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의 꽃! 전세 강의!
1호기 전세를 준비할 때에도 바이블처럼 봤던 교안이었기에
이번 강의가 저는 특히나 기대되었습니다.
역시나 경험 후의 강의는 더 잘(콕콕) 들리기도 했고,
놓친 것은 없었는지 다음에 적용할 것은 무엇이 있나
열심히 복기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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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들어온 이후 이런 저런 정책들을 맞닥뜨리긴 했지만
6.27 대책이 가장 큰 혼란을 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전세를 어떻게 맞춰야 하나’
‘주전 아니면 세낀 물건만 찾아야 하나’
걱정부터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궁금했습니다.
바뀐 정책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하지만 몰라서 두려웠을 뿐 알면 대응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면 없지만,
이것을 오히려 남들이 보지 않는 기회라 보고
단 하나의 물건을 찾고자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올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월부를 레버리지 하기 위해 강의를 이렇게 듣는 것이긴 하지만
정책이 변화하는 이 시기에
스스로 알아보려는 노력은 너무 안 한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월부에서 강의 들으면 되지^^ 하는 안일한 생각…)
그래서 강의를 들으며 정책 변화와 대응법을 설명해주는 양파링님께 감사하면서도
월부에 너무 ‘의존하려고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들었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책들을 생각해보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BM > CEO의 마인드로 정책 변화와 대응책 등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직접) 알아보자
(교안을 참고하되, 정확한 건 직접 체크하는 것을 습관으로 들이자)
주전으로 맞췄던 1호기 전세 신규 계약을
26년 6월에 앞두고 있습니다.
1호기를 앞두고 열중 교안을 앞두고 전세빼기 복습을 했는데
막상 주전으로 진행하게 되고, 전세가 역시 주인이 정한 대로 해야했기에
전세 빼기의 정석을 경험하지 못한 것 같아 찜찜했습니다.
(물론 어지러운 시기에 빠르게 잔금까지 치룬 것은 그저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음 전세 계약 때에는 배운 대로 행동해보고자 합니다.
단/생/공을 고려해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고
공/수/포에 따라 임대기간을 잘 설정해보고 싶습니다.
한 번 경험해보았다고 조금은 쉽게 들리는 전세 빼기!
역시 경험만한 것이 없다 싶습니다만,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앞으로도 열중 전세빼기 교안을 바이블 삼아
전세빼기 달인이 될 때까지 투자생활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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