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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중 이번달 4고7다! 1달4권 독서는 너무적조 케빈드림] 비교평가는 이렇게!! 뒤늦은 열중3주차 오프라인 강의후기

25.09.25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안녕하세요 케빈드림입니다.

 

이번 열중3강은 사실 지난주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되어 오프라인으로 직접 다녀왔습니다.

 

양파링님의 2강때도 오프강의에 초대되었지만

갑작스런 초대문자에

회사에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여

(사실 휴가도 몇개 안남았다는…ㅠㅠ)

아쉽게도 오프를 가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었는데요

 

지난 2강의 강의 끝에서

양파링님께서

우수 독서후기자 10인을 발표해주셨는데

거기에 당당히 이름을 호명해주셔

이번 열중3강에도 오프강의에 초대되었습니다.

 

사실 당시 투자물건을 매임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앞서는

시기였기도 하고

이전 2강에도 오프강의에 가지 못한 이유가

남은 휴가가 몇개 없기도 했지만

임장을 가고 부동산 방문하는데 휴가를 쓰기위해

남은 휴가를 아껴놓자는 전략적인 선택이였는데

 

투자할 물건에 대한 고민이 너무 깊어져

직접 오프라인에 참여하여

튜터님께 물건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과감하게 반차를 쓰고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직장과 월부는 한정거장

(저는 선릉역에 직장이 있습니다)

차이라서 휴가가 아닌 반차를 쓰고

12시에 맞춰 급히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사실 반차면 2시에 나와야 하는데

몰래 한시간 일찍 나왔고

다행히 걸리지 않았네요ㅎㅎㅎ)

 

잔쟈니 튜터님은 커뮤니티에서

칼럼으로만 만나뵙고

(이번 열중반 오프닝강의에서 처음 뵙)

강의는 처음 듣는것이지만 

오프닝강의에서 인상깊은 모습에

기대가 컸습니다.

 

월부 어느강에도 없는

비교평가만을 위한 

유일한 열중3강에서

잔쟈니 튜터님으로부터

비교평가의 모든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2강에서 양파링님으로부터

전세셋팅의 모든 경우의 수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비교평가와

그리고 지금 시장상황에 맞는

물건을 찾고

물건의 조건을 만들어

전세를 어떻게 맞추고 매수까지 이어질지

다양한 경우의 수까지

합쳐진 비교평가하는 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2강의 전세셋팅에서

가졌던 궁금증과

매임을 하면서 부사님과 은행대출상담사로부터

들었던 상충되는 이야기

(소유권 이전 날짜가 다르다면 세입자의 전세대출에 제한이 없다는)

까지 강의를 들으며

현 시장에서 직접 현장에서

느끼며 어려움을 가지던 부분이 머릿속에

떠오를때마다

하나씩 어떻게 아셨는지

다음 내용으로 바로바로

말씀해주시고

해결해주시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12시에 시작한 실제 강의는 저녁8시가 되어서야

끝이났고
(정말 긴 강의였습니다. 강의 시간뿐만아니라

강의 내내 밀도깊은 컨텍스트가 이어져서

사실 조금 지치기도 했네요)

질의응답까지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빠른 질문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었고

어느정도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만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후에 물건에 대한 조건이 바뀌었지만ㅎㅎ)

 

그리고 강의중에 너무

세안고, 주전세 물건만 찾아다니며

입주물건 혹은 월세안고 물건은

skip하는것 아니냐며

월세물건이 오히려 기회를 줄 수 있고

조건을 맞추기에 용이할 수 있다는 말씀에

 

바로 다음날부터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월세 물건도 적극적으로 조건을 맞추기 위해

시도하였지만

집주인 상대로는 강의에 나온대로 진행이 가능할 전략이지만

현재 전월세 물건이 씨가 마른 상황에서

아무리 만기를 앞둔 월세세입자에게

이사비를 주는 등 메리트를 제시해도

세입자가 이사갈 곳이 없어

조건에 응하지 않음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부사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경우이고

조건에 다 동의하고 막상 계약날 마음을 바꿔

매도자, 매수자, 부사님 모두를 난감하게

했던 케이스로 난처했다는 경험도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물론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서 월세물건도 충분히 조건을 만들어가면

나에게 유리한 투자까지 어이질 수 있겠다라는

또하나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이번 3강의 가장 큰 수확인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올라온 그대로 물건을 바라볼것이 아니라

부사님에게 카드를 제시하여

매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그리고 이를 들은 매도자도 생각이 바뀌어

다른 방향으로 맞춰갈 수 있다는 것을

(사실 제 1호기 투자가 이런식이 되었다는)

배울 수 있었던 강의와 투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열중반은 가족들의 코로나이슈와

실제 매물을 보며 협상을 하고 머릿속에 깨질듯한

고민과

매일 실패하는 투코신청 속에서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독서와 강의를 놓치지 않고

해내고 있음에 큰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목표한 독서10권의 절반밖에 하지 못할 것 같지만..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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