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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대기업 직장인도 챙긴다는 요즘 부업 [1편] “겸업, 이 정도로 하세요”

10시간 전

☑️ 들어가기 전 질문 체크

  • 부업하면 겸업이 가장 걱정돼요. 회사 다니면서 할 수 있나요?

  • 수익에 따라 회사가 알 수도 있다던데…?

  • 실제 징계나 해고 사례가 있나요?

  • 겸업 절차나 법적 요건이 궁금해요.

  • 노출 리스크도 있을까요? 

 

“월100만원 집에서 돈버는 법”

“20대 1억 모으기 성공했어요! 현실적인 월 100부업 루틴”

같은 이야기를 우리는 흔히 접하는 요즘.

 

 

마음만 먹으면 매월 50만원, 
아니 100만원은 가뿐히 벌 수 있을 것 같은 세상으로 느껴지죠.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알고 보면 나만 빼고 다 돈 벌고 있는 거 아니야?! 내가 게으른가?! 

불안도 불쑥 올라옵니다.

 

‘나도 부업 좀 해볼까…?’ 싶어지면 한층 더 깊은 고민이 자리잡습니다. 

 

회사에 들키면 어쩌지?

잠깐… 겸업금지 괜찮나?

얼굴 드러내지 않고도 가능할까?

 

 

이 고민들을 찾다보면 꼭 만날 수 밖에 없는 두 분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부업의 강자, 메킷님과 

스마트스토어쿠팡 온라인 셀링의 강자, 민군님이에요.

 

 

두 분은 다른 부업을 하지만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바로 “누구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론”을 만들어 냈다는 점입니다. 

 

초보자도 실행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는 베테랑 부업러, 메킷님과 민군님!

오늘은 두 분을 만나 부업을 하기 전, 

우리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총 경력 23년 메킷님&민군님과 함께 ‘겸업 문제’를 깊이 짚어볼게요.

 


 

부업을 시작하기 전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겸업”

 

Q. 우선 메킷님부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메킷님 : 안녕하세요,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애드센스 부업을 하고 있는 메킷입니다. 

 

지금은 최근 3년간 누적 8억 원의 수익을 내고, 블로그 덕분에 서울에 내 집도 마련했지만… 사실 여기 오기까지 혼자 맨땅에 헤딩하며 수없이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 시행착오가 오히려 제 노하우가 되었고, 지금은 제가 겪은 과정을 바탕으로 강의와 칼럼에서 현실적인 방법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민군님 : 이어서 저도 소개해볼게요. 안녕하세요, 15년째 이커머스 셀러로 활동 중인 민군입니다. 

 

수중에 단돈 6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8천만원의 순수익도 달성했는데요. 저 역시도 메킷님처럼 옷 장사를 해보다가 망하기도 하고, 잘 팔릴 거라 생각한 아이템이 전혀 안 팔린 적도 많았습니다. 그 경험들이 지금 제가 전해드리는 현실적인 부업 노하우의 뿌리라고 보시면 돼요.

 

 

 

Q1. 두 분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게 겸업 문제예요. 

 

메킷님 : 맞아요. 강의나 상담을 하다 보면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회사 다니면서 부업해도 되나요?”예요. 다들 걸릴까 봐, 퇴사당할까 봐 엄청 불안해하시죠. 사실 회사가 직원의 부업 소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우는 제한적이에요. 세무 신고는 국세청이나 건강보험공단에서 관리하니까요. 

 

다만 중요한 건 ‘규정 위반으로 문제 될 수 있느냐’예요. 그래서 본인이 다니는 회사의 취업규칙을 먼저 확인하고, 그 범위 안에서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민군님 : 저도 똑같아요. 저라면 이렇게 정리할 것 같아요. “원칙은 지켜야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중요한 건 안전선 안에서 어떻게 시작하느냐” 이거예요.

 

 

Q2. 2천만원 이상 벌면 회사가 알게 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수익에 따라 다를 수 있나요?

 

메킷님 : 수강생 분들이 정말 많이 묻는 질문이에요. 그런데 사실 “연 2천만 원 이상이면 걸린다”라는 표현은 조금 단순화된 말이에요. 회사가 직접적으로 나의 수익을 확인하는 건 아니고 건강보험료 구간 등에서 변동이 생기면 회사가 알 수 있죠. 모든 사람이 부업으로 보험료 구간 변동이 생기는 건 아니고, 수익의 종류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등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회사가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소명 자료를 요청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안전선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얼마 이상이면 무조건 안다거나, 소명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지만 그 정도 금액을 버신다면 전업을 하실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민군님 : 저도 동의합니다. 소득이 늘어나면 건강보험료가 오르고, 연말정산 과정에서 회사에 기록이 남을 수 있죠. 그래서 “2천만 원”이라는 건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다는, 세금과 보험 체계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안전선 안에서 진행되는 부업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퇴직자, 퇴사 후 직장인 분들도 누구든 하실 수 있어요.

