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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전략수업
투자를 할 때 미래를 염두에 두지만, 절대 확신하지 않는다. 경제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예측의 한계(48p)
미국경제는 2008년 위기로부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했고, 생활 수준은 오히려 더 높아졌다.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예측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조지 소로스와 반사성 이론(49p)
사실 주가가 오를수록 투자의 매력도는 줄어들어야 한다. 가격이 더 비싸졌기 때문. 그러나 인간의 심리는 정반대로 작동한다.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가격을 결정하는 힘 : 규제 VS 시장(84p)
규제는 가격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급과 수요라는 본질적인 힘보다는 영향력이 약하다.
거래의 사후 관리
내가 주식 시장에 대한 강세 전망을 갖고 있는데, 금융 뉴스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이 약세를 이야기한다면, 오히려 나는 안심할 수 있다. 반면, 내 생각과 동일한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것은 더 이상 내가 앞서 있지 않다는 신호이며, 그때는 다시 첫 단계로 돌아가야 한다.
포트폴리오 관리 원칙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것 : 시장이 얼마나 나빠질 수 있는지를 예측하고,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가정
개인적으로 나에게 지금 부동산시장은 제법 어렵고 혼란스럽다.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라고 배웠다.
최고로 가치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상식적인 측면에서 제법 가치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는데
당장의 정책방향이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 강의도 함께 수강중인데 전반적인 기조는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다.
서울아파트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제법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지라 힘든게 사실이다.
이번 부의전략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다시금 기본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시장을 100%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과,
정책이 결국엔 수요와 공급을 이기지 못한다는 문구가 가장 와닿는다.
개인적인 욕심이나 욕망이 작용하여 성급한 마음을 가지게 한건 아닌지,
또 그것이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수 있었다.
최고의 부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잃지않는 투자자가 되자는 기본적인 가치관을 되새기며 독서와 독서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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