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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프메퍼 보거라!!] 부산 아줌마 0호기 매도후 서울 4급지 구축아파트 매수했습니다.

19시간 전

 

1.    투자와 마주하기

 

30년간 치열하게 살아온 현업에서 은퇴를 하고 보니 그동안 돈을 벌기만 했지 어떻게 불려야 하는지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저자신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 했던 나의 미래가 덜컥 겁이 났고 이제부터라도 경제라는 것에 대해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 운이 좋게도 분양 받았던 집은 월세를 받고 있었고  실거주중인 집도 있어 부동산이라는 분야는 투자로

생각지도 않았고 접근이 쉬운 주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며 실제로 주식 투자도 하다보니 내가 몰랐던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이

월부라는 유튜브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세상물정 하나 몰랐던 저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딸에게 “엄마가 서울에 집 사줄께 엄마만 믿어!!”

이러면서 2024년 10월 실전반을 시작으로 월부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집을 사기전 필요한 준비지식을 알려주는 수업이 실준반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모르니까 심하게 용감했던 나자신 ㅠ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첫 분임때 저희 부조장님과 다른 조원분들이 월부 첫수강이신데 실준반을 …..

거기에 임장지가 송파구 ( 딸이 자취하고 있는 곳이 송파구라 그나마 서울에서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그리고 한달 동안 저는 계속 왜? 도대체 왜?? 말이 돼?? 모르겠는데  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말 서울의 집값이 이해가 안됐고 난 집을 사려고 왔는데 하라는 건 왜이리 많은지. 

컴맹인 내게 엑셀이며 ppt파일등의 과제는 아무리 탬플릿이 주어졌어도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진짜 포기하고 싶었지만 부조장님과 조원들의 괜찮아요. 그냥 완료만 하셔도 되요. 잘 하고 계세요.

라는 말에 힘입어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1호기 도전은 3번의 실준반, 3번의 서투기, 열기, 열중, 내마중을 거듭하며 계속 되었습니다.

조원들과 함께하는 것이 너무 힘이 된다는 걸 알았지만 매주 부산과 서울을 오가는 일정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어

2024년 10월 실준. 2024년 11월 열중 이후에는 온리 강의만 수강하고 혼자서 1박2일 /2박3일 서울에 머물며

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 시간동안  서울과 친해지고 서울의 집값에 익숙해지면서 임보쓰고 분임, 단임은 계속했지만

저의 또다른 벽에 막혀 매임은 한 번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7월 실준반 수강을 하며 놀이터에서 자모님께 질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자모님께서 지금 투자금으로 투자 하실 수 있는 앞마당이 있으신데요.  그럼에도 투자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메타인지를 하셔야 합니다.

라는 답을 주셨고 저는 정말 뎅!!!!! 뒤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예시를 들어 주실때마다 그렇지. 당연하지. 라고 했지만 정작 나 자신은 제대로 보고 있지 못했음을 

알고  드디어 2025년 8월 저는 결심을 합니다. 

 

8월 한달은 서울에서 지내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을 하자. 이제는 행동 할 때다!!!!

 

2.   행동하다.

 

8월 실전반. 강사와의임장을 신청했지만 대기에서 다 떨어지고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서투기 신청을 하면서 

이번달은 조원들과 꼭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만난 우리 4모으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8월의 습함과 무더위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같이 녹아내리기도 하면서 우리는 함께 완료의 길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조원들과 임장. 주중에는 강의.전임.매임을 반복하는 시간들.

 

처음으로 시도했던  전임과 매임은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자모님의 전임 프로세스를 따라 적고 외우다시피 하면서 전화를 하고 첫 매암때는 매임 예약이 저녁7시였는데

 긴장이 되서 그날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매물을 보러 갔었습니다.

 

 8월의 서울 시장은 이미 많이 올라 우리조의 임장지는 6월달에 조사했던 가격보다 많게는 2~3억, 소규모의 단지들도

5천이상은 오른 가격에 무엇보다 매물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하면 사장님들 대부분 그 투자금은 안되요, 볼 수 있는게 없어요, 세입자가 안보여줘요 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앞마당 전체를 놓고 투자금에 들어오는 곳은 전부 전화를 하고 언제든 가능하다며 

주중.주말.아침.저녁으로 매물을 보고 3강 프메퍼님의 강의에서 나온 앞마당이었던 한곳외

다른 지역은  강의를 레버리지 해서 추가하게 됩니다. 

