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듯, 매일 독서로 성장하는 70조는 그뤠잇! 그런] 이젠 전임도, 전세놓는것도 두렵지 않게되었다.

작년 8월 월부 첫수강을 시작으로 

강의를 계속 이어서 들으며, 임장이 없으면 자실로, 매달 하나씩을 만들어왔다.

초반 지역은 제대로 완결짓지 못하고 넘어가서 반마당인채로 있는 곳도 있고, 

트래킹 하는 단지 외엔 시간이 흘러 가물가물하게 된 단지도 있었다.

이번엔 현재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서 투자물건을 뽑고자 

가지고있는 모든 앞마당을 전수조사, 투자금 범위 추출, 매물 확보와 전임, 매임을 진행하고있다.

매번 지역내 생활권 비교가 전부였던 나에게, 지역과 지역비교를 하다보니, 

제각각 껴져있는 전세,갭투,수리상태에 주인매물만 나와있는 단지도 있고..

‘ 너무 다양해서 비교란걸 할 수 있나?’ 싶었다.

그러나 2~3일 계속 들여다보니 대충 단지별,생활권별 윤곽이 잡혀가고있다고 생각했으나

전임을 하는 순간 못본 매물을 쏟아내시는 부사님에 당황. 다시 머릿속이 혼돈속으로 갔다.

하지만 양파링님이 알려주신, 대출을 실행하는 과정, 주인매물에 접근하는 방법, 3개월+a 의 기간여유 , 

적정 전세가를 판단하는 방법을 통해서, 비교를 좀 더 명확하고 자신감있게 진행할 수 있을것 같다.

가끔 보이는 융자금 매물도 도전을….!

내일은 투자금 범위에는 들어오지만 입주매물만 있어서 넘겼던 단지들을 다시 추려서

주인전세 가능여부파악과, 3개월 등 조건에 가능한지를,

이번 토요일 매임에서는 가계약 전 체크해야할 사항들을 하나씩 체크해보며 진행해보려 한다.

(주담대, 근저당 등)

제게 딱 필요한 부분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