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2025.09.15 - 2025.09.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행복 #수용 #변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잘 치유되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 도입에 관심이 많아 국내 최초로 경두개자기자극술을 도입하는 등 난치성 트라우마 및 정서장애를 주로 치료, 연구하고 있다. 20년 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연구회를 창설, 우리나라 재난정신건강 관련 연구의 기틀을 잡았으며, 재난코호트 구축 및 추적과제의 책임연구자로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생존자 등을 포함한 각종 재난경험자 코호트 추적을 시행해왔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트라우마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raumatic Stress Studies)의 운영이사(Boards of directors)를 역임했다. 트라우마 및 불안, 우울 등의 정서장애를 주제로 400여 편의 논문을 썼다. 저서로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 『퇴근 후 심리카페』 등과 공저로 『한국인의 울분과 외상후울분장애』 『바른 마음을 위한 움직임』 『명상과 의학』 『불안한 당신에게』 등이 있다. 현재 긍정네트워크 옵티미스트 클럽 회장과 긍정학교 교장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채정호 TV]에서 정신의학과 심리문제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또한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마음이 불행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다. 그러면서 ‘과연 의학적인 치료가 이들을 근본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의학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진단과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고민 끝에 탄생한 게 옵티미스트 클럽이다. 옵티미스트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해결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행동하는 긍정주의자’를 뜻한다. 옵티미스트 클럽의 수장으로서 그는 매달 정기 모임과 워크숍 등을 통해 감사하는 삶, 더 나아지는 삶, 섬기는 삶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본것]
p.27 꾸준히 성장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p.43 긍정심리학은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있어야만 삶에서 큰 위기가 닥칠 떄 보통의 삶까지 내려올지언정 불행한 삶까지 추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단순히 덜 불행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길 원한다. 따라서 긍정심리학은 웰빙에 이르러 행복하게 살아가며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고 성장하며 자기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p.72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전제로 나와 세사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런 생각들이 자꾸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판단하게 만든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는 순간, 수용은 멀어진다.
p.111 기분이 환기되는 시각적 경험에 자주 노출되는 것도 좋다. 나는 휴대전화에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제모그이 폴더를 만들어놓고 내가 직접 경험한 기분 좋은 장면을 사진으로 찎어 모아둔다. 여행지에서 본 황홀한 노을, 출근길에 우연히 마주친 붉은 꽃망울 등의 사진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감각 경험을 하는 것이다.
p.119 뇌의 편향성도 문제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경험하는 정보들을 대충 보는 성향이 강해지는 것도 문제다.
p.139 살아있는 한 큰일은 없다. 오직 그 일을 통해서 배워나갈 뿐이다. 수용 언어를 삶에 체화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연습해보자. 여러 수용 언어 중에 임상 현장에서 제일 잘 쓰는 마법의 언어 ‘괜별그’를 소개한다. “괜찮아.”,"별일 아니야","그럴 수 있어."
=>그럴수있어 ㅎㅎ매일 백번씩쓰는 말..
p.149 감사와 음미를 생활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삶에서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알아차리고, 감사하고, 음미하는 마음의 작용 없이는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수많은 고통과 불행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p.155 “우리가 변화한다고 해서 더 나아진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
p.226 어떤 일에 임할 때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는 의미이지만, 자기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모든 영역에서 두루두루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포함된다.
p.273 다시 연결되기 위해서는 혐오를 줄이는 훈련도 필요하다. 인간은 연결되지 않으면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p.282 75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메시지는 ‘사람들 간의 좋은 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라는 것입니다.~ 가족, 친구, 공동체와 긴밀하게 연결된 사람들이 더 행복할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건강했으며
p.301 훌륭한 사람은 나 자신와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다. 나와 잘 연결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잘 연결 될 가능성이 크다..
p.325 좋은 삶을 위해 필요한 연결은 사랑과 공감으로 맺어진 관계의 연결이다.
p.329 결국 용서란 상대가 아닌 내게 주는 행위라 할 수 있다.
p.405"결혼이 자신이 대표 강점을 발휘하는 일상 수단이 될 떄 부부는 더 행복해진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족 간에도 ㅎ서로에게 강점 촉진자가 되어주면 그 가정의 행복은 훨씬 커지고 단단해진다.
p.479 계획이나 준비가 없는 불확실성을 감내하는 힘이 길러질 수 있다.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낯선 환경에 놓여보면 덤으로 자신도 몰랐던 취향이나 능력에 대해 깨닫게 될 수도 있다.
p.487 장기적인 관점을 갖는다는 것은 ‘때는 기다린다’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살다 보면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다.~ 때를 기다리는 것은 자포자기도 아니고 패배도 아니다. 기다려야 할 때와 나아가야 할 때를 가려서 삶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지혜다. 어떤 점에서 보면 때를 기다린다는 자체가 엄청난 희망이다. 죽은 자들은 때를 기다릴 수 없다.
p.580 인간은 모두 죽고 영원불멸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순간, 삶이 가치 없다고 느끼게 된다.
p.615 “우리는 영적인 경험을 하는 인간 존재가 아니라 인간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인 존재다”
[깨달은 것]
[BM]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행복의 기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보리루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