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로 성장할 반드시 온전히 입니다.
9/13일 토요일 내마실의 튜터링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 비가 예정되어 있어
오전은 임보 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 및 미니강의를 들었고,
오후에는 배정된 임장지를 걸으면서
개인적인 궁금함과 해당 임장지의 특징을 튜터님께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후 임장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딱 걷기 적당한 날씨여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잘 하려면 양과 빈도를 높이는 것이 먼저
아…. 이 이야기 강의와 멘토/튜터님들을 통해
참 여러 번 이야기 들었는데…
양과 질을 늘리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임보 만큼은 월학에서 나의 태도라고 생각하고
에이스반을 하실 때 조차도 2-300장의 임보를 꼭 쓰셨다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얼마나 이 일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가 고민해 봤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 실전반에서도 썼던 것 같은데………)
우선 순위를 세우고, 계획한 것은 다하고 잠을 잤다
이번에도 어김 없이 나왔던 질문…
튜터님 몇 시간 주무시나요? ㅎㅎ
그 동안 월부에서 멘토/ 튜터님들을 뵈면
해야 할 일의 양이 어마어마해 보이는데
그걸 어떻게 다 처리하려면,
도대체 잠은 얼마나 주무시는지를 많이들 궁금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튜터링에도 동일한 질문이 나왔고,
튜터님께서 해 주신 대답은 우선순위를 세우고
“다하고” 잠을 잔다….
여기서 저하고 튜터님과의 큰 차이가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잠=우선순위” 인 사람이고 “다하지 않아도 일단 잔다”가
먼저인 사람이구나 하는 자기 객관화와 반성이 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은 제가 월부에서 생활하면서
나의 태도가 현재 어떠한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좀 고민하면서
튜터링 데이를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재이리 튜터님!
아침에 일찍 창원에서 올라오셔서
긴 시간 동안 많은 나눔을 해 주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반의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