 

 

민군님 강의에 남겨진 퇴사 후 직장인, 자영업자 분들의 다양한 후기

 

 

내가 부업을 시작하면 정말 회사가 다 알게 될까요?

 

 

Q3. 실제로 부업을 걸려서 징계나 해고 당한 사례를 보신 적도 있나요?

 

메킷님 :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 다만, 공무원인 경우는 본업과 부업 중 선택을 권합니다.

 

 

민군님 : 흔치 않은 사례라 저도 본 적이 없는데요. 하시던 부업의 매출이 커져서 회사를 자진 퇴사하고 부업을 본업으로 바꾸신 경우는 꽤 봤습니다.

 

 

Q4. 실제 두 분이 하는 블로그나 온라인 셀링은 사업자 등록이나 겸업 문제가 있을까요?

 

메킷님 : 블로그 애드센스의 경우는 초반에 굳이 사업자 등록을 안 해도 됩니다. 애드센스는 광고 수익이 쌓이다가 내가 출금할 때만 통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통장만 있으면 바로 받을 수 있거든요. 최소 출금 조건은 100달러고, 기한도 따로 없어요. 다만 규모가 커져서 월 100만 원 이상 벌게 되면 반드시 세금 신고를 해야 합니다. 작은 금액일 때는 개인으로 신고하면서 부담 없이 시작해도 돼요.

 

물론 금액이 커지면 부담이 되시겠지만, 어느 정도 커지면 퇴사 후 전업을 고려하실 테고, 그럼 더이상 겸업이 문제가 되지 않겠죠.

 

 

 

민군님 : 온라인 셀링은 조금 다릅니다. 쿠팡은 무조건 사업자 등록이 있어야 하고요, 스마트스토어는 처음엔 개인으로도 가능하지만 주문이 50건이 넘으면 사업자 전환을 해야 합니다. 간단히 계산해보면, 1만원짜리 50개만 팔아도 50만원이에요. 결국 수익을 제대로 내려면 사업자를 내는 게 필수입니다.

 

절차는 어렵지 않아요. 사업자 등록은 10분이면 끝나고, 통신판매업 신고도 지역에 따라 1~5만 원 정도면 됩니다. 이 때, 사업자 등록, 통신판매업 신고는 회사에 허락을 받거나 하는 절차는 아닙니다.

 

 

 

혹시 누가 알게 되면..? 아무도 날 모르고 돈만 많고 싶어요!

 

 

Q5. 얼굴이 노출의 문제는 없을까요?

 

메킷님 :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 아닌 이상, 얼굴 노출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블로그에 본인 사진을 찍어올리지만 않는다면요. 

 

요즘은 블로그를 일상 기록용으로도 많이 쓰셔서, 사실 “나 블로그 해.”라고 말한다고 해서 단박에 너 부업하구나? 하진 않기도 해요.

 

 

민군님 : 온라인 셀링도 마찬가지예요. 내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 얼굴을 드러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고 내 정보도 나오지 않아요. 얼굴 노출 없이 수익을 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얼굴 노출이 없어요.

 


⭐️3줄 결론

  1. 시작은 작게! : 세무, 노무 등을 지키며 눈에 띄지 않게, 작게 시작해 보세요.

  2. 부업은 정직하게! : 회사 자원은 절대 사용 금지! 소득이 생기면 적정 시점에 세무 절차를 밟아요.

  3. 익명성이 중요하다면? : 얼굴 노출이 꺼려진다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보다 블로그, 온라인 셀링 부업을 시작해 보세요.

 

꾸준한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부업”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사실 부업에 대한 필요성을 대부분의 직장인이 느낄 거라 생각해요. 

문제는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몰려오는 불안감이나 

당장 시작할 때 드는 초기 비용에 대한 혼란,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점까지!

정말 모르는 것 투성인데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그 시작인 겸업과 얼굴 노출에 대한 고민을 파헤쳐 봤어요.

 

다음에는 사업자등록, 세금 문제와 진짜 얼마 벌 수 있는지까지!  

메킷님, 민군님과 계속해서 알아볼게요. 

다음 편에서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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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부업추천봇과 함께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부업을 찾아봐요!

 

 


댓글


탑슈크란
25. 09. 22. 20:31

블로그와 온라인 판매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모르는 것도 많은데 이렇게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해주니 좋네요 ^^ 감사합니다.

숭이
25. 09. 22. 20:34

관심있었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집중
25. 09. 22. 20:40

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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