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기2기를 듣고 약 5개월만에 듣는 강의였습니다.
5개월동안 서울 앞마당 4개를 만들었고
현재도 조모임은 참여하진 않지만 혼자서 서울을 임장하고 임보 쓰고 있습니다.
서울 투자, 현실화시키는 과정
6월에 서울 기초반 수업을 처음 들었을때,
당시는 조금 낯설었던 '가치성장투자'라는 것에 대해 배웠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현실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나 서울투자 할 수 있나?"
"투자금 너무 많이 드는거 아냐?"
이애 대한 답을 찾으려면
일단 서울 앞마당을 만들어야겠구나 생각했고
그래서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현실적으로 투자가능한 지역들을 늘려왔습니다.
그렇게 실전반에서 배정받은 서울 1급지 중 하나 지역을 했고
2급지 2개, 4급지 1개를 앞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강의에서 100% 이해할 수 없었던 것들을
몸으로 하나하나 경험하고 느꼈습니다.
저번달에는 매물코칭을 처음으로 받고
유의미한 피드백을 받고
서울 투자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행동으로 옮긴 결과,
이번 서기에서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첫 수강 때 막연히 들었던 내용들이
쏙쏙 이해가 되었고
아는 지역들과 단지들이 많아져서 훨씬 더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들.
"내가 이 단지를 보고 있을 때 놓치고 있는건 뭐지? 그게 만약 있다면 어떤 요소를 더 봐야하지?"
라는 물음표가 항상 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해주셔서
이번 임보에서 단지 분석할떄
그리고 비교평가할때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서울 앞마당은 23년 1월 실전반에서 배정된 서울 1급지 지역이 처음이였습니다.
당시는 너무 초보였기 때문에 그 가격이 싼건지 지금 시장이 어떤건지조차 몰랐습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와 단지선호도에만 집중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23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외곽, 지방광역시, 중소도시를 돌아보고
다시 23년 여름에서야 서울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현장의 분위기를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반등할땐 어느 지역이 먼저 오르는지
아직 오르진 않고 있는지
6,7,8월의 분위기,
또 추석 이후의 분위기
또 11월 이후의 분위기
등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는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시장 속에서 있으면서
그 당시 분위기를 아는 것,
미래에 내가 한 단지의 그래프를 보고
이 땐 현장에선 이런 분위기 였지라고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저에게 큰 자산이 될거 같습니다.
멈추지 말고, 멀어지지 않고
서울 앞마당을 계속해서 꾸준히 만들어 나가면서
가치성장투자, 혹은 소액투자든
어느 상황에서나 제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그러한 용기를 주신 자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서기반 꾸준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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