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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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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전략 수업(폴 포돌스키)
다이어트 책만 봐도 체중 감량이 쉽다고 유혹한다. 체중계는 분명히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지만, 다이어트 책들은 그것을 멀리하라고 조언한다. 그러고선 체중 감량이 쉽다는 정만 강조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절대 쉽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p17) 나는 단지 돈을 모으는 삶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다. 돈은 단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이었다.
→ 나에게 의미 있는 삶은? 어떤 삶이 의미가 있을지 고민해도 정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내 직업상 의미란, 자아 실현을 하는 것이겠지만, 투자 생활과 충돌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의미 있는 삶을 알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는 것.
p25) 다이어트 책만 봐도 체중 감량이 쉽다고 유혹한다. 체중계는 분명히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지만, 다이어트 책들은 그것을 멀리하라고 조언한다. 그러고선 체중 감량이 쉽다는 정만 강조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절대 쉽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 다이어트의 이론은 쉽다. 식단이 70%, 운동이 30%다. 식단은 탄단지 비율 적절히 섞어서 먹고, 근육 운동을 하면 지방은 빠지는 것이다. 이렇게 이론은 쉽다. 하지만 실천이 어렵다. 돈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돈 버는 법은 단순할 것이다. 돈을 벌고, 절약하고, 불리고, 관리하고 유지하고, 그럼 돈이 벌 것이다. 이렇게 이론은 간단하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어렵다…
p38)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p51)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을 읽어야 한다.
p53)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다.
→ 차분함과 침착함으로 시장의 감정 변화 인지한다. 현정부 들어서 부동산 정책이 2번째 대책이 나왔다. 앞으로 어떤 정책이 나올지 몰라 예측할 수 없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 규제되고 불안정하면 완화 정책이 나오는 것이다. 앞으로 정책 변화 자체를 받아 들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침착성과 차분함으로 해야할 것에 집중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다니고, 이것은 부동산 시장이 좋든 나쁘든 꾸준히 해야 할것이다.
p80) 돈을 모으려면 평균보다 낮은 가격의 상품을 찾거나, 덜 소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투자의 측면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을 변화시키는 힘을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결국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 위에 나온 것처럼 돈 공부의 이론은 이렇게 쉽다. 가격이 낮은 것을 사거나 절약한다. 그리고 가치가 높은 자산에 투자한다. 다이어트처럼 이론은 쉽다는 것!! 가장 기본적인게 어렵네.
p93) 투자에서도 자동차 선택과 같은 고민이 필요하다. ‘안전’을 우선할 것인가.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수익을 노릴 것인가
→ 자동차는 비쌀 수록 안전하고 저렴한 차일수록 비교적 덜 안전할 것이다. 그럼 부동산은? 매매가가 높은 아파트는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투자해도 안전하겠지.. 그런데 소액투자는?? 소액투자는 비교적 저렴한 단지에 해야할텐데, 그럼 매매가가 낮아서 위험한 것일까?? 소액투자의 안전은 무엇일까.?
p100) 개인의 습관이 계층을 결정하기도 한다. 개인의 생활 방식과 습관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성공한 사람, 부자가된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을 발굴해서 내 것을 만들기.. 이거 몇 개월동안 못하고 있다..
챕터7)
‘비상금’, ‘무위험 포지션’, ‘언제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비상금의 목적은 ‘절대적 안전성’이지 수익률이 아니다.
무위험 포지션이란 생활이 필요한 현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금융자산을 의미한다. 결국 돈을 다루는데 있어 완벽한 정답은 없다. 각자의 재무 상황과 목표에 따라 위험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을 회피하면 그만큼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진정한 배움은 경험을 통해 얻을 때 가장 확실하게 각인된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높아진다.
완벽한 답은 없다. 하지만 예산을 세우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위험 포지션’을 명확히 설정하면 훨씬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다.
→ 리스크 대비의 중요성은 월부에서도 강조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래서 대출 사용을 권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왔다시피 위험을 회피하면 이익을 얻을 기회를 놓친다. 흔히 레버리지라고 불리는 대출을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가 있는데, 위험을 대비할 것인가 아니면 위험을 무릅쓰고 이익을 얻고자 할 것인가. 정말 정답이 없는 것 같다. 대출받아 투자한 경험이 없으니 도무지 주관식 정답지를 쓰지 못하겠다..
p165) 금융역사를 좀 더 공부하고 나서 나는 종이돈은 절대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로마제국, 합스부르크 왕가, 수많은 중국 왕조를 떠올려 보라. 이들 모두 각자의 화폐를 사용했지만 결국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역사는 반복되니 화폐는 곧 없어진다.
p202) 투자는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분야이다.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 운동, 독서, 부동산 공부, 이것은 다같이 성장시킨다.
p205) 자산의 가격 변동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평균 8~10%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은 큰 손실과 변동성을 동반하는 투자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다른 시기에 오르내리는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금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지만, 나중에 어느정도 자산이 형성되면, 배당주 공부도 해서 현금흐름도 만들고 싶다. 그리고 자산을 부동산과 주식(배당주) 등으로 나눠 위험을 대비하고 싶다. 이런 포트폴리오를 짜는 그날을 위해 공부 열심히 한다.
p234)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이다.
p235)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가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이 자산들이 서로 다른 시점에 상승하는 특성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 종잣돈을 모을 때는 미국etf로 사서 모으고, 일정 종잣돈이 모이면 부동산 소액투자하는 방법을 어떨까??
p294) 건강도 결국 투자해야 하는 대상이다.
부의 전략 수업의 내용은 이때까지 독서, 유튜브, 강의를 통해서 들었던 내용들이라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거나 와닿는 부분은 크게 없었다. 하지만, 돈 공부는 다이어트처럼 이론은 쉽지만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p100) 개인의 습관이 계층을 결정하기도 한다. 개인의 생활 방식과 습관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성공한 사람, 부자가된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을 찾아 나의 습관으로 만든다. 여기에 독서 초기에 읽다가 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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