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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월부학교 성장경험담] 의도적 불균형을 경험해봐야 하는 이유 [꾸오]

25.09.25

안녕하세요, 꾸준히 오래가는 투자자 꾸오 입니다. 

3개월의 시간 동안 행동을 되돌아보고 복기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스스로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고 개선할 부분은 개선까지 이루어보고자 합니다. 

 


3개월을 보내며, 

 

투자를 할 수 없다는 생각 아래 ‘마인드, 태도를 배우고 오래가기 위한 행동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처음 월부학교에 임했습니다. 그래서 투자와 관련해서 조금은 내려놓고 개인 습관을 만들고 동료들과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집중을 했던 것 같습니다.  7월 튜터링데이를 거치며 튜터님의 가이드 아래 투자 시나리오를 짜보고, 매도를 고려하다 보니 당장에 투자를 하지는 못하더라도 매도 해야 될 시기임을 알 수 있었고 매도 후 확신의 투자를 하기 위해 정말로 매도를 해야 되는지? 매도 후 매수할 수 있는 단지의 가치 및 이룰 수 있는 수익의 크기는 얼만큼 달라지는 지 고민해보며 매도를 위한 행동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행동해 나감에 따라 투자를 할 수 있고, 할 수 없고의 차이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이 안에서 ‘반드시’ 라는 명제는없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행동해야 되겠다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7월이 지나가며 8월 중반 업무도 가족도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고, 나아가고 싶은 마음과 다르게 잠시 멈춰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슬럼프와 기로의 순간이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방황하고 있던 순간, 또 한번의 튜터님께 SOS 를 청하고 어떻게 극복할 지 대응의 영역에 대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9월 너무나 운이 좋게도 너나위님의 오프라인 6강을 듣게 되면서 현장 분위기와 너나위님의 행동, 감정 들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성공 과정 (작은 시도 - 성장 - 재미 - 익숙함 - 슬럼프 - 기로 - 의미 - 성장 - 성과 - 성취 - 성공 - 행복) 을 배우게 되면서 내가 있는 단계를 객관화 하고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링데이 때 다녀온 원베일리에서의 감정들을 되돌아보며 삶의 목적을 깊게 되돌아보고 기로의 과정을 벗어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3개월을 지내는데 혼자했다면 분명 기로의 단계를 이렇게 빠르게 벗어나기 시작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매도라는 행동까지 이어나갈 수 없을 것 입니다. 이 과정 안에서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함께 해준 후추보리, 정리왕, 중꺾마, 쇼요, 구나나, 매튜, 웨스, 버즈으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힘들때 SOS 를 요청하면 빠르게 대응할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공감해주시면서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을 온전히 이해하기 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3개월을 되돌아보니 저는 수용과 배움에 있어 선천적으로 느리지만 꾸준히 오래 환경에 남아 동료들과 함께하니 재밌게 즐겁게 오래할 힘을 얻게 됩니다. 

 


3개월 전 나의 목표와 나의 성과를 되돌아 보며, 

 

우리의 행복과 주변으로 행복을 발산할 수 있는  삶을 살자는 목적 아래,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삶을 설계할 수 엤는 실력을 갖춘다라는 중간 방향을 설정하고 1차 목표로 28년까지 순자산 10억 달성, 25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자 (모의투자 10번, 심화반 튜터님과 생각 일치, 1번의 실전 투자) 으로 달려왔습니다.

 

월부학교 3개월 원씽 : 좋은 습관 만들기 (시세 습관화/ 독서 습관 만들기 1일 50page) + 기초 실력 (독강임투) 유지

3개월 성장 계획 관리시트를 보니 
 

7월/8월/9월 - 92.5/93/100(현재까지의 계획상)
 

목표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래 자세하게 복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독서, 

목표 및 달성 : 12권/9권 

읽은 도서 : 

게으르게살지만부자는되고싶어, 기브앤테이크, 여덟단어, 부자는왜더부자가되는가,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워렌버핏의삶의원칙, 부의전략수업, 진정한행복의7가지조건, 원씽 

 

Keep:

7월,8월 돈독모 및 반독모 책을 읽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자 했었는데 초반에 독서 습관 외에도 시세 습관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한번에 여러가지 습관을 만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일 30page 씩 독서를 진행했고 독서량을 늘려 9월달 50page 씩 읽기 시작하며 독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습관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매달 4권의 독서를 할 계획입니다. 

