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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독서TF25.3Q/월부학교 여름학기 다랭이꽃이 피5씁니다 원쏘울] 독서TF 9월 오프모임후기

25.09.24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주는 한영혼 원쏘울입니다 :)

 

너무나도 뜨거웠던 여름 25년 3분기의 마지막 오프모임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참 마지막이라는 순간은 너무나도 빨리 오는 것 같아 참 아쉬움이 크게 다가옵니다.

 

  1. 우리들의 찬란했던 3분기 복기와 앞으로도 찬란할 4분기 계획

 

울 직원이들의 1명 1명 3분기의 독, 강, 임, 투, 인, 건강, 가족의 복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각자가 목표했던 것과 

 

목표대비 이루었던 실적들을 복기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보완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복기를 들으면서, 이번 분기 혼자 허덕이고 있었다고 많이 반성하고 있었는데, 역시 우리 모두다 힘들어하고

 

있었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해야함에 있어서 이러한 위안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들 이렇게나 힘든대, 그래도 놓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구나!

 

저 역시도 이번에 너무나도 버벅거리고 우당탕탕했던 제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는데, 우리 모두 성장을 위해서 

 

이렇게 나아가구 있구나!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고 함꼐 으쌰으쌰해서 기운내서 나아가면 되는 거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튜터님과의 질의응답 시간

 

  • 시간관리

 

튜터님께서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 통시간 VS 짤시간
  • 우선순위 명확하게 하기(중요/급한일 우선)
  • 시간체크(이 일을 하는데 들이는 시간)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시간관리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해야할 여러가지 일중에서 통시간(임보, 임장, 나눔글)과 같이 시간을 들여서 할일은 아침과 저녁시간에 

 

점심이나 일과중에는(전임. 후기, 일정취합)과 같이 중간중간 흐름이 끊겨도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일을

 

배치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하는 것, 이것이 제가 정말 그동안 잊고 있던 무언가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해야할 일들에 압도되어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마음만 급했었는데요, 이제는 이 개념을 알고 나서  

 

아침에 하루를 계획하는 과정에서 정말 내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한 우선순위를 잘 세워서, 내 체력도

 

생각하면서 해야할 일을 해내는 전략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책상앞에 써두어서 중간 중간 우선순위와 해야할일들을 잊지 않도록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본질에 더 집중해야 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체크 습관은 아직 들이지 못했는데, 이번부터 임보, 후기, 독서를 할 때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일을 할 때,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 지를 꼭 체크해서 메타인지를 해야함을 요즘 들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양에 비해서 터무니없는 양의 목표를 잡는게 아니라, 만약 내가 1시간동안 

 

임장보고서를 5장 썼다면, 그 파트는 어딘지, 어느 파트를 몇시간썼는지를 꼭 파악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TF활동에 필요한 3가지 자세]

  • 즐겁게 한다(새로운 것들을 배워난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
  • 일처럼 느끼지 않는다
  • 꾸준함의 진짜 모습: 들쑥 날쑥 하지만 꾸준하게 이어가면 된다
  • 사람관계: 행복함,즐거움 9 & 어려움 1
  • 자신만의 사용법 알기, 그날 무너가 밀린다 싶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만약 지금이 힘들다면 힘든 구간을 지나고 있구나, 다음이 또 있다고 생각하자

 

튜터님께서는 특히 바빴던 3분기의 TF활동의 아쉬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주셨는데요,

 

TF활동에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과 그 소중함을 재미와 의미로 가득채워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 처럼하지 않는 것, 투자를 하기위해서 하는 과제에 대해서 일처럼 생각하지 않고, 이 과제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쳐낸다는 생각으로 하지 않기!

 

그리고 꾸준함의 진짜 모습, 어제 하루 못했다고 해서 자책하는 것이 아닌, 어제 못하더라도 다음날 다시 채워서

 

전체 과정에서 총량을 맞춰나가면 된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크게 와 닿았습니다. 매일 매일 루틴하지 못하면 반성하고

 

죄책감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분명 일이 생기는 날도 있을 것이고, 체력이 안되어 피곤한 날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일찍 일어나서 하면 된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행복함과 즐거움을 9로 가져가야하고, 어려움을 1로 생가해야하는 법,

 

살다보면 분명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그 관계의 어려움을 생각하기보다는 

 

그 사람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더 크게 생각하고, 그런 마음이 잘 생기지 않을 때는 자고 다음날 

 

일찍일어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마지막의 식구들의 소감 한 마디

 

튜터님과의 소중했던 시간을 뒤로 하고 전체 모임으로 위에 모이게 되었는대요!

 

전체 모임 마지막에는 서로가 생각하는 독서TF는 OOO이다라는 정의와 소감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샘물, 마르지않는 샘물, X-RAY, 알럽소마취 등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만큼 울 식구들이 독서TF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다시금 독서TF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너무나도 짧고 아쉬운 순간이지만, 함께여서 감사할 수 있었다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3분기의 독서TF 후기를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센쓰튜터님: 바쁘신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튜터님과 함께 했던 여름밤의 임장과 바쁘고 힘든 순간에서의 튜터님의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 할 수 있다고 말씀주신점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

* 마메님: 마메님 정말 어느순간 뽀로로~ 하고 나타나서 하나 하나씩 딱딱 잘 챙겨주신 우리 마메님! 정말 너무나도 감사했고, 마메님의 솔선수범인 모습에 저 또한 리더로써 가져야할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일기님: 에이스와 독티활동하시느라 너무나도 수고 많으신 일기님, 일기님의 독티사랑에 대한 진심 그리고 너무나도 따뜻함과 배려심이 넘치는 일기님과 함께 같은조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탕님: 탕님의 매력은 정말 ㅎㅎㅎ TF초기에 매도와 관련해서 너무 바쁘고 다사다난한 일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해나가면서 투자를 준비하시는 모습과, 리딩이 처음이셨을텐데, 너무나도 잘 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고느꼈습니다.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운조님: 우리의 브로맨스 운조띠! 운조님의 항상 솔직한 모습과 행동에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라면 저렇게 솔직할 수 있었을까, 정말 용기가 엄청난 분이다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용기와 진심이 넘치는 운조님과 함께라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5년 3분기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식구분들 정말 싸랑합니다~

 


댓글


25. 09. 24. 18:47

쏠장님이 진짜 대단… 이번주도 일정이 정말 장난아닌데 복기하고 비엠하고 바로 실행하시는 모습 넘 멋져요🥹 와리가리했던 세입자 마무리도 새로운 투자도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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