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츄그릿입니다 :)
월부닷컴 서울투자기초반 2강
양파링님의 "동북권 핵심분석" 강의에서
성동/ 광진/ 동대문/ 성북구를
분석하고 투자로 어떻게 접근하는 지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은 아직 내 자금으로 어려울것 같은데..?
연한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가치와 가격을 알게 되면서
'이 정도 투자금이면
이런 선택을 할 수 있구나'
라는 명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활권마다, 단지마다..
양파링님께서 서울투자를 진행한
2018년의 서울 시장을 설명해주셨습니다.
16~17년 전세가율 최고점을 찍고,
18년에는 매매와 전세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기회가 남아있는 구와
같은 지역 내에서도
생활권, 단지마다 기회는 달랐습니다.
1,2급지만 바라보고
내 자금으로 서울투자는 못한다
라는 생각을 갖지 말고,
4,5급지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투자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갈아 끼울 수도 있고,
다음 투자를 생각해서
판단해나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한 번의 투자로 상급지 지역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 월급쟁이의 경우에는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하는지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자금으로 할 수 있는 곳을
투.자.한.다.
저는 공부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투자로 이어져야한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투자시 점부터 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있을 때 투자를 진행하는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시장이 투자하기 점점 좋아지고 있고
앞마당을 넓히고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느꼈습니다.
BM
왜 좋아할까?
이번에 oo구를 임장하면서
사람들이 왜 이 지역을 좋아할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도 별로고..
이것도 안좋은데...
여기를 왜 선호하지?
눈에 보이는 점만 봐서는
이유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손품을 팔아서 자료를 조사하면서도
사람들의 수요를 끌만한
뚜렷한 요소를 발견하지 못해서
여전히 궁금점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땅의 가치"
"배후지역"
그런데 강의를 듣고,
저 두 단어가 oo구의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장점이 없어도
땅이 갖고 있는 가치와
많은 일자리 접근이 용이한 점은
다른 입지요소들을 상쇄할 수 있는
가성비 지역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지역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살고 싶은 지역은 아닐지라도
살아야 하는 지역이라면 (가성비)
서울에서 소액 투자로 접근하기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M
선택지가 많은 시장
단순한 갭투자가 아니라
가치대비 저평가 단지를 찾고,
같은 자금이면 더 좋은 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지역을 공부하고,
단지들을 많이 비교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표로 정리해서
비교해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직접 발로 밟아보고
단지를 눈으로 봐야
제대로 된 가치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강의에 나온 지역과 단지 중
직접 가봤던 곳은
정말 훨씬 이해가 잘 되고,
단지 이름을 들으면
지역의 분위기와
단지의 느낌이 떠올랐습니다.
아~ 좋은 단지였구나.
가성비 단지가 맞구나.
역시.. 거긴 좀 별로였는데..
라는 생각이 함께 떠오르면서
강사님이 비교해주시는 내용이
추가로 덧입혀졌습니다.
그런데 가보지 못한 곳들은
막연한 지식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궁금하고
얼른 그 지역에 가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시장 상황이 좋아지기를
막연히 기다리기보다는
선택지가 많아진 시장이 왔을 때
더 좋은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준비된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며
내 자금에 맞춰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
BM
서울에서 동북권 구별로 말씀해주셨지만,
서울을 자꾸 쪼개서 보지 말고
한 판에 올려서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입지요소를 비교해서
임보를 작성할 때
임장지인 지역에만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서울을 전체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구별 연계성을 생각하며
인접지역까지 같이 보니
이해도 잘 되고,
시야도 넓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 동북권의 특징과
투자방향을 알려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