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88기 4이다 투자단 그냥해0] 10개월만에 다시 보는 너바나님~~뼈 맞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첫 열기를 들으면서 알듯모를듯 끝까지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30억이었던 자산이 20억으로 소박(?)하게 변경이 되었고

10개월째 월부와 함께 하고 있는 지금은 일상 생활에서나 마인드에서나 적지않은 변화가 

제게 일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들리고 이해가 되는 날이 오네요ㅎㅎ

이젠 용기를 내서 실행을 해야 할 때임을 알고 있으나 아직도 망성이고 있는 나.

이번주 투코를 앞두고 주우이님 오프강의까지 듣게 되는 행운이 겹쳤습니다.

이젠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행하라는 계시(?)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 강의마다 귀에 딱지 앉은 저환수원리.

원칙은 지키되 기준은 바뀔 수 있다.

다시 새기겠습니다.

투자자와 투기꾼의 차이가 새삼 귀에 박힙니다.

과정과 결과를 중요시 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와

타인에게 의지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투기꾼의 차이를 들으면서

나는 여지껏 내 스스로 투자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과정에 임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잘 모른다는 변명으로 좋은 시장이라고 하니까 일단 하나는 하자라는

마음으로 움직였다는걸 깨닫습니다.

투자자는 수익률 계산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아직도 수악률 계산을 

정확하게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했고 72의 법칙이 새삼스럽게 들리는 이 마법을 어찌하오리까~~~

1년 투자자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고

2년 투자자는 10%의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하고

10년 투자자는 20%의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1년 투자자인 저는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행하겠습니다.

언젠가 세금을 신경써야하는 다주택자를 꿈꾸며 지금은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써

똘똘한 한채에 집쭝~~~~~

선배님들이 열기를 왜 매년 듣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좀 안다고 헤이해진 나자신을 직시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너바나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