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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8조 펑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독서후기

25.09.07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나폴레온 힐

저자 및 출판사 : 나폴레온 힐 , 반니 

읽은 날짜 : 2025. 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 #생각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나폴레온 힐은 20세기 초 미국의 자기계발서 작가다. 그의 대표작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1937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읽히는 베스트셀러다.

나폴레온 힐은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의 제안으로 당시 성공한 사업가 500명 이상을 20년간 연구한 인물이다. 이를 통해 성공의 공통 법칙들을 체계화했고, "확실한 목표", "긍정적 사고", "끈기" 등의 성공 원칙을 제시했다.

나폴레온 힐은 현대 자기계발 분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그의 사상은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성공학 이론의 기초가 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성공 철학의 시초라 불릴 수 있을 만큼 체계적으로 부를 일구기 위해서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얘기한다. 일단 이 책의 제목 자체가 핵심 개념을 담고 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곱씹을수록 명문이다. 

 

생각을 넓혀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똑같은 일만 하게 될 것이다. 

 

가난과 부, 모두 생각에서 나온다. 

 

우리가 할 일은 ‘부를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에 대한 열망이 부를 일굴 수 있는 ‘명확한’ 계획을 만들어내게 된다. 

 

아이디어나 계획 혹은 목적의 씨앗을 어떻게 마음에 심을 수 있을까? 생각을 반복하면 된다이렇게나 쉽다니!

 

바닥부터 시작해서 꼭대기까지 차근차근 올라가라는 말은 건실하게 들린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반대한다. 바닥에서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위까지 올라가지 못한다. 그리고 바닥에서는 시야가 밝지도, 고무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이는 야망을 죽이는 경우가 많다. → 지금까지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던 사실인데, 이 책에서 아들의 자기소개서를 정성 들여 써서 아들의 취업을 도와 높은 자리에서 시작하게 만든 어머니의 일화를 보고 느낀 바가 크다. 당연히 가능하면 높은 자리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더 밝다. 

 

합성적 상상력은 사업 계획의 모든 단계에서 힘을 발휘한다. 성공한 기업은 창업자의 합성적 상상력에서 탄생한 경우가 많다. → 연구 분야에서도 기존의 두 가지 이상의 연구를 조합하여 새로운 연구 논문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여러 분야에 적용되는 것이다. 

 

부는 명확한 원칙 아래 분명한 요구를 해야만 찾아온다. 우연히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수백만 달러 이상의 부를 일군 수백 명의 사람들을 분석해보니, 그들 모두 즉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고 그 결정을 바꿀 때는 오랜 시간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는 에디슨과 포드를 제법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직접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따라서 그들의 어마어마한 성과의 근간은 사실상 다른 자질이 아닌 끈기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돈은 수줍음이 많아 잡기가 어렵다. 애인의 마음을 얻듯이 구애하고 얻어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힘은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바로 긍정적인 감정의 힘이다. →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과 같은 내용이다. 

 

상상력을 이용하여 다른 인물에 자신을 투영해봄으로써, 평소에는 접근하지 못하는 생각의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정신 현상을 이용해 열망을 실현시킬 수 있다. 

 

인생은 체스 게임과 같다. 상대 선수는 시간이다. 망설이면서 패를 놓고, 즉시 움직이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면 시간이 당신의 말을 다 쓸어갈 것이다. 우리는 우유부단한 행동을 참아주지 않는 상대에게 맞서 게임을 해야 한다. 

 

진정한 부는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로 측정할 수 있다. → 두고두고 새겨 인생의 목표로 삼아야 할 문장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우유부단함이 생각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생은 체스 게임인데, 상대가 시간이라 나의 우유부단함을 참아주지 않는 말이 유용하게 와 닿았다. 

결단을 할 때는 확실하게 해야한다. 

앞으로 내 인생에 남은 몇 번의 결단의 순간 적용할 점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그가 한 일은 포기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것뿐이다. 

 

다비는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한 보험 판매원이 되었다. 금광 사업에서 ‘포기가 빨랐던 사내’는 그때의 교훈으로 ‘끈질긴 사내’가 되었다. 

 

→ 다이아몬드를 캐기 1 m 직전에 포기하고 돌아간 사람 다비의 일화에서, 

지난번 읽을 때는 놓친 것이 있었으니, 이 사람이 그 이후에는 이 실패를 경험 삼아 큰 성공들을 이루었다는 것이었다. 

또한, 다이아몬드 채굴 장비를 산 고물상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결국 다이아몬드를 얻었다는 일화도 그냥 넘겼었던 것이다. 역시 전문가에게 구하는 조언은 값되다. 

 

헨리 포드가 급격히 성장한 시기에 유명한 발명가 에디슨과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포드의 성공담에서 이 사실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첫 번째 지표다. → 이번에 처음 내 의식에 들어온 부분이다. 여기서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두 위대한 영웅이 좋은 시너지를 내면서 함께 성장하였다니!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불변의 법칙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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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호이진
25. 09. 07. 22:01

책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정리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글 잘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펑션조장님!! ㅎㅎ

겨울별
25. 09. 08. 09:03

펑션님, 저도 정말 감명 깊게 읽은 책인데 후기 덕분에 한번 더 복기해보고 가네요^^ 독서왕 도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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