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1십억 달성위해 5늘부터 달리조 정예부]분명 재재재수강이였는데 놓친것이 있었다_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께서

시장 상황에 따라 전세 완벽하게 놓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6.27 부동산 규제와 추가적인 9.07 부동산 대책에 대하여

전세관점으로 이야기해주시면 수도권과 일부 공급이 있는 지역

그리고 지방도시와 같이 이야기 해주시며 각 지역마다 

전세가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알려주시어 

투자기회를 주는 지역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와 나 이거 놓쳤네!?

 지난 6월 열중을 들었고 그 달 6.27 발표한 날 1호기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 날을 기억하면 오전부터 부사님이 전화오고 2~3시간 동안

초조함과 망설임, 날라가면 어쩌지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혼돈하는 하루를 보냈고 결국 그 날 퇴근 후 집을 한번 더 보고

매매특약과 금액협상을 하고 최종적으로 가계약금을 보냈습니다.

그 전날에 특약과 관련된 나눔글과 특약정리를 하였지만

실제 계약을 앞두고 있다보니 강의에서 나온 

-매매특약은 하였는데 전세특약은 못 하고

-중도금으로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하는데 못 물어보고

이래저래 강의를 다시 보니 

‘와 나 놓친거 엄청 많네’ 였습니다.

주인전세라서 다행이지 실제 전세를 구하는 상황이였다면

더 많은 실수 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월부에 있었던 기간과 실전의 경험과는 별개로

강의를 너무 꼼꼼히 안 봤구나…

내가 안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였다니…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만 반복해서 듣는다고 체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독서와 마찬가지로 강의의 내용을 내가 언제든지 

꺼내 활용해야지 진정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거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강의후기를 쓰고나면 ‘귀한 강의를 해주신 ooo튜터님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기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남겨볼까 합니다.

귀한 강의를 해주신 양파링님, 죄송합니다

귀한 강의를 귀하게 사용하지 못 하였습니다. 

가르쳐주신 것을 제대로 복습하지않고

배운대로 실천하지 않은 점…깊이 반성합니다.

투자에서의 리스크는 자기 자신임을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나 자신을 알라’

‘지피지기 백전백승’

내가 아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를 다시금 

점검해봐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음 2호기 투자는 ‘나 자신을 아는 투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