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5늘도 독서하며 돈그릇 3배로 키워조 복실한 방울] 열중은 독서가 전부가 아니다. 실전 투자 프로세스 체험.

저는 강의 수강 전에 다른 기초반 조장님께서 열중은 독서하며 마인드셋 잡는 강의예요~ 하고 추천해줬던 기억에, 강의 내용이 열기랑 어떤게 더 다를려나? 싶었던 마음이 컸어요.

하지만, 밥잘님의 강의에 실전투자자가 투자원칙에 따라 단지를 평가하고, 프로세스를 갖추기위해 끊임없이 매물을 털어본 사례를 지켜보고 하며 실전 투자를 모의투자해본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자세했습니다. 

특히, 아직도 제겐 아파트의 단지가 가지는 가치가 가격에서 비례해보이는 미숙한 시선이 함께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갭이 많이 들고, 갭이 적게 들고 하는지. 그 가격, 투자금이면 여기 여기 봐야지. 와 같이 가격에 더 집중하는 마인드가 잡혀있었어요. 하지만, 밥잘님 강의를 보면서 아, 확실히 가치를 보고 저평가인 곳들을 털면서 투자금 범위내에 들어오는지 다 찔러봐야 저점에 매수를 할 수 있어서 투자금을 지키면서 보유하기 좋을것 같더라구요. 

10년은 보유하면.. 언젠가 오르지 않으려나?

10년에 100프로에서 200프로는 벌어야할텐데.. 와 같이 수익률을 먼저 고려하고, 전고를 계속 보게되는 제 습관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평으로, 수직으로 앞마당을 넓혀 가치들을 보는 눈을 기르고, 그 후 투자금으로 생각하는 시각을 가져야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