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88한 기운으로 40억 달성하조 순도리순도] 부자마인드로 살아가기

안녕하세요 순도리순도입니다 :D

4주차 자모님의 강의와 너바나님의 보너스 강의까지!

복습하다 보니 뼈맞다가 위로 받다가 왔다 갔다 하는 ㅎㅎ 

없는 게 없는 강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분의 강의를 모두 아우르는 주제/제목을 붙이자면 

부자마인드로 살아가기

자모님의 강의에서는 계속 반복되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용은 

가치와 타이밍!!!!!!

가치는 매매와 전세수요가 끊이지 않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타이밍은 00월 이런 게 아니라 쌀 때!!!!

결국 좋은 가치인 곳(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쌀 때 사서 

잘 보유한다 혹은 비쌀 때 판다

??? 이거 원래 다 아는 거 아닌가? 적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들지만

이게 실전에 들어가면 실행이 안 되고 

싼지 비싼지 판단도 안 될 뿐더러

조바심에 이런 거 생각도 안 나죠(제가 경험자….)

부자 마인드라는 게 이런 원칙도 지키는 것도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가치를 모르면 보유를 못 한다고 하시는데((이것도 경험자)

그래서 다음 임장지 가서는 말씀하신대로 임장+보고서 둘 다 정말 잘 해 보고 싶은 생각 간절히 들었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냥 조금 돈 벌어도 좋지만

인생 바꾸고 싶다고 생각해서 월부 들어오게 되었고,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 큰 성과는 없고 인풋이 더 필요한 것 같아서요.

여태까지 여러 임장지 다니긴 했지만 

정말 뽀갰다는 느낌은… 놀랍게도 한 군데도 없다….

근데 다 열심히 하긴 했는데, 좀 부족해도 그래도 해야지 하면서

힘들게 했는데….! ㅜㅜ

임장 전 파악하고 가야 하는 5가지도 굉장히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는데

사전임보 겨우 쓰고 가긴 했지만 다른 분들의 분석보고서도 읽고 시작하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되겠다! 왜 이 생각을 못했지? 싶었습니다. 아마도 그냥 과제와 일정에 치이다보니 주어진 것만 겨우 해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음 달 실준을 준비하며 미리 해당 지역에 대해 많은 자료들을 넣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과제인 수익률보고서와 더불어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나에게 맞는 투자가 있다는 것!

상급지에 할 수록 좋은 투자라고 단순히 생각했었는데 

좋은 것들은 이미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고, 

보유과정에서 역전세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익률 보고서에서 잠실 엘스를 선택하면서 전세가가 너무 낮으니까(30%대) 투자금도 19억 들 뿐 아니라 전세가가 올라올까? 현금이 나에게 들어와야 다음 투자가 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안 올라가는 전세가 그래프를 보니 가치가 좋다고 해서 나에게 좋은 투자는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더불어 자모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생각하면 

내가 나중에 투자 물건을 고를 때는 가치 뿐만 아니라 보유/ 운영 능력을 반드시 고려해야 잃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자산을 가지고 나도 상승장에는 활짝 웃을 것이다!!!!

너바나님의 보너스 강의에서는 

짧은 시간에 비해 정말 본인의 투자 인생을 다 녹여주셨구나 생각들었는데요

모든 얘기 너무 주옥같아서 다 받아적었지만 ㅎㅎ

그 중에서도 지금 가장 와닿는 얘기는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한 번은 위기가 옵니다.

내가 지금 겪는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그게 위기였어? 할 정도 일수도 있지만

갈등과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와닿았고

회사에서도 그 시간만큼은 열심히 해야겠다. 미안한 마음도 가져야겠다. 

이것도 부자마인드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족!

월부에 와서 좋은 점은 나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꿔주었다는 건데요

가족을 위해 내가 열심히 하는데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봐???하며 서운한 마음, 화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꿈이고 가족이 원하는 건 함께 하는 시간…

배우자도 실제로 제가 임장을 길게 나가는 건 아이도 ‘희생’을 하는 거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가족의 희생을 감사하고 미안하게 생각하며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정말 알차게 잘 써야겠습니다. 허투루 쓸 수 있는 시간 따위 없다!!!

그 외 건강관리도 요즘 러닝 하니 건강 조금 회복 되는 것 같아서(그동안 힘이 너무 없었는데ㅜㅜ) 평소 관리 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 좋은 거 먹으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은근히 어렵다… 

빵순이에게 가혹하지만 부자 되려면 바꾸쟈…

열기를 이번에 재수강(3번째)하게 된 이유는

목표를 다시 세우고 싶어서 였습니다.

수강한지 오래되기도 했고, 

지난달 투코를 받으면서 방향성도 바뀌어서 갑자기 어떻게 해야 하나 

혼자 머리가 복잡해 지기도 했고 ㅎ

직장에서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서 

목표를 다시 세울 때다 ! 그리고 목실감도 안 쓰고 생활이 엉망이 된 자신을 위해 조장도 덜컥 신청했는데, 모범은 못 되어 죄송하지만 ㅜㅜ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조금은 더 노력하게 되고, 함께 하는 즐거움도 더 큰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조장방이나 샤터링도 좋았구요!!

1~4강 들으면서 다시 태어난다 ㅋㅋㅋ생각 한 거 같아요

앞마당 0개처럼. 아는 척 하지 말고 하라는 거 그대로 하자. 

그리고 내 목표대로 꾸준히, 포기하지 말자. 

무조건 된다!!!!! 부자 될 거니까 나는 부자 마인드 갖고 있어. 이미. 믿음이 있다. 

이런 마음가짐을 다시 리프레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6개월은…

다음 10월부터 내년 3월인데요,

저는 두 번 째 갈아타기 또는 자산재배치를 26년 12월 이후 해야 하는 상황으로. 

그에 맞는 임장지를 다니고, 배우자와 소통하여 어떻게 할지도 수시로 의견 교환, 열심히 종잣돈 모으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 6개월간 앞마당 3개 늘리기
• 연초 내 목표였던 종잣돈 목표 채우기(그러기 위해선 회사를….복귀…)
• 배우자와 소통- 통장 합치기, 갈아타기냐 자산재배치냐 계속 머리 맞대 실행 가능한 여러 가능성을 찾아보려 합니다.

너바나님이 행복 10계명 생각해 보라고 하셨는데. 쓰다 보니 좀 더 생겼다.

1. 알콩이와 뒹굴거리며 놀기
2.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
3. 혼자 생각하는 시간 갖기
4. 공차 등 소소한 간식 먹기
5. 피아노 치거나 알콩이랑 노래 부르기
6. 도치별 간 우리 도치들 생각하기
7. 새로운 자극이 있는 곳으로 여행가기
8. 남편과 데이트하기
9. 수영/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하기
10. (음악 들으며) 책 보기
11. 무한도전 보며 아무 생각없이 웃기
12. 만화책 보기

ㅎㅎㅎ요즘 못 하는 것도 많지만 쓰기만해도 뿌듯하고 왠지 기분 좋네요!!

소소한 행복도 잘 실행하며

부자 마인드로, 투자도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열반 스쿨 기초 4주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