볼 수 있는 지역이 늘어 난다는게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물을 보면서 나의 기준은 점점 명확해져 갔지만 0호기가 매도되지 않은 상황이라 한계도 있었습니다.

동대문구에서는 정말 부사님께서 어찌나 적극적이신지 잠깐 정신 놓았다간 정말 계좌를 받을 뻔 하기도

했고 서대문구에서는 세팀이 한꺼번에 물건을 보기도 하고 하루 생각 해 보겠다고 한 사이에 계약이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으며  내가 내 놓을 것이 있어야 얻어 낼 수도 있다는 멘토님들의 말씀을 뼈져리게 알게 되고

다양한 부사님들을 만나며 그분들은 나의 파트너라는 개념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중 3.4급지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은 최대한 보고 본 물건들은 비교평가 해보고 그러면서 날라가는 물건도

있었고 내가 내놓을 것이 없으니 부사님들과 더 이상의 협상이 안돼 뭔가 주위만 빙빙 도는 느낌에 

진짜 힘들어서 울고싶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럴 땐 어김없이 우리 조장님의 케어가 들어와서

더 깊은 굴을 파기 전에 저를 꺼내 주셨습니다.  진짜 감사해요. 제니 조장님과 우리4모으조가 없었다면 

저는 그 힘든 8월을 버텨내지 못했을 겁니다.

 

3.    열정적인 파트너를 만나다.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 서울을 떠나기 하루 전날 마지막으로 관악구 봉천동을 한바퀴 돌며 단지의 부동산마다 

들어가 제가 투자금 얼마로 투자 하려고 하니 물건 있으면 연락 달라 전화번호를 남기는데 한 곳의 실장님이

정말 적극적이셨습니다. 

봉천동은 7월 실준때 임보는 썻지만 임장을 못해 8월초에 혼자 단임을 했고 한곳의 매물을 봤지만 

투자 후순위여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들른 그곳에서 관악구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었고 열정적인 부사님 덕분에 당일

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렴한 가격이라 계좌를 받겠다 하고 연락을 하니 집주인이 자꾸 미루더니

내일 오전에 연락을 주겠다는 답이 왔습니다.

다음날 부산으로 가야하니 가계약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 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리고 집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심장이 터질 듯이 뛰면서 혹시라도 계좌를 받으면 내가 해야 하는 행동의 우선 순위와 

그동안 본 매물들중 같은 금액대의 매물들을 쫙 펼쳐놓고 비교평가 하기 시작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마음에 걸리는 건 매도전인 0호기였지만 그때의 마음은 된다면 이 물건을 잡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0호기를 빠르게 매도하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무리 강의를 듣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어도 막상 계약이라는 실전이 내 눈 앞에 있으니 하면 안되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 저였습니다. 물건들이 날라가고 보태보태병도 생기니 마음 다잡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다음날 집주인이 매매가를 오천 올려 내놓기로 했다며 부사님께서 너무 죄송해 하시고 진짜 좋은 물건 찾아서 

연락드리겠다 하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의 실수를 막아 준 천운이었습니다.

 

부산으로 와서 0호기 내놓은 부동산에 가서

 “사장님 저는 이 집 꼭 팔아야 하니 지금 얼마면 팔릴까요? 저는 이 집 팔고 서울에 투자해야 합니다.”

사장님 왈 

 “그래요? 그럼 팔아야지 00은 해야 돼 지금은 그래야 팔려!!!  내가 팔아줄께 다른 부동산에서 전화오면 나랑만 한다고  해요”

 

9월 3일 저녁에 부산 도착하고 9월 4일 부사님과 담판짓고 9월5일 서울 실장님의 연락이 왔습니다.

리스트 보내주시며

물건들 몇개 찾아 뒀는데 시간 언제 되세요? 마음에 드는 물건 있으시면 예약 잡아 보겠습니다. 

