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1강 강의 후기_뱁새영피] Best를 만들려고 미루는게 아니라 Worst를 피해야한다.

투자를 안하고 기다리는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 
 

항상 나는 1억을 모으고 투자를 시작해야겠다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모든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고 보기도 했다. 그래서 이상태로 천천히 해나가보자 하다가도 1억을 모으는 사이에도 집 값이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에 또 조급해지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 열중을 통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투자를 안하고 기다리는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 이다.

투자를 안하고 기다리는 경우

떨어지면 → 봐 뒀던 더 좋은 것을 매수

그대로면 → 살 수 있는 것을 매수

오르면 → 봐 뒀던 더 좋은 것도 못사고, 덜 좋은 것도 못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경우

떨어지면 → 저축액이 있다면 또 사거나 좋은 걸로 갈아타기

그대로면 → 저축액이 있다면 또 사거나 좋은 걸로 갈아타기

오르면 → 더 좋은 것은 못사도 내가 산 집이 오름

이렇게 명확하게 2개 Case의 편익을 보게되니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 쓰여있는 것 처럼 Best를 만들려고 미루는게 아니라 Worst를 피해야한다고 튜터님이 말씀해주셨다. 나는 Worst의 행동을 하고 있었다.

뭐라도 행동하자! 포도가 떨어질 때 까지 기다리는 바보같은 여우가 되지 말자.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 저환수원리에 대해 더 자세하게 되었다. 

열기에서도 저환수원리를 배웠는데 그때는 시야가 좁았던건지(열기가 안좋다는게 아님) 머릿속에 개념만 있었지만 이번에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