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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6 [돈독모] 부의 전략수업 독서후기 [새벽밤]

25.09.12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 by 폴 포돌스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 62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최소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해야 한다. 기본적인 주거비, 식비, 의료비는 필수 항목이다. 그리고 그 비용이 얼마인지 정확한 숫자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매달 생활비 체크해서 필수 금액을 작성해놓는데 이를 넘어서는 비용으로 생활하는 것을 제지하는 장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p.210  투자는 단순히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다. 현재 가격이 미래의 기대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 부동산에서 이야기하는 저평가의 개념인 것 같다. 아파트 투자에서 단순히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현재 아파트의 가격이 호재나 현재의 가치를  반영한 가격인지 아니면 아직 반영 못한 가격인지를 파악해서 저평가된 아파트를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p.230 과거 브리지워터에서 신입사원들이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내게 물어보곤 했다. 이에 대한 최고의 답은 ‘직접 해보는 것’이다. 

=>'직접 해보는 것'!!!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다. 아무리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해도 내가 직접 투자하지 않으면 공부로 끝나고 직접 투자를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했을 때, 실력이나 자산에서는 나중에 엄청난 차이가 남을 느낀다. 나도 지난 시간동안 직접 투자해봤기 때문에 지금 공부하고 실행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덜하고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다. 

 

p.245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 투자를 해야하는 지금 시점에서 나는 손실이 두려워서 그리고 내 자신이 한 선택이 틀렸고 실패할까봐 걱정하면서 투자가 미뤄지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구절처럼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손실이 있을 수도 있고, 산 물건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자산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생각과 내가 선택한 기준을 확실하게 가지고 끝까지 지켜나가는 마음을 키우는데 집중하자! 

 

p.275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이다. 

=>'얼마면 충분한가?' 나는 얼마면 충분한가라고 매달 나가는 생활비와 지출을 보면서 이 정도면 살 수 있겠다라고 적정금액을 적어 놓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게 돈인 것 같다. 내가 이 금액이면 최소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 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면서 하나씩 더 붙는 것 같다. 정말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나의 기준을 정하고 그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중요함을 느낀다.

 

p.308 나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 나에게도 묻고 싶다. ‘나는 정말 행복한가?’ 내가 부자가 되려하고 돈을 많이 벌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더 하게 해준 구절이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시간을 내가 원하는데로 쓰고 싶어서이다.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할 때, 일하고 쉬고 싶은 자율성을 얻고 싶어서 이다. 그것을 위한 수단이 돈이라 생각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듯이 돈이 자율성을 주고 그 자율성을 통한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은 돈이나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 원리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 책이었다. 채권이나 금리에 대한 경제적인 용어, 상황 이해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체크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의 책을 읽다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우선 맹목적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 돈이라는 것이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 건지 기본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고 그 다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돈을 벌고 지출을 줄이고 남은 돈으로 투자해서 자산을 불리고 지키고..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운동, 공부를 꾸준히 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것이 어렵고 그것을 하느냐 못하느냐로 부자가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로 나눠지는 것 같다. 나도 내가 스스로 얼마의 돈이 충분한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돈의 기본 원리를 다시 한 번 공부해보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운동하고 투자 공부하고 투자하고 나아가면서 돈을 통해 나의 시간에 대한 자율성을 얻고자 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투자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해보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올해 25년 4개월 안에 투자를 목표로 꼭 투자하자!!

 

 

 

 

 


댓글


오렌지하늘creator badge
25. 09. 17. 00:55

새벽밤님 투자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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