내일 토요일에 갈께요.

이중 두개는 평일에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쩌죠? 

그럼 되는대로 토요일에 보고 화요일에 나머지 볼께요.

그러면서 네이버.아실에서 물건들 확인하고 그 단지들 시세 확인하니 보내주신 물건들중 네이버에 없는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진짜 열심히 찾았다고 하신 말씀이 빈말은 아니었구나.(감사하다.)

투지금에 맞추다보니 20평대의 매물들만 주로 봤는데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30평대의 물건들도 함께 찾기 시작했습니다. 8월초 30평대 물건을 봤던 부동산에 전화 드리니 아직 그 물건 있고

다른 물건들도 있으니 준비해 두겠다는 답이 옵니다.

비가 억수 같이 오는 토요일 첫기차를 타고 가서 약속 시간까지 약간 여유가 있어 봉천동 오르막을 한번 더 

제대로 경험하며 보기로 한 단지들을 한바퀴 돌고 매물을 봤습니다.

20평대와 30평대의 투자금이 모두 투자범위에 들어와서 30평대를 투자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토요일에 본 물건중 30평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고 열정적인 실장님께 30평대의 매물도

 더 찾아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그 실장님왈 저는 아무리 찾아도 그 투자금에 들어오는 물건 없던데 어디서 찾으셨어요??

나: 있던데요. . . 근데 저는 실장님이 너무 감사해서 된다면 실장님이랑 거래하고 싶어요.

실장닌: 네!!! 제가 더 열심히 찾아 볼께요!!!

 

 화요일에 다시 서울 가기전 부동산에 들러 이번주에 매수인 없으면 주변 부동산에 모두 내놓겠다고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월요일 저녁에 전화기 옵니다. 사겠다는 분이 있는데 계좌번호 주세요.

금액은 우리가 정한 거기서 더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 이정도면 정말 싸게 사는 거라고 

(진짜 감사합니다!!)

와!!! 일이 이렇게 된다고 

 

4.     드디어 계약

 

나는 든든한 총알을 준비해 화요일 혼자서는 정말 거사를 치르는 맘으로 다시 서울로 향합니다.

리스트로 받은 물건과 토요일에 본 물건중 마음에 들고 나의 조건과도 맞는 물건을 추렸고 

매물을 보고 마음에 들면 오늘 담판을 짓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토요일 물건을 본 부동산에 들러 집이 팔렸고 바로 계약 가능하다. 토요일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다른 물건 보러 가는데 나는 이집이 너무 마음에 드니 현재 가격에서 00 네고 해 주시면 계약하고 싶다.

말씀드리고  부사님의 여기는 올수리 된집이라 진짜 안 깎아 주실텐데 하시면서도 내가 최대한 해 볼께요.라는 답을 

듣고 다른 부동산으로 갔습니다.

그때까지 솔직히 이 물건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거주에 올수리라 집이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주인전세로 내년 1월까지 있다가 지방으로 가신다는 점이 약간 걸렸지만 전세 빼기에 문제 없다는

부사님의 말을 믿고 싶었습니다.

 

열정적인 실장님이 보여주신 물건은 그 단지에서 거의 제일 싼 가격의 물건이라 그동안 몇번이나 물건을 보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이핑계 저핑계로 볼 수가 없어 거래가 안 된 물건이라고 했습니다.

이 물건을 가진 부동산 사장님을 조르고 졸라 겨우 날을 잡아 보게 됐다고.

유레카!!     2년전에 올수리 했고 보일러도 교체했으며 내년4월이 전세 만기.

모든 조건이 맞는 이 물건.  어디 있다가 왔니?!!!!

 

그럼 이제 여기서는 깎이는 물건으로 가자.   마침 물건 보고 부동산에 도착하니 다른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얘기해 봤는데 얼마전에 기본집이 9.5억에 거래됐다고 절대 안깍는대요. 어쩌죠?

그럼 저는 지금 본 물건으로 할께요. 아쉽지만 저도 집을 너무 싸게 팔아서 조금이라도 싼 물건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아이 우리 물건이 더 좋은데.. 아이 참  알았어요.

