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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햅바라기 입니다 :)
지지난주 토요일 감사한 기회로 3주차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가서 어떤걸 느끼고 배웠는지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음 오프라인 강의장을 들어섰을 때 정말 많이 설렜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식곤증으로 졸릴까봐 강의장 테라스에서 허겁지겁 샐러드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하지만 짜장면에 군만두를 먹고 후식으로 딸기스무디 뚝딱해도
졸리지 않을만큼 정말 몰입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실제로 전날 3시간밖에 못잤는데 졸지를 못했습니다..)
주우이님을 실제로 보면서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눈빛인데요,
온라인 강의에서도 느꼈지만 실제로 보니 주우이 강사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꽤 시간이 흐른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같은 가격의 아파트 스무개는 알아야 실패하지 않는다
입니다
주우이님은 임장을 가실때마다 직접 가본 아파트의 가격을 알게되면
같은 가격대의 아파트를 10개, 20개를 대보신다고 합니다.
우선 그 지경에 도달하려면 여러 앞마당의 시세가 전부 내 머릿속에 있어야하는건데
얼마나 자주 임장을 가고 얼마나 많이 비교평가를 해봐야할지 …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할 길을 맛보기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샤샤튜터님과 마찬가지로 처음 몇번은 51%의 확신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만큼 경험이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죠?
느리지만 ( 그렇게 느린것도 아니신 것.. 같은데… ) 결국 강단 위에서 멋지게 강의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아직은 막연하지만, 저도 언젠간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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