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
6개월 안, 봄이 오기 전에 등기 치기로 약~속~
부동산의 사이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그래프를 보는 능력을 조금은 익혔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봄, 겨울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로 내가 사야 할 시점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었다.
투자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알고 투자하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무릎 이하에 사서 머리에 판다라는 얘기도 하셨다.
발품 파는 만큼 기회가 열리고 사놓고 전세 올려 받음 된다. 겨울에 거래가 잘 안되니 열심히 다녀라.
현재 19년- 20년 정도 가격이면 지금 무릎 정도 된다고 하셨다.
매물임장에 대한 것도 강의를 해주셨는데
딱 필요한 말만 해도 된다는 점이 나도 매물임장을 예약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춰주셨다.
내향형이라 남에게 얘기하고 다가가기 힘든데, 어떤 점을 질문하고 해야 하는지 많은 말을 할 필요 없고 휘둘려 다닐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래서 내가 적용해 볼 점은 다음주에 매물임장을 예약하려고 한다.
앞마당으로 있던 곳인데 안했었다.
결국 사람과 하는 일이지만 기계적으로 갯수를 하나씩 늘려가 보기로 한다.
나도 전세를 뺐었지만 특약에 곰팡이 안생기기 위해 환기를 잘 한다, 이사 날짜를 협의한다 라는 특약을 넣는구나 신기했다.
부동산 모르던 시절 빚이 있어 전세를 50프로에 주고 ㅋㅋㅋ 월세도 10이라도 받으라 했는데 아예 받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고양이를 키워 싱크 배수가 막힌 뒤로 동물을 못키우게 했었는데 그것도 확인 안하고 돈 다 줘서 내보낸 나.. 경험도 있지만 간접 경험을 공부해서 적용한다는 게 덜 고생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길 같다.
사실 하면서도 ‘아 시작도 안한건데 너무 힘드네.’ 그냥 비트코인에 몰빵하고 10년 묵힐까 생각도 하지만
인생에 의식주에 꼭 필요한 부분인지라 배우지 않을 수가 없다.
실전 팁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조금씩 지칠 때는 마인드를 잡을 수 있는 책을 읽어야 겠다.
그리고 발로 하는 것들에 대해 체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자주 해야겠다.
월부와 함께니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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