 

Problem:

독서를 하였지만 one action 을 뽑고 내 삶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읽은 그 순간을 느끼고 저자의 주장대로 삶을 개선해야겠다 라고 느낄 뿐 실제 삶에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4권을 읽고 4개의 적용점을 뽑으면 다음달에 4개를 적용할 수 있을까? 먼저 겁부터 먹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4가지를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다 못 적용하더라도 2개라도 적용하면 그것 나름대로 독서로서의 가치를 뽑은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지금부터 on action 을 뽑아 메모해두고 계속 보면서 내 삶에 정량적으로 적용해가야 겠다고 느낍니다. 

 

Try:

(1) 1달 4권 독서 및 후기 작성

(2) 1일 50page 이상 읽고 바로 본 것 정리해두기 

(3) 완독 후 one action 메모장에 정리하여 다음 달까지 적용하기 

 

인상깊은 구절 : 

3달 중 새로운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은 구절을 뽑으라면 아래 구절입니다. 

이 세상을 먼저 친절과 존중으로 대할 때, 심지어 내가 힘든 상황에서라도 그럴 수 있을 때 비로소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 살아갈 수 있다는 구절인데 진정한 기버의 의미와 나눔은 결국 나 자신을 위해서 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된 구절입니다. 

 

일반적으로 내가 세상을 친절과 존중으로 대하면, 나도 같은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극도의 압박 속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 준비가 완료되면, 마치 링 위의 복서처럼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강의

목표 및 달성 : 6강 200% / 6강 200% (오프 제외) 

 

Keep : 

100% 만 듣던 강의를 200% 까지 끌어올려 들었고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각 강의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을 표시해두고 꺼내볼 수 있게 정리해두었고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마다 꺼내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해둔 점이 잘한 것 같습니다. 

 

Problem :

강의를 듣는 시간은 늘렸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수강 후기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던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더불어, 독서와 마찬가지로 적용할 점을 뽑기는 했지만 적용할 부분을 반영하는 부분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강의를 듣고 인상적인 부분은 나에게 보내기 혹은 임장보고서에  붙여놓고 적용을 했었는데 이번 3개월동안은 그런 부분에서 다소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더 나아지기 위해 나보다 앞서간 멘토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배우는 만큼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데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Try : 

수강 후기를 남길 때도 나의 투자 경험에 빗대어 작성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simple is best 라고 본깨적 후기로 다시 돌아가 적는 것이 멘토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흡수하는데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수강 후기 작성 시, 본깨적 나눠 작성하기
  2. 적용할 점 1개 뽑고 메모장에 남겨두고 다음 달까지 꼭 적용하기
  3. 수강후기 200% 달성 (1.3배 이내) 

 

인상깊었던 부분 : 

1강에서 들었던 시장 시황을 분석해주시는 부분도 좋았고, 2강에서 시장의 사이클을 분석하고 매수 매도 적기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지금 시장에서 직접 임장다니면서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신 코쓰모쓰 선배님의 강의와 너나위님의 6강에서 매도 할 때 사장님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주신 부분이 투자적으론 가장 인상이 깊습니다.

 

코쓰모쓰님의 강의에서 나온 6.27 대출 규제 시장 속 투자할 수 있는 방향 4가지는 이미 많이 접해본 방법이었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 부동산 사장님과 컨택하고 어떤식으로 얘기를 드려야 조금이라도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지 세세한 팁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개월 동안 주전세로 살면서 거주하고자 하는 단지를 알아보는 게 지금 시장에서 더 위험하지 않은 방법이지 않나요?’ 남을 위해준다는 식의 표현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에서도 저승사자, 염라대왕 부사님과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은 자존심 싸움을 벌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매도이기 때문에 저승사자, 염라대왕 부사님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와 그들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 점이 참 좋았습니다. 


