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INTRO
안녕하세요. 할수있집입니다.
어느새 열반기초반의 4주차 강의까지 왔네요.
자음과모음님의 개성이 녹아있는 강의 였습니다.
Q.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재수강이기도 했지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출발하고 싶기도 했고
요즘 부동산 분위기에 대한 강사님들의 시각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들었던 재테크 기초반의 오프강의 파급력에서 연속성 효과가 컸습니다.
결과적으로 강의 수강전 궁금증은 다 풀렸고, 이제 다음 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지 않고 환경을 믿는다는 주우이님의 말씀을 한달동안 열심히 새긴것 같습니다.
# 자모님의 강의 목표
1.투자에 대한 이해도 향상
2.실전 투자과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
3.투자자로서 시작하게 되는 4강
열반기초반은 월부를 처음 오신분들도 많이 듣는 강의 중 하나지만
강사님들의 그 메시지 하나하나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데
그 메시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1) 투자할때 꼭 고려해야 하는 것
1.가치 (성장하는가? 보통인가? 나쁜가?)
2.타이밍 (좋은가? 나쁜가?)
가치가 보통이어도 좋은 타이밍이면 투자 할 수 있다.
(2) 월부를 하다보면 질문기회가 심심치 않게 찾아옵니다.
선배와의 대화도 있었고 라이브질의응답, 게릴라성의 놀이터 질의응답 등등
질문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
아직 배움이 부족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
그리고 들었을 때, 아 저건 고민될만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질문을 하고싶은데
한달동안 생각했던 제 질문의 배경은 모두
학(學)의 부족이었던것 같습니다.
임장을 다니고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를 쓰고
3개이상 만들고 투자하라는 이야기를 한달동안 강의를 통해 수도 없이 들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강사님들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3) 우리의 1년에 4계절이 있듯이
부동산에도 봄/여름/가을/겨울 이 있습니다.
이 시기별 투자전략을 설명해 주셨고, 단지를 보고 그 계절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내 생각이 다른 고수분들의 생각과 같은지 앞마당을 만들며 검증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내 투자실력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는데
부동산은 ‘매수 - 보유 - 매도’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리고 그 가치에 맞게 보유하고 가지고 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과연 이것을 잘 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에 저렴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투자를 망설이는 것보다
지금 할수있는 투자에 집중하여 행동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이것도 투자실력에 귀결되는 내용이겠네요.
(4) 임장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전화임장)
부동산을 상대하는게 아직은 너무 부담이 되다보니, 조금 머뭇머뭇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 장벽을 넘어설지..
기대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실패하면서 배우는 것이고, 그것들을 반복하지 않으면서 실력이 되는 것이니
누구나 거쳐야되는 과정임엔 분명합니다.
(5) 5년 10년 보유할 내 ‘자산’을 찾기 위해서
한번도 만져본적 없는 종잣돈이지만,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기 위한 모든 만반의 준비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장 오를 만한 것을 사는게 아닌
가치가 있고 싼 것을 찾을 수 있도록, 그 방법에 대해 많은 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수많은 전세를 놓는 경험하면서
부사님을 신뢰하되 동료들에게 부탁해서 부사님의 말들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 하는 과정을 통해
부사님들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었고.. 이런 부분에서 동료와 환경이 매우 중요하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7) 독/강/임/투 에서 너바나님께서도 이야기 하셨지만
결국 투자를 하지 않으면 0 인 것이기 때문에..
투자를 꼭 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하셨으며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검증된 레시피.. 그리고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듯이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배움만 가지고서는 안다고 말하기 어렵다는게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결실을 맺을 때까지, 잘 버티기.
(8) 수많은 선배 월부인들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강의를 쉰적이 없다고..
지금도 저의 알람에 팔로우 해둔 선배 월부인들의 발자국이 울리고 있네요.
살아오면서 여러 문제를 해결했지만 인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제는 목표를 보고 가야된다는 자모님의 메시지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하루하루 허투로 산적도 없는데 더 힘들어지는 것 같은..
문제보다 목표를.. 그리고 본질을 찾기 위해
이제는 방향을 목표로 정조준 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 마치며
다음주 화요일이면 이제 열반스쿨 기초반 88기도 종강이네요.
종강이 되면 함께 했던 수 많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원래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음달, 연말, 내년 계획을 이미 비전보드에 써놓은 대로
움직이고 있을 것입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어
나중에 웃으며 이 글을 되돌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할일
1. 실전준비반 수강
2. 앞마당 만들고 임보 작성하기
3. 독서를 꾸준히
4. 환경안에서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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