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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늘 ~ 꿈꾸는 ‘돌돌’ 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세 셋팅의 종류와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주셨눈데요.
저는 특히, 2강의 멍충비용 & 금융비용 발생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깊에 남았습니다.
올 4월경, 0호기 매도시,
월세세입자 퇴거시기와, 매수자와의 일자가 맞지 않아 2~3개월정도의 공백이 발생하여 단순, 그 월세비용만 생각했는데, 관리비의 추가비용도 발생하게되어 아차 싶었던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되돌아보면,
매수시기를 좀 앞당기는 조건으로 가격을 좀 조율했다면 서로 윈윈하는 조건이었을텐데…..
참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경험으로 깨우치기 전에,
미리 월부를 접했다면, 이런 멍충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더 효율 & 효과적인 매도를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또한, 6.27 대출규제로 인해 저역시 주인전세를 해줄 물건을 찾아보곤 했는데, 이때, 매도자의 주담대 상환능력의 유무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점이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내년초 전세 만기 & 전세대출규제등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일단 입주가능한 물건을 찾아 1년 거주 후 전세 세입자 셋팅을 하려고 계획중인데, 이때 내 집에도 주.담.대가 있기 때문에 세입자 구하기가 살짝 어려울 수 있겠구나 미리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을 인지하고 계획하고 있던 부분이고
또, 시장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기 때문에 ( 현, 신한은행 기준 25.10 까지제한) 추후 대응방안도 생각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월부를 시작하기전에는,
정부의 규제 사항이 쏟아져 나올때마다
정확한 상황파악이 되지 않았기에
이제 끝인가?
그냥 덮어버리고 싶었던 생각이 먼저 들었다면
지금은
현, 상황과 대응방안책에 다하여 경험을 토대로 쉽게 풀어주시기에 든든함과 동시에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는 되는것 같습니다.
월부의 경험을 통해 가장 많이 변하고 성장한 부분이랄까????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당장은 전세를 셋팅할일이 없겠지만,
투자자로서 전세 셋팅은 언제나 필요한 영역이니,
이번 강의를 머릿속에 쏙 집어 넣고
추후 하나씩 꺼내어 효과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힘든상황에도 언제나 길은 있다!!_대응의 영역)
그동안 어렵게 쌓은 경험을 나눠주신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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