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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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고서 분석_상위 0.98% 찐부자가 선택한 부동산은 ‘여기’


안녕하세요!

케익교환권입니다!

지난 17일,

2023년 한국 부자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매년 말에 발간되는 부자보고서를 읽으면서

나도 이 곳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된 것일까?를 생각해보는데요

올해도 역시나 부자들의 자산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함께 부자들의 생각을 따라가보시죠~!


부자의 기준

10억~100억- 자산가(91%)

100억~300억-고자산가(6.9%)

300억 이상-초고자산가(1.9%)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자산가, 고자산가, 초고자산가 모두

부자의 범위에 속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부자는 전체 인구의 0.89%로

1%도 되지 않습니다.

10억이라는 자산이 얼마나 가치있고

남다른 목표인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네요!

부자의 금융자산 규모는 작년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이유는 지난해 금리 상승으로

주식과 채권 가치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자의 포트폴리오

부자의 포트폴리오를 보니

총 자산 중의 52%가 부동산

37%가 금융자산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는 거주용 부동산이

3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실거주 부동산 자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똑똑하고 올바른 내집마련이

부의 첫 단추를 끼우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고서를 읽어보니

부자들이라고 해도

이번 부동산 장에서 손실을 경험한

경우가 많았다고 하니..

시장 앞에서 부자든 누구든

모두가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결국에는 큰 부자가 되는거겠죠!!!


부자의 실거주는 여기!

부자들의 첫 걸음인

실거주 부동산!

과연 어디에 있을지

살펴보시죠~!


자산가들은 10명 중 7명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부의 집중도 지수를 산출한 겨로가

강남, 서초, 종로, 용산 순으로

부자들이 많이 살았고, 이번에 유의미한 것은

성수동이 있는 성동구가 부촌으로

처음 등극했습니다!



강남-서초-용산의 강력한 파워에

성동구-종로구까지 들어왔네요


오늘은 종로구와 용산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들을 확인해볼까요?


종로

경희궁자이

뭐니뭐니해도~~~!

경희궁 자이입니다.

올해 초 시장이 좋지 않았는데도

매매가가 하락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

정말로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급격한 움직임 없이 유지했다는 면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매가 20억대고 전세가 10억대인데..

흔들림 없는 편안함!!!

경희궁 자이 종로구-3군

래미안옥수리버젠 성동구-2군

이 두 아파트를 가져와봤습니다.

둘 다 해당 지역에서는 대장급

아파트인데요!

새로운 부자촌이자, 급지가 높은

성동구의 래미안옥수리버젠이

더 가격이 높을 것 같지만~!


경희궁 자이가 더 높습니다.

전체적인 생활권 측면이나

강남접근성 면에서는 래미안옥수리버젠이

확실히 훌륭한 것이 맞지만,

아파트가 많이 없는 종로의 경희궁 자이는

해당 생활권 내에서 대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광화문 접근성이 너무 좋고

고양을 거쳐 서대문구까지 3호선 라인을 타고

광화문으로 출근하는

모든 사람들의 워너비 아파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구 뿐만 아니라

다른 구에서도 경희궁자이에 대한

로망과 수요는 엄청나죠!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위에서 확인한 경희궁 자이와

비슷한 가격의 이촌 한가람을

가져와 봤습니다!

경희궁 자이와 이촌 한가람

비슷한 레벨 아니야?

생각 할 수 있지만

사실 경희궁 자이는 이촌 한가람보다

20년이나 젊습니다.

이촌 한가람이 98년식 구축인데도

부자들이 사는 이유를

생각 해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촌 한가람에 부자들이 사는 이유는

입지일까요? 강남 접근성일까요?

신축이기 때문일까요?

그것보다도

전통의 찐 부자들이 만드는

동네 바이브, 커뮤니티와

지역 그 자체의 브랜드 때문일 것 입니다.


한가람의 아름다운 전세흐름

너무 평화롭고...

잘 떨어지지도 않고...

아름답습니다..

매매 역시도 아름답군요..




제가 윤종신님의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1월부터 6월까지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는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면서

쓴 노래인데요~

이런 가사가 있어요.





지나고 일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는 여자친구..


데이트 장소가 이촌동이었던걸 보아

부자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오늘은 부자들이 주목한 실거주 아파트인

중구와 용산구의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10억 부자가 될 때 까지!

빠이팅합시다!!!


부자보고서 인터뷰

꼬옥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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