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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거두절미하고 바로 2주차 강의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레슨, 너바나님의 인사이트
현재 시장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시간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 독서, 경험, 복기 등
사람이 개인마다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재수강하면서 이전에 느끼지 못한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는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였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자본주의?
자본주의면 뭐 돈이 다고, 돈이 없으면 안 되는거 아니야?
우리 나라의 역사 속 (IMF, 서브프라임) 에서
부동산의 흐름은 어땠는지 이해를 하며
이로 인해 "지금 시장은 20XX년 시장이랑 비슷해"
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이해” 할 수 있었고,
가격에 대한 단순 예측이 아닌, 이해도를 조금씩 늘려감으로서
부동산 그래프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이 더 빨리 오른다는 것을
이해해야 자본주의 시대를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 너바나 -
결국 자본주의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 돈을 좋다 안 좋다를 나누는게 아닌
이 흐름으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아파트 투자자로서 어떻게 세상을 보고
어떻게 ‘대응 할 준비를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두 번째 레슨, 너바나님의 투자의 기준과 원칙
기준과 원칙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았던 저는 이렇게 행동했습니다.
부사님: 슬쩍 눈치보며, 이거 급매야~
나: 와 00님, 이거 급매래요!
제대로 된 기준과 원칙 없이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닌
투자금만 보고 행동해왔던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 원칙과 감정은 별개다
- 너바나 -
강의를 들으며 그 동안 알고 있던 저환수 원리는
어디서부터인지 간소화 되어있었고
뚝딱 평가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배우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여기저기 뜯고 다시 고치면서 알고 있던
기준과 원칙을 고치며 그 깊이를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급함 X 무지 X 탐욕 = 좌절과 상처 뿐.
- 너바나 -
✅마지막 레슨, “부자”란 편익과 비용을 잘 사용하는 사람.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편익과 비용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전에는 “세금 내기가 무서워서 다주택자는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부터 했지만,
강의를 수강하며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리스크다.
- 너바나 -
부자가 된다는 것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반드시 비용을 치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걸요.
저에게 치뤄야하는 비용은
빠듯한 생활비 내에서도 고정적인 지출로 들어가는 비싼 강의료
남들은 게임하며, 골프치며, 술 마시며 시간 보낼 때 하는 과제
극 내성향인 스스로를 힘들게하는 낯선 사람들과의 협업, 조모임
마지막으로 남들이 쉴 때 임장 다니는 것이였습니다.
때론 의심도 했지만, 결국 이 과정을 통해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는 성취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내 꿈은 노후 준비가 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 (선구안과 히팅 능력),
기준 (저환수원리)를 모니터 밑에 붙여두고 잊지 말기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과정은 반드시 계단일 것이다.
시련이 있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누군가는 그 시련을 만났으며 반드시 해결하였다.
시련을 잘 쳐다보면 이겨낼 수 있다.
주어진 시련 내에서 포기할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그 목표를 향해 볼 건지 정해야한다.
시련은 누군가가 어떻게든 해결해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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