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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도서를 선택한 이유를 간략히 기술해주세요
-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해서 성공하게 되었을까?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에 이 부담감과 고난을 헤쳐 나갈 수 있었을까?
중요한 결정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아래 직원들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등 모든 것이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 교재내용을 토대로 동료와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를
난 마인드, 직원들을 다스리는 법 총 2가지를 중점적으로 보았다.
-내 경쟁자를 100%로 이기는 법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경쟁자들의 거의 90%는 포기한다. 따라서 뭔가를 할 때 끝까지 파고들면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상위 10%로 안에 들 수 있다
내가 힘들면 상대도 힘들다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때
결정을 즉각적으로 하고 이후에 추가 결정을 통해 결정 자체를 옳은 결정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
심지어 틀린 결정을 내려도 그 틀린 결정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공이 완성돼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을 읽었을 때 정말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처음부터 완벽한 결정을 하려고 하다보면 결국 결정하지 못하고 포기해 버린다. 차라리 리스크 관리를 하며 결정하고 그에 따라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바로잡아가는 것이 앞으로 속도감 있게 나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내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의 생각과 믿음의 방향이 삶의 크고 작은 사건과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된다. 그렇게 믿기에 부자가 되는 방식을 찾고 그에 걸맞은 공부와 노력을 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장은 공포를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작가가 경험했던 모든 공포는 지나고 보니 모두 해결할 수 있었던 것들이었다고 한다.
오히려 현실에서 공포 자체보다 공포를 대하는 태도가 공포의 실질적 위험보다 더 클 때가 많다. 따라서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공포 자체를 관찰하고 경험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공포를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직시하는 용기를 가지면 삶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
-작은 친절과 불편한 친절 232
작은 선은 큰 악을 키우기 마련이고 큰 선은 작은 악에서 무너진다
그래서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할 때는 더 멀리서 바라봐야 한다. 마땅히 지적해야 할 직원의 실수를 방치하면 나중에 모든 직원에게 권리가 돼 버린다.
*정말 많이 공감이 되었다. 후임과 단순히 친하다고 작은 실수들을 계속 눈감아주기 시작하면 그 실수들은 결국 당연한 것이 되어버리고 그것은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다. 작은 것일때 바로잡아야 큰 문제가 되지 않고 후임과 나 사이에도 장기적으로 훨씬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직원들을 향한 칭찬의 역설
"고맙다", "잘했다"를 남발하면 자만심이 커져 스스로 보상을 챙기려고 나서거나 일을 좀 덜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수도 있다. 따라서 "고맙다"보다 "수고했다",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해줘야한다
-착한 사장이 실패하는 이유들
첫째,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럴수는 없다. 때때로 냉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싸워야 한다
둘째, 거절하지 못한다. 착한 사람은 자신이 거절하면 상대가 모욕을 느끼거나 실망할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중한 요청은 거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욕심이 섞인 부탁들은 들어줘도 비웃는다. 오히려 적절한 거절은 나의 가치를 높인다
셋째, 쉽게 양보한다. 사업에서 양보는 파산이다. 양보는 명분이 있을때만 해야하며 명분이 없는 양보는 아무나 함부로 대할 것이고 당당히 양보를 요구하는 사람마처 생겨날 것이다
넷째, 혼내지 못한다. 아랫사람을 혼내고 지시하는데 망설이면 혼자 모든 일을 해야 하며 직원이 사장의 당연한 권리마저 지적하고 나설것이다.
다섯째, 지나치게 염려한다. 지나친 걱정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여섯째, 항상 웃는다. 항상 웃으면 아무도 어려워하는 사람이 없어진다. 지나친 웃음은 위엄이 사라지고 명령을 무시하게 된다
*이것보고 내가 대부분 해당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장감이 아닌가보다 하면서도 실제 사회생활을 할때도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이것들을 지킬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3. 나의 생각을 입혀 메시지를 정리해주세요
-첫 번째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더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사람들은 함부로 대할까? 후임은 왜 이렇게 행동을 할까?, 왜 이렇게 자기 일을 남에게 미룰까?
그냥 착하게 자기 할일 하면서 살면 안 되는 건가? 등등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결국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었다
내가 단호하게 해야 할 때 그러지 못했고 후임과 친분 때문에 작은 실수를 지적하지 못해 그것이 당연한 권리인 양 굳어져 버렸다. 일이 나에게 넘어올 때 정중히 거절하지 못했고 항상 웃으면서 다니다 보니 무게감을 지니지 못했다
자신감이 부족했고 그러다 보니 결정도 뚝심 있게 밀어붙이지 못하고 갈팡질팡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러하지 않고 나도 매번 저러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고칠 부분은 확실하게 고쳐놓는 것이 장기적으로 나에게 좋을 거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한 번에 고치지는 못하겠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 보면 이 문제는 결국 풀릴 거라 믿는다.
두 번째로 공포는 결국 해결 가능한 것들이고 내가 내린 결정이 틀렸다고 해도 맞는 방향으로 고쳐나가면 된다는 마인드가 나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사람들은 늘 미지의 세계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매번 두려움을 피할 수 없고 매번 옳은 결정을 할 수도 없다 그러나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어떠한 일이든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핵심은 마인드, 자신감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왜 성공했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지속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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