
책 앞장에 적용할 점 2-3개 작성하기
투자직후/투자 후 1년 복기하기(시장의 결과에 대해서)
협상시 ‘왜냐면요’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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