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주동안 독서만 8조 카일남] 2주차 독서후기 몰입을 몰입하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RHK

3. 읽은 날짜: 2025.9.11~9.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의도적 몰입

의도적인 몰입 이론은 바로 의식의 무대 위에 내가 원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올리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 달성하기 힘든 낮은 확률을 구현하고 나의 꿈을 향한 인생의 오르막을 오를 수 있음을 뜻한다.

[Chapter2.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천천히 생각하기#선잠#규칙적인 운동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여기에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 더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매일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된다.

선잠은 몰입 상태뿐만 아니라 몰입에 들어갈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Chapter3.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능동적 몰입

쫓는 사자의 몰입과 쫓기는 사슴의 몰입은 분명히 다르다. 열애에 빠진 사람이 하는 몰입과 채무에 쫓기면서 사업을 하는 사람의 몰입은 극단적으로 다른 것이다. 전자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좋아서 미친 듯이 돌진하는 능동적인 몰입이며 후자는 그 일을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위기 상황에서 일어나는 수동적인 몰입이다.

[Chapter4.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도전

아무리 문제해결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에 맞는 적절한 ‘도전’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안에 숨어있는 능력을 깨울 수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삶을 살아오면서 어떤 것에 몰입하여 살았던 적은 많이 없었다. 중학교 시절 수학문제를 풀기위해 밤을 새웠던 시절, 고등학교 입학 전 삼국지를 몇 번이고 읽었던 시간, 어학연수 전 미친듯이 영어공부에 매진했던 몇 개월… 특정 시간을 제외하고는 몰입을 별로 해본 적이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내 위치가 내 나이가 지금 공부할 시기이니까 내가 직장에 취직해야 될 시기이니까라는 그냥 순리대로 살아온 것 같다. 하지만 23년을 기점으로 난 투자자로 성장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100%는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투자생활을 해나가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실제 1호기를 하면서 더 나태해져 가는 스스로를 발견하면서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지난 2년여 생활이 헛되이 느껴지기 까지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으로 내가 투자생활에 몰입했는가? 아니면 몰입하고 있는가라고 물으면 난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열중반 수업을 계기로 투자생활에 몰입하면서 정말로 내가 원하는 그리고 남들에게 베풀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몰입이라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일단 직장인으로서 약한 몰입으로 시작해서 점점 더 강한 몰입으로 내가 선택한 이 길을 위해 후회없는 한발을 내딛어야겠다고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능동적 몰입을 투자에 적용해 보기(ex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즐거움과 재미를 갖고 의도적인 투자몰입하기)
• 주4일이상 1시간씩 땀 흘리는 운동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age33)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다수는 이 오르막길을 오른 사람들이다.

(Page97) 삶이 던지는 문제들을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해결하기를 포기해버린다면 우리는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Page273)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