임장

목표 및 달성 (현장/전화/매물) : 10/30/50 중 10/30/41 

 

요새는 대출 규제와 맞물려 매물을 보는 것데 제 한이 있다보니 매무를 보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먼저 터놓고 다가가니 다양한 단지의 매물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물을 추천해주시고 급매를 연락주시는 분들도 있었기에 현장에서 대응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Keep: 현장에 나가고 계획대로 꾸준히 연락을 드리는 것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대출 규제와 더불어 추가 대출이 나올수도 있음을 너도 나도 알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던 실거주자던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더 부사님의 마음에 더 잘들고 어필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현자에 나가고 연락을 돌린 부분은 잘한 점 같습니다. 

 

problem : 매물을 보는 것이 정량적으로 부족했었는데, 매물임장의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정량 목표를 달성하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현장에 있을수록 더 만흔 기회가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적극적인 사장님들을 꼭 기억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는데요, 저승사자 부사님 앞에는 별표를 남겨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화했던매물, 정리를 꼭 해두고 기억에 남겨두고 시세를 파악하여 매물임장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에 대한 가치를 묻는 것도 좋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가격 을 묻는게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Try : 

(1) 전화임장 후 정리시트에 탭 ‘부사님 추천 매물’ 만들어서 정리해두기

(2) 전화임장 후 정리시트에 옮기는 것은 전화 후 바로바로 진행하기

(3) 매물임장 횟수 한 달에 3회 이상 가기 (30분 1개로 예약)

 

 


투자

 

Keep: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투자는 매수만이 투자가 아니며 매도, 보유, 전세 셋팅 모두 투자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후 튜터님과의 대화를 통해 매도를 생각하게 되었고 매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 지 칼럼을 읽고 매도를 준비중이거나 성공한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 벤치마킹할 점을 발판삼아 매도까지 내놓게 되었습니다. 

내가 행동하는데 주저하는 점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동료와 멘토, 튜터님에게 물어보는것도 좋겠다라는 것을 배웠고 그러기 위해선 관계를 잘 정립해나가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Problem : 

행동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던 것 같습니다. 

만기 시점이 26.2월 인 점을 감안하여 아직 많은 시간이 있고 추석 이후에 사람들이 돌지 않을까 란 생각이 저를 주저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기 위해 이것저것 행동강령을 계획하고 목표 금액 등을 정확하게 셋팅하기 위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끌지않고 양도세 비과세 시점과 2년 이내 매도시 양도세를 잘 계산해보고 나오는 수익의 크기를 계산해보고 큰 차이가 없다면 빠르게 매도도 고려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Try:

(1) 2년 이내 매도 시 양도세 계산 후 비과세 수익과 차이 비교 


나눔

 

Keep: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작게는 내 주변에 있는 동료들을 되돌아 보고 그들이 궁금한 점, 고민한 점들을 적재적소에 파악하고 먼저 물어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가장 효용성이 큰 나눔임을 알게됩니다. 내가 나눠주고 싶어서 나눠주는 정보 지식 보단 그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나눠주는것이 나눔임을 알게됩니다. 

 

또한, 함께 할 수 있는 서로 의지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나눔임을 배웠습니다. 감사일기, 시세톡 등 동료들이 바빠 놓치고 있는게 있다면 내가 먼저 나서서 챙기고 진심으로 행한다면 이 에너지가 주위에 발산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넓게본 나눔은 글쓰기, QnA 게시판 답변이 있습니다. 내 글 하나가 정말 고민인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찾아 읽어주고 실제 많은 도움을 받아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그런 분들을 위해 글쓰기는 꼭 가져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QnA 는 생각보다 도움이 시급한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분들에게 드리는 답변은 효과가 컸고 100% 답변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Problem :

나눔은 내가 힘든 상황일 때도 유지가 되어야 진정한 나눔이라고 합니다. 독서에도 남겼듯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친절과 배려를 내가 먼저 베풀어서야 비로소 세상에 맞설 당당함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조금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가족적으로 힘든 상황이 되면 나눔이 먼저 흔들리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선 나눔을 정량적으로 설정하고 가져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매일을 감사하며 살고, 매일 한가지 씩 도움을 드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Try:

