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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초반강의 듣고)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를 찾다가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같은 가격대를 찾아 비교해 봐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해 가격대를 보다가 내 근처를 먼저 알아보라는 말씀에 이 지역을 보며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 보았다. 근데 수익률 보고서가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찾아볼 것이 많았다(교통,학군,공급,환경,호재등) 거기다 이 수익률 보고서가 임장보고서의 결론부분이라니.. 얼마나 많은 보고서를 써야 할지(임장보고서 쓰는 법은 아직 안 배워서 모르는데) 벌써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이 공부가 쉽지 않다. 몇 억을 벌려고 하는 일인데 몇 억만큼의 노력이 들어가야 되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는 말씀에 '그래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월부에서 그냥 떠먹여 주길 바랬구나' 라고 생각하며 마음가짐을 다시 하게  되었다. 

첫주 강의, 두번째 강의, 셋째주 강의마다 계속 마음가짐은 다시 정검하는 시간이었고, 가르쳐 주시는 대로 꾸준하게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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