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3기 6감 말고, 내 판단이 재이리조😎 프리메라] 알차게, 힘차게! (재이리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모두들 소중한 튜터링데이는 잘 마치셨나요?

저희 6조도

재이리 튜터님과 행복한 튜터링데이를 가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 비 소식이 있어서

오전에 임보 발표를 갖고

오후에 비교 임장지를 돌며

튜터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비교 임장을 통해

한 지역을 바라볼 때 그 지역만 바라봐서는 안 되고

더 크고, 더 넓게 봐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야 투자를 확신하고

그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한 팀씩 튜터님과 조를 이루어 비교 임장지를 돌며

각자 앞마당에서 유사한 가격대의 단지도 이야기하고,

‘나라면 어디가 더 좋은지’에 대해 의견도 내놓고,

비교 임장지에서 커피도 마시며

지역 주민의 모습을 살필 수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내집마련실전반은

튜터님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튜터링데이’뿐이죠.

그래서 한 순간 한 순간, 다 소중했는데요.

그럼, 6조의 튜터링데이, 시작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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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적은 임보들

이번 임보 발표는 6조 전원이 참여했는데요.

직장을 다니고 육아를 하며 강의 들으랴, 임장 다니느랴, 임보 적으랴, 시간이 없었을 텐데 어찌 그렇게 다들 정성을 들였는지.

‘저렇게 적으려면 잠도 못 잤겠다’ 싶어 잠시 저를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 노력들에 재이리 튜터님이 좋은 점과 더 추가하면 좋을 점에 대해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지역과 임보를 연결하는 방법과, 특정 단지의 전세가가 왜 높은지를 설명해 주시면서 인접 지역과 임장지의 연관 관계를 설명해 주셔서 지역 간을 좀 더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 임보에 대해서는 임장지에 대해 던진 질문거리에 대해 ‘one-page’로 정리하며 답을 기록해 보라는 조언을 주셨는데요.

사실 질문을 많이 생각하기는 하는데 답을 아직 찾지 못했거나 머리나 마음속으로 답을 내려(ㅎㅎㅎ) 충실히 기록하지 못한 것 같아 뜨끔했습니다.

그 당시의 답이 시간이 흘러 다시 얻게 되는 답과 다를 수 있으니,

충실히 생각하고 기록해 보자고 다짐했습니다.

불타는 올뺌방에서 임보 쓴 육감즈,

그에 대해 한 명 한 명 의견 주신 재이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 저는요….

비교 임장지를 분임하며 1:1로 10분간 튜터님과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투자 과정이 계속 도돌이표 같다고 느끼는 요즘, 이에 대한 제 고충을 말씀드렸는데요.

‘그 과정이 도돌이표 같은 게 맞다’고 말씀하시며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을 주셨습니다.

사실 튜터님의 진단이 맞습니다.

제가 지금 장착해야 하는 무기가 ‘적극성’인데요.

그 기저에는 ‘될까’하는 의구심과 그것을 마주해야 하는 두려움이 제일 컸습니다.

그럼에도 튜터님과 이야기하고 이제 ‘어떻게’ 행동하면 될지의 단계가 조금 머릿속으로 그려졌습니다.

(아직 후기를 못 적었는데 주우이 멘토님의 투자 코칭과 재이리 튜터님의 코칭이 종합되어 두 분의 코칭이 이해가 되면서 action plan이 명확해졌습니다!)

비교 임장지에서 다 함께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덜 노력하면 그만큼 결과도 덜 온다”라는 뼈 있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이 그간 어떠한 시간을 지나쳐 오셨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죠.

그 말씀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임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고 속으로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적극성과 ‘뿌린 만큼 거둔다’는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동료들..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저에게 ‘동료’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그러한 때에 지금 육감즈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실전이 처음이지만 노력을 갈아넣는 분들도 계시고,

앞서 실전과 투자를 이미 하셔서 경험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

다들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튜터님과의 미션을 충실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임장 다니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 속에서,

조금씩 에너지를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혼자 자실한 적도 많기에

‘다른 사람과 함께해 보라’는 조언을 자주 얻는데요.

함께 하면서 나누고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동료’라는 존재가 참으로 중요하기 때문이죠.

재이리 튜터님도 ‘동료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해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소중한 육감즈 분(with 재이리 튜터님)들과 남은 기간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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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고 싶었던 내집마련실전반.

내집마련실전반이지만

마치 열반스쿨실전반, 지방투자실전반처럼 하고 있는

내마실 6조.

이 시간이 다 지나 더 이상 붙잡을 수 없기 전에

힘내서 행동해 나겠습니다.

그 행동의 원천이 되어준

재이리 튜터님, 그리고 육감즈!

함께하는 이 시간,

우리 모두 잘 가꾸어 원하는 결과를

다들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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