(1) 1일 감사일기 1일 1 QnA 답변 1주일 글쓰기 실천

(2) 동료들 목실감 읽고 고민있는 동료들께 먼저 연락드리기. (가르침, 조언 보다는 공감하고 응원해주기)

 


3달 동안 감사하고 이렇게 되돌아보니 많이 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후추보리 : 우리 반장님. 7월 매임하며 나와 참 비슷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먼저 나누기 위해 행동하고 우리를 위해 T를 자처하는 모습(?) 을 보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반장님을 보면서 기버의 자세를 많이 배운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적재적소에 찾아주시고 상응하는 대응법을 할려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정리왕 : 공감왕. 정리왕. 목적이 뚜렷하고 꿈이 있기에 나아가는 모습을 본받고 싶었습니다. 정리왕님은 또 다른 독서왕출신! 독서에 대해 많이 나눠주시고 방법도 알려주셔서 9월 졸업 직전 어느 정도 독성의 감을 잡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자주 연락합시다. 

중꺾마 : 낭만 투자자 존잘 꺾마님. 지방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그 와중에 우리 12반 남성 들 중 가장 유리공을 잘 챙기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유리공도 잘 챙기시는 것 같고 많이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듭니다. 항상 감사했고 연락 먼저 주셔서 감사해요.

쇼요 : 쥐도리! 늘 솔선수범 먼저 하시고 나눠주시는 쇼요님. 월학4번의 경험을 전부 나눠줘서 감사하고 시장에 대해 보고 배운것들을 많이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투자적으로 많은 성장을 일깨워주신 쇼요님. 경기남부인 화이팅!! 자주 뵙고 싶어요. 

구나나 : 행동, 끈기에 대해 배운 나나님. 나나님 물건 털 때 행동을 경험담 발표로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너무나도 배울 점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솔직함이 무기가 될 수 있고 감정이 부사님을 내편으로 만들수 있음을 배웁니다. 논리, 이성이 중요한 시장에 감정은 희소하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함께하고 싶은 나나님 3개월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튜 : 나와 똑 닮은 매튜님. 우리 F잖아요.. 근데 왜 T가 되었지 ㅋㅋ. 3개월 동안 성과가 많은 매튜님을 보면서 어려울 것 같다고 해도 늘 해내는 모습을 보며 행동과 수용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늘 곁에 두고 싶은 동료였고 항상재밌게 반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웨스 : 긍정 무한 긍정의 왕. 목실감칭반시 에 대해서 진심인 우리 웨스님. 선한 영향력을 목실감에서도 나눌 수 있구나 배웁니다. 업무적으로 이벤트가 있어 집중을 못했다지만 웨스님 임보에 넣어둔 생각들을 보면서 분석하고 아파트를 보는 눈을 많이 길렀습니다. 제가 언제 한번 거기 갈게요. 만나줘요. 

버즈으 : 끈기와 열정, 긍정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지방 야간 근무후 기차타고 올라와 매일 매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웃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버즈님이 참좋습니다. 언제 한번 올라와요. 풋살하고 치킨 먹어요. 

 

재이리 튜터님 : 항상 감사했습니다. ㅎㅎ 편지에 쓴 내용들이 전부라.. 글을 짧게 줄일게요. 저에겐 재이리튜터님이 너나위님 같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따라갈게요. 


댓글


쪼코파이a
25. 09. 25. 14:00

꾸오님 3개월간의 기간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웨스
25. 09. 25. 16:30

꾸오님~3개월 동안 꾸오님과 함께한 건 행운이었어요. 우리 꾸준히 오래 봐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리왕
25. 09. 25. 17:06

꾸오님 🩷 꾸오님 글이 점점 더더더 실력이 늘어나는것 같은 느낌이 🩷 와우, 감동적이고 실효적인 꾸오님의 복기글 너무 좋아요:) 동봉된 편지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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