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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25.09.11
4. 총점 (10점 만점): 7 / 10점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중략)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본능에
거슬러서 오르막길을 갈 수 있을까? -P33-34 , 몰입과 성공의 상관관계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한다.
사격을 할때 목표물을 눈으로 겨누듯이 생각으로 그 목표를 겨누는 것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설정한다. 문제가 명확해야
집중하기가 쉽다 -P117,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바탕에는 목적지향이 깔려 있기 때문에 일단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면 맹목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중략) 경기를 하다가 공이 라켓에 잘못 맞아 실점을 하면 짜증이 난다. 목표에서 멀어지는 방향이므로 불쾌감이라는 부정적인 보상을 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보상은 나를 각성시켜 경기에 조금더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집중을 함으로써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경기에서 실수를 줄이게 된다. -P226 우리의 몸은 목적을 원한다.
몰입체험으로 경험한 것과 뇌과학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종합하면 보다 일반적인 결론에 도달한다. 희로애락의 감정과 행불행의 느낌은 내 몸 안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중략) 우리 뇌는 요구한 대로 발달한 다는 것을 알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뇌에게 무엇을 요구하느냐가 중요하다. 뇌에게 어떤 능력을 요구해야하는가? 바로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발달 시켜 달라고 요구해야한다. -P263 몰입은 고도의 생산성과 지고의 즐거움을 만들다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해결의 길을 들어설 수 있다. .. (중략) 생각을 많이 하려면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도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아무리 문제 해결력이 뛰어 나다고 하더라고 그에 맞는 적절한 ‘도전’ 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을 깨울수 없다. -P286 몰입해서 미지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
1 어떻게? 를 끊임없이 질문하자.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시작까지도 크게 용기를 냈지만 끝까지 가는게 쉽지 않았다.
지금도 그렇다. 왜 이렇게 목표까지 가는게 힘든지.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었다.
‘오르막’ 가치있고 소망하는 것들은 모두 오르막이였던 거다. 근데 저자가 말했듯
나의 습관은 내리막. 편한길, 오르막은 숨차고 내리막은 편하니까. 조금 오르다 숨이 차면
에잇 편한길로 가자. 하며 끝까지 가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 보였다, 저자가 던져준 질문
“본능을 어떻게 거슬러서 오르막길을 갈수 있을까?” 어떻게? 를 찾아보자.
2 목표
목표가 없는 사람이였다. 나란 사람. 그냥 순리대로 살아가는 게 편하고. 가장 안정적이니까.
왜 내가 월부를 시작하고 힘들지? 왜 난 늘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제자리인거지? 라는 생각을
깊이 해보면 명확한 목표가 없어어인가보다. 몰입도 같은 의미인데. 활로 과녁을 마추듯
몰입은 생각으로 목표라는 과녁을 마추는 과정이라고 한다. 목표. 비전보드를 다시 꺼내보았다.
남편과 행복한 노후 , 아이들이 원하는 걸 아낌없이 해줄수 있는 경제적 자유. 부모님도와드릴수 있는여유.
가지고 아는걸 나누는 삶. 말만 거창했었나보다. 자꾸 목표가 흐릿해 졌다.
비전보드를 꺼내서 잘보이라는 곳에 두라고 했는데 하지 않았다. 다시 목표를 정확히 새기고
시작해야겠다. 목표가 명확해야 집중할수 있으니까.
3 성공는 나하기에 달렸다.
몰입이라는 과정, 책 서론이 참 어렵고 지루하게 다가왔다. 몰입= 생각, 해결하려면 그냥 오래오래 그 문제를 안고 있으라는 말아냐, 뭐가 이렇게 거창하지. 베스트셀러 라는데. 열중 필독이라 읽으라 해서 읽고는 있는데 뭔가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읽다보니 나의 심리학을 하나씩 꺼내서 풀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미 우리 모두, 나조차도 몰입이라는 걸 경험해본적이 있었던 것 같다. 뭔가에 꽂히면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주구장창 생각하지 말래도 생각하게 되니까. 첫사랑도. 좋아하는 과목 시험공부도, 자격증 시험도. 언어 공부도. 최근엔 임장(매물임장 꿈도 꾼다 요즘엔) 까지도. 이 모든 것들이 내 안에서 이루어 진다. 해결책까지. 나는 나의 뇌에게 요구할 수 있다. 잘 안되는 부족한 것들도 해결할수 있다고 요구할수 있었다. 내가 안했던 것. 그 과정이 몰입인거다.
4 지피지기 백전불태 그리고 도전 하라
월부 공부시작후 너나위님 강의였나보다. 내 지금 상황, 경제적 자산 월급 대출능력 나를 알아야 투자도 위태롭지 않고 리스크헷지가 가능하다고. 늘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귀찮아서 대충 이정도 되겠지 라며 넘어 갈때가 많았다.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해결도 가능한 법. 그 해결은 생각이라고 한다. 저자는 그렇게 몰입이라는 걸 했고 그래서 해결할수 있었는데, 그 문제에 따라 단기간이 , 또는 몇년이 되는 장기간이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문제 해결력이 갖추어 졌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능력이 발휘 될수 없다고.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을 깨우기 위해 몰입이라는 과정이 꽤 빛을 발했다고 한다. 그러니 몰입해서 내안에 해결되지 않는 그 미지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지금 내가 하는 그 노력 과정 결코 포기하지 않고 결과까지 가야하는 이유다.
도전하기: 힘들다고 자꾸 뒤로 빠지지 말고 , 임장임보 강의 ,동료곁에 꼭 붙어 있기.
그리고 분양권정리되면 바로 투자하기.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어떻게 우리의 본능에
거슬러서 오르막길을 갈 수 있을까? (P34)
아무리 문제 해결력이 뛰어 나다고 하더라고 그에 맞는 적절한 ‘도전’ 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을 깨울수 없다 (P286)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소망하는 것은 오르막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우리 본능을 거슬러서 오르막을 가고 있는지?
지금 내가 거스르는 본능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몰입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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