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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9.16.~09.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2장 도미노 효과
p.26
#하나씩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중략)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원씽이라고 매일 할 일을 정하여 규칙적으로 해왔지만 그것이 내 궁극적인 목표(큰 도미노)와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을 어느 순간부터 잘 하지 않았던 것 같고, 내 스스로가 생각해서 정하기 보다는 주어진 강의, 과제, 동료들의 원씽을 보면서 따라했던 것 같다. 성과가 금방 눈 앞에 나오지 않아서 중간에 방향이 틀어졌다고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방향을 딱 잡고 매일 되새기는 작업을 통해 진짜 원씽을 정해보는 작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트루시니스'의 문제점
p.42
#노 트루시니스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도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도 그것을 바탕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시작한다.
대중효과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순간이 있지만, 맹목적으로 대중을 따라하다보면 성공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고 말 것이란 생각을 했다. 모두를 따라하다보면 왜 모두가 부자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한 것 같다.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보다는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p.46
#원씽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 선택하게 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은 오히려 함정이 되기도 한다.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제대로 하는 거의 중요성을 전달해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위 문장에서 더 와닿게 느껴졌던 것은 나의 약점을 정확하게 짚어준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뭐든 중요하지 않게 대충대충 하다보니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쳐내는 것은 좋으나 중요한 것마저 쳐내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 같다. 성격상 너무 많은 것들에 신경을 덜 쓰려다보니 생긴 문제 같은데, 미리 어떤 게 중요한지 인지하고 그것은 잘 선별하는 행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p.62
#노 멀티태스킹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두 가지 일을, 아니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공부도 하고 싶고, 쉬고 싶기도 한 마음이 혼재되어 있다 보니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도 집중을 못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 같다. 좀 아쉬운 생각이 들어도 하나씩만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p.103
#노 균형
중도적인 삶을 살 때는 어떤 일에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균형잡힌 삶은 변화하기 힘든 삶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 같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안전지대를 벗어나 모험하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깨닫기만 해서는 안되고 행동해야 된다. 행동하지 않으면 또 조화로워 보이는 거짓된 삶을 살게 된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p.125
#큰 일
위대하게 살려면 크게 생각해야 한다. (중략)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중략)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균형잡힌 삶을 대하는 태도와 비슷한 것 같다. 좁은 범위에서 사는 것이 안전하고 편하기 때문에 좁은 영역 밖의 세계, 즉 큰 일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했던 것 같다. 아직 안해본 것에 대해 잘 할 수 있을까?란 막연한 두려움이 행동을 더 못하게 막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안해봤기 때문에 섣부르게 못한다고 단정하는 것도 객관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다. 잠재력으로 볼 때 잘 할 수 있는 일일 수도 있다. 해보자.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p.137
#질문
질문을 할 때는 하지 않을 때보다 학습 효과와 성과가 최대 150퍼센트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때로는 질문이 답변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한 작가 낸시 윌러드의 말은 옳다고 볼 수 있다.
항상 활자를 읽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금세 잊어버리고 실전 적용이 안될 때가 많았다. 그런데 질문하고 입 밖으로 소리 내다보면 더 기억이 잘 나고 실전에 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실력이 생기는 경험을 해보고 나니 질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p.193
#목표 연결
목표 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방향을 잃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목표에 도달하는 모든 내일을 오늘에 연결 시키는 원씽이 딱 나와야 하는데 오늘만 생각하고 원씽을 정하면서 방향이 자꾸 나침반 돌아가 듯이 바뀌게 되는 것 같다. 나의 목표는 '완벽한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력 갖추기'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산이 필요하고 자산을 쌓기 위해 오늘 공부를 하고, 소비를 줄여서 종잣돈을 만들고 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동안 내가 "원씽"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분명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는 있었지만, 매일 그 방향이 올바른지는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기계처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같은 방향으로만 나아가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목표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다면, 잠시 길을 잃더라도 다시 북쪽을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원래의 방향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또한, 도전이 두려워 항상 안전한 영역 안에서만 머물려고 한다면, 결국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사실 우리는 안 해봤기 때문에 무서운 것일 뿐, 그 두려움이 점점 커져서 행동을 막는 장애물처럼 변해가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막상 해보면 내 안의 잠재력이 예상보다 더 커서,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는 일도 많을 수 있습니다.
앞서서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자.잘할 수도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다음 정규 강의 땐 조장 지원해보기
2. 두려운 게 진짜 경험에 의한 두려움인지 막연한 두려움인지 구분하기
3. 목표를 항상 생각하고 매일 원씽 정해서 달성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6)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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