 

그리고 지금 본 물건 협상 들어갑니다.

저 지금 가계약금 2천 보낼 수 있어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깎을 수 없을까요?

이거 지금 시세보다 엄청 싸게 나온거라 여기서 더 깎자고 하면 욕먹을텐데.

에이 그래도 내가 욕먹고 사모님이 싸게 사실 수 있음 좋죠  해볼께요.

수화기 너머로 들리도록 욕을 들으시고 끝내 2백만원 깍아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계좌를 또 한참이나 안보내 주셔서 실장님은 상대 부동산으로 뛰어가시고

그동안 나는 그곳에서 사장님께 봉천동의 역사와 각 단지들의 장단점을 다~~ 듣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계좌를 받고 가계약금을 보내며 저의 1호기 매수가 시작되었고

 

9월 16일 서울1호기 매수 게약를 했습니다.

 

 

5.    느낀점

 

태어나 처음 자발적으로 최고의 몰입으로 행동했던 8월

그 뜨거운 여름은 제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서울집 매수라는 어쩌면 제게는 기적같은 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월부에 와서 너무나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인생의 후배들. 동료. 선배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멘토와 튜터님들도 만났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뿜어내는 집단이 있을까.

이렇게까지 너와 나의 투자에 진심인 사람들이 있을까.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월부의 강의들을 수강하며 인생 대학원을 다닌다는 마음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정말 알고 배워야 할 것들은 뒤늦게라도 알 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0대 중반!! 새로움을 시작하기에 망설여 지기도 했고

열정적인 젊은 후배들에게 피해가 될까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우리가 지나온 시간들이 그 만큼의 삶의 지혜와 여유로 쌓여 있음을 

실전에서 깨달았습니다.

조금은 느려도 목표가 있고 멈추지만 않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는 귀한 경험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나이라는 벽앞에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겁내지 마시고 도전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배운대로 하면 됩니다.

원칙을 지키며 나의 상황에 맞는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

 

 

6.    감사한 사람들

 

 

귀한 강의에서 가르침을 주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주우이님.양파링님.제주바다님.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권유디님.자음과모음님.게리롱님.식빵파파님.프메퍼님.

 

그리고 놀이터에서 끝없는 케어를 해주신 

 

샤샤와 함께님.김인턴님.이지님.클로이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8월서투기 4모으조 

하쿠제니조장님.뜻알고님.히비스님.머니플로우님.월금휴가입니다님.히야호히호님

그대들 덕분에 해 낼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안에서 각자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오래 오래 함께해요~~

 

특히나 8월 서투기에서 처음 뵌 프메퍼님!!

약속드린대로 1호기 계약하고 후기 남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쿠제니
25. 09. 18. 22:21

BEST | 8월한달을 그 누구보다 정열적인 🎵노래로 소화해 내신 우리 부조장 노래님~ 1호기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한달살기, 평일,주말이건 서울누비며 부동산 매물터시는 모습에서 저도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역시. 행동하는 투자자가 이기는 시장이라는 것을요~^^ 8월한달 장대비로 시작해,몸이 녹아내리듯 힘든 순간도 우리 노래님과 4모으조와 함께해서 버틸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추억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힘이되는 동료로 지금처럼 함께해요^^ 다시 한번 너무 축하드리고~ 우리 4모으조 조만간 밥 먹는날 만나요^^😘🥰😍

히야호이호
25. 09. 18. 22:37

와우 노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투기 정말 열심히 들으시고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는데 빠르게 1호기까지 성공하신 모습 멋지십니다!! 저도 노래님 후기 참고해서 1호기 성공하겠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히비스
25. 09. 18. 22:52

🎉 노래님, 드디어 서울에 1호기 성공하셨네요! 지난 8월, 뜨거운 열정으로 단체임장과 매임을 동서로 오가시던 모습에서 이미 성공을 예감했습니다.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조원들과 함께하며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셨고, 힘든 기색조차 감추신 모습에 저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후기 보며 깊이 반성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쭉 함께할 34조, 더 큰 도약을 향해 화이팅입니다! 후기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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