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6각형 투자로 1발짝 앞서조 부먹] 1강 후기(with 너바나님)

안녕하세요, 소액투자의 그릿(GRIT)

부린이는부먹입니다

제가 월부에 들어온 계기는 부모님의 자산 상승이였습니다

집 값은 상승하지만, 대출금을 값기 위해서

매주 주6일 일하시는 부모님의 상황에 아이러니를 느꼇던 것 같습니다

열반기 1강에서는 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ㅣ 문제

첫째,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의 행동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

둘째, 근로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넘어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

셋째, 여전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점.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자본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는 아닌지

돌아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은 전체 숲을 보는 것이 중요하고

장기적으로 오르는 자산, 떨어지는 자산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자산 - 코카콜라 주식, 부동산, 미국주식(S&P500)

부채 - 자동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떨어지는

ㅣ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방법

월급쟁이인 내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맞벌이 입니다

1년 종잣돈으로 자산을 사는 것인데요

주식, 부동산, ETF, 등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을 사서 모으면 됩니다

너바나님의 ‘나부맞’에서 시스템투자를 말씀해주셨는데요

매년 1채씩 투자를 하고 2년뒤 만기가 도래하는 시점에 수익이 났다면 매도를

전세가 상승했다면 전세 상승분으로 재투자를 

돈이 돈을 낳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ps)

제 맞벌이 배우자는 2명인데요

한명은 인생의 황금같은 20대를 저에게 투자하고 있는 유리공,

다른 한명은 지방에서 열심히 가치를 찾아가고 있는 1호기와 2호기입니다 ^^

ㅣNOT A BUT B

세상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수요’ 였습니다

'A단지는 역세권이 아니니까 무조건 안되' 가 아니라

"수도권에서는 입지가치를 강남 접근 1시간으로 두기 때문에 

이 단지 보다는 다른 단지를 우선적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입니다

이제 30대에 접어들었더니 이직 생각이 뿜뿜합니다

이직 할 회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연봉협상이 제가 원하는 정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크게 벗어나는 범위가 아니라서 잠시 생각을 접었습니다

유리공이 이직을 준비하면서 제 CEO마인드가 유리공의 

이직 면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관이 A질문을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말해줘야 할 것 같다

그사람이 원하는 대답을 해줘야 할 것이고, 나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을 매칭시켜서

내가 왜 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인지 싱크를 맞춰보자'

“부동산을 산다는 건 타인의 수요를 아는 것”

제 2호기 투자는 이 ‘선호도’에 수렴하는 단지를 가져왔습니다

1호기 투자로 경험했던 타인의 수요는 부동산 투자의 처음과 끝 이였습니다

최근 유리공과 미래를 이야기 하면서

지금 조금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달라는 말과 함께

은퇴를 일찍 시켜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유리공은 은퇴를 뒤로 늦추더라도

지금 우리의 자식같은 반려견의 당장을 더 책임지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 어깨는 두배로 무거워 졌지만, 제 정신력은 200% 상승했습니다

나만 고생하고 있는게 아니구나

내가 평일에 투자공부를 하고 주말에 임장하는 할 수 있는 건

유리공의 노력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꼇습니다

튜터님들께서 이런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할 필요는 없다'고

비로소 이제야 이해하고 투자 생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질을 알려주신 너바님께 감사합니다 :)

열기 88기 61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