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해나가는 투자자 킴나두입니다!
오늘은 샤샤 튜터님께서
조장 튜터링 시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장작 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말씀하신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기에 다 남기고 싶을 정도로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동료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3가지를 남겨보겠습니다!
조장님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지금 시장에 투자하는 건 천운이예요.
이번에 수도권에 1호기를 투자하신
조장님의 질문이었는데요!
대출 규제 때문에 잔금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다음 투자가 늦어지게 될 때 버티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지금 투자하시는 분들은
수도권 상승기에 절대 볼 수 없었던
좋은 단지들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며
지금 이렇게 시장이 좋은데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왜 임장을 가지 않고
매물임장도 많이 하지 않는지 뼈를 때려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대출 규제에 꽂혀있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예요.
가격이 훨씬 더 중요해요.
전세가도 올라 뭐가 문제예요.
결론은,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겁니다.
샤샤 튜터님🩷
질문주신 조장님께는
지금까지 해오신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은 다를거라고 하시며
이전 시간은 아무 성과없이 버텨야 했던 시기라면
앞으로의 시간은 물건이 열매를 맺힌 것만 봐도
배가 부를 거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장, 서포터즈 등을 하며
좀 더 환경에 있으려고 노력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많은 일들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요.
갑자기 세입자 나간다고 해서
전세금 올려받아서
투자를 할 수도 있을지 어떻게 알아요.
그래서 어떤 상황이 와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샤샤 튜터님🩷
앞으로 투자를 못하는 시기에도
언제든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실력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BM
규제보다 가격이 더 중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쌓자.
| 갈아타기 VS 자산 재배치
다음으로
상급지로 갈아타기 계획을
하고 계시는 조장님의 질문이었는데요!
6.27대출 규제가 터지면서
어떻게 방향을 설정해야 할지 질문을 주셨는데
특히 지금 시장에서 더 고민이 되실 것 같았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의사 결정할 때 중요한 게
내가 결정할 수 있는가?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예를들어 자산 재배치를 하는 건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에요.
못하는 건,
갈아타기를 미뤘는데 어떻게 될까?
이건 모릅니다.
대출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말씀해주셨는데
여기서 맹점이 있습니다.
대출이 풀릴지 안풀릴지는 알 수 없고
내가 정할 수 없는 거에요.
시장이 어떻게 될까?를
예측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미뤘을 때 내가 그 상황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해요.
두가지 선택 다 망하지 않아야 됩니다.
선택이 내 컨트롤 범위에 있어야 해요.
샤샤 튜터님🩷
저도 이전에 생각했던 것을 돌아보면
시장을 예측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결정을 미뤘는데
서울 날라가면 어떡해요?
대출 규제가 더 강해지면 어떡해요?
더 좋은 입지로 갈아타기로 결정하셨으면
지금 실행하시는 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미뤘을 때 리스크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게
제일 큰 리스크입니다.
의사결정 하실 때도
내가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지 않는가?를
꼭 고민해보세요.
더 좋은 입지로 자산을 갈아 끼우는 게
지금 상황에서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샤샤 튜터님🩷
앞으로는 결정을 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실행하고
만약 미루게 된다면
미뤘을 때의 리스크까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BM
의사결정을 할 때 '내가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지 않는가?'를 생각해보기
| 여전히 실력이 부족합니다.
저는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해온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임보도 잘 못 쓰고 비교평가도 잘 못합니다.
실력이 부족한 이유를 복기해봤을 대
최선을 다해 투자에 임해본 적이 없는 것 같고
늘 임보도 앞마당 부분에서
제대로 마무리를 못해왔고
그렇기에 빠르게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료분들을 보면 힘들지만
즐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는 아직까지도 투자가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던 적이 없었는데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결국,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조장님들 앞에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게
부끄러운 마음도 들기도 했지만,
튜터님께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고
그리고 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기 때문에 질문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투자는 즐거움이나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
꾸준함과 버티는 게
절반 이상인 것 같아요.
돈이 안 모이는 구간
투자를 못하는 구간
실력이 안 느는구간
투자한 물건이 안오르는 구간
이런 구간들을 버티는 사람들이
목표까지 가는 것 같아요.
투자라는 건 기본적으로
되게 어려운 거고 힘든 거고
다만, 월부에서 환경에서 같이 하니까
그게 즐거울 때가 간혹 있는 거에요.
간혹 있는 그 즐거움이 우리한테
건빵의 별사탕 같은 존재가 되는 거지
평상시 내내 별사탕이 아니에요.
샤샤 튜터님🩷
그동안 투자 활동이 왜 즐겁지 않은 지와
실력이 부족한 것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꾸준히 오래 버티며
꼭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나두님이
스스로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
성장하신 게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걸 너무 묵혀두지 마시고
'내가 너무 못해. 나눌 수 없어' 라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나두님의 성장을 막을 수 있어요.
잘 모르지만
'이런 건 나눌 수 있어' 라는 것들을 찾아서
좀 더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게 사소할 지라도
나두님한테 감사하다고 할 거고
반복하다 보면 잘한다는 느낌이 들거에요.
그래야 자신감이 생겨요.
나눠주는 게 결국 내 성장의 발판이 돼요.
마음을 좀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그 활동을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샤샤 튜터님🩷
못한다는 생각보다는
나눌 수 있는 게 뭔지를 생각해보고
묵혀두지 말고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해나가고
자신감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샤샤 튜터님♡
BM
나눌 수 있는 것들을 밖으로 꺼내기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 갖기!
저희가 실수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진심을 가득담아 튜터링 해주신
샤샤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움되는 질문해주신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88기 동료분들 화이팅입니다!!!♡
(이미지 만들어 주신 해